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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냥 새벽에 끄적끄적

물든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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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시디, 시씨를 여성으로 인식하고 있는 불쌍한 1인 입니다. 

 

여성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왜 불쌍하냐면 당연하게도 흥분도에 따라 바로 박고 넣을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너무 당연하다보니 풀어주어야 한다는 걸 깜빡 할때가 많네요 

 

패싱에 당연히 두려움이 많을텐데, 제 눈에 이뻐보이는 시디.시씨에겐 업한 후 심야 데이트를 제안 하기도 하고요 

 

이게 본능인가봅니다, 당연히 다르다는걸 알고 있어야 하는데 대화를 하다보면 그저 암캐 취급이 당연하다 싶어서 

 

고치려고 노력해보는데 안되네요, 

 

그래서 이젠 언제든 넣을 수 있게 준비 되어 있는, 언제든 데이트(심야)에 거부감이 덜한 혹은 도전 해볼 수 있는 아이를 찾아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제가 인식을 바꾸는건 생각보다 힘들것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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