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컬드 오늘 오전 주인님이 오랜만에 외박하고 오셨어요
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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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여주인님 남친분을 질투하는 마음이 있었어서
카톡으로 암캐 신분에 맞지 않는 메시지를 보냈고
화가나신 여주인님은 집에 오시자마자
마스크를 씌우고 매 10대를 때리셨어요.
제가 무릎꿇고 싹싹 손을 비비며 빌자
여주인님은 제가 이쁘다며
집에 오기전 받아온 남주인님(여주인님의 남친분)
정액을 먹게 해주셨어요.
근 한달만에 먹는 남자주인님의 정액은
농도 진한 밤꽃 향기와 끈적이는 질감의 비릿한 맛.
제가 너무나 그리워했던 맛이었어요.
제 와이프였던 여자. 제 여자주인님을 임신시키기 충분한
진짜 남자의 정액.
제 몸에도 남주인님의 남성스러움이
조금이나마 깃들기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먹었어요.
ps.
여주인님의 남친분을 저희끼리는 남주인님으로 부르기로 했어요.
제 못난 질투심을 억누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가 질투심이 생기는 이유는
아직 여주인님을 제 것이라고 생각하는 소유욕이 남아서라며
미련믈 버리라고 하셨어요.
몸도 마음도 여주인님은 남주인님의 것임을 받아들이라고요.
정말 그런 마음을 갖기 위해 노력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