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업/미용 오랜만에 가정용 레이저로 싹 조짐
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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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아래로는 털이 있으면 안된디는게
주인님 원칙이셔.
다만 수염은 아에 자국이 없으면
현생에서 좀 이상할 수 있어서 봐주심.
여하튼 선천적으로 털이 없는 편이긴 해도
겨랑 클리에는 털이 나지...
병원에서 레이저 제모 10회 조지긴 했지만
뜨문뜨문 올라오는 털들이 싫어서
아에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사비림.
오랜만에 겨 조졌더니
와. 오징어 타는 냄새 ㅎㅎㅎ
클리는 그래도 병원에서 10회 조진게
돈 값을 하는지 거의 없긴하지만
그래도 예방차원에서 항문까지 싹 조짐.
ㅠㅠ
내가 병원에서 하는걸 추천하는 이유가
ㅅㅂ ㅠㅠ 병원보다 더 아퍼...
특히 항문...
진짜 아파서 눈물날거같음.
그래도 이렇게 주기적으로 털 조져서
매끈함 유지하는 것도 시씨의 의무라고 생각하는 편이야.
거의 3주만에 했는데 앞으로 미루지말자는 반성하면서 글 마무리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