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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야노글에 달린 댓글을 읽고....

노을이 노을이
2137 8 10
성인자료 포함됨

"저걸 넣으셨다는게 신기하네..."

"집언니는 저 작은 클리 넣느라고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ㅠ 그저 축축하고 늘어진 클리인데"

 

지난번 야노글에 쓰여진 언니들의 댓글을 읽는 순간 내 자신이 어떤년인지 새삼 깨달았어요.

 

남자라면 모욕적이고 수치스러위 화날만한 말인데

지금의 나는 모욕적이고 수치스러워서 기쁘고 발정나고 말아요.

예전의 남자인척하고 살았을때는 소추인 자신이 부끄러워 들키지 않으려 애쓰며 숨기고 살았는데 

지금의 나는 발기도 안되고 소추라고 불리지도 못하는 크리를더 드러내서 모욕받고 수치스러워 발정나며 살아요.

이 크리를 자지라고 생각하고 고생하는 집언니를 걱정해주는 글에 공감하고 진짜 섹스가 뭔지 알고 행복해지도록 크고 우월한 자지님을 만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요.

 

내가 어떤 시씨년인지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언니들. 고마워요~

 

사진은 지난번 야노 때 같이 찍은건데

내가 봐도 너무 작아 얼마나 쓸모없는 크리인지 알 수 있는거 같아서 올려보아요.

IMG_220928_165639.jpg

노을이 노을이
4 Lv. 7185/7500EXP

암컷 시씨년으로 살겠습니다.

알파님들의 우월함을 느끼며 우러러 보겠습니다.  

열등한 베타년으로서의 하등한 지위를 잊지 않겠습니다.

여성화 조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크리를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스스로 자위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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