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착한일을 했어요.

nanan nanan
750 9 4
성인자료 포함됨

2반사우나에 몇번 다니면서 느낀건데, 진짜 게이분들은 저같은 사람에게 관심없어요.

커다란 근육질 남자들끼리 부둥켜안은 모습은 정말 섹시해요.

특히 굵은 남근을 바텀입속에 넣고 굴복시키는 탑의 모습은 진정한 남자로 보였어요.

사우나의 큰 거울앞에 갔어요. 시디 생활을 너무 오래했나봐요.

가슴도 살짝 봉긋하고 허리도 날씬했어요.

이렇게 귀여운데 거들떠도 안봐? 라고 생각하며 자존심상해 집에 갔어요.

 

 

며칠뒤 그냥 샤워만하고 갈생각으로 다시 들렀어요.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그런지 새벽인데 꽤 사람이 있었어요.

운이 좋았는지 힘쎈 남자분과 만났어요.

어린아이 다루듯 제 몸을 들어 올리며 저의 몸을 갖고 노셨어요.

 

지난번 못다한 욕정만큼 달아오른 신음소리가 컸어요.

수면실 남자들 모두 저희를 지켜봤어요.

 

욕탕에서 정액을 씻어내고 있는데, 노인 한분이 옆에와서 샤워를 했어요.

70세가 넘어보이는 어르신 이었어요.

샤워할때 다른사람 신경안쓰는데 계속 시선이 느껴져서 저도 보게되었어요.

갑자기 제 허리를 두팔로 감싸안았어요.. 생각지 못한일이라 당황스러웠어요..

어르신은 그 오픈된 공간에서 저의 그곳을 잡아쥐고 흔드셨어요.

다리를 오므린 어정쩡한 자세로 당하고 있었어요.

저는 그분을 밀쳐냈어요. 욕탕안에서 누가보면 어쩌려고 이러세요

그러니까 저보고 모텔을 가자고 하세요..

저보다 힘이약한 노인분을 상대할 생각은 없었어요.

젊잖은 분인듯 했는데 끈질기게 따라다녔어요.

생각해보니 처음 흡연실에서 봤던 분이었어요.

여자같은 제 몸을 첫눈에 관심을 두셨던거 같아요.

 

수면실로 들어가 대놓고 저를 희롱하기 시작했어요. 

어르신 모습은 보기 안쓰러울 정도였어요.

어쩔수없이 저는 가만히 누워 어르신 손길을 내버려두었어요.

수면실의 건조함? 때문에 들어온 손가락에 뒷ㅂㅈ가 아팠어요.

젖꼭지는 입술에 물렸어요. 어르신.. 이가 없는거 같았죠.. 느낌이 야릇했어요.

전혀 원하는 관계가 아니었지만 몸은 반응했어요.

달아오르면 남자목에 매달리는 버릇이 있지만, 상대가 힘없는 노인이라 못했어요.

어르신은 제 허벅지에 사정을 하셨어요. 젊은남자에 비해 양이 적었어요.

 

일본야동 보면 시아버지랑 며느리랑 하는 영상 있잖아요?

정말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나면 며느리의 기분을 알수있을거 같았어요.

막 좋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워낙 힘이 없으셔서 관계한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봉사해드린다는 기분?

암튼 그랬어요. 외로운 노인을 위로해 드린건 착한일 아니었나요?

 

 

 

신고공유스크랩
wiyi98님 포함 9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