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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교육 오늘 아침의 일상

밍키 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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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이 토스트를 준비하는 동안

알몸 위에 주인님이 사주신 드레스를 입고

방울 목걸이를 달아요.

 

거울앞에서 핀을 꼽으며

옷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알리에서 주문한 팬티 스커트는 언제 오려나... 생각

 

제가 손을 좀 다쳐서

집안 일을 잘 못하구 있어요.

주인님이 우유 컵에 따라주시며

칠칠맞아저 다쳤다며 가볍게 핀잔 주시며

우유에 침을 뱉아주셨고

저는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먹었죠.

 

토스트 먹으면서

골프 치시고 오시는 동안

빨래 게워야 하는 것,

설거지는 못해도 바닥 청소기 돌릴 것 명령하셧어요.

 

주인님 옷 갈아입는 동안

따라들어가서 가슴 한 번 만 빨아봐도 될지

여쭸고

주인님은 니가 발정이 제대로 낫구나 하시며

정말 오랜만에 가슴을 빨도록 허락해주셨어요.

 

살살 빨아 이년아...

븅신 같은 년...

너도 가슴있잖아? 암캐아냐?...

 

모욕적인 말 해주시는데

정조대 까딱 거리며 오히려 흥분됐고

주인님은 그만 빨고

신발장에서 골프화 꺼내놓으라 하셨어요.

 

호다닥 뛰어가서 주인님 신발 꺼내놓고

무릎꿇은 채 기다렸더니

착하네... 하시며 머리 쓰다듬어주시고

헤헷.

 

주인님이 기분 좋아보이셔서

용기내어 질문드렸죠.

 

주인님 저 오늘 21일 째인데

혹시 한 달 채우면 옷 하나 더 사주시면 안될까요?

 

주인님은 표정 찡그리시며

에휴 암캐년아... 그래 생각해볼께.

아니다. 옷 말고 브래지어로...

너 밖에 입히고 다니게 ㅎㅎㅎ.

 

그 소리에 또 흥분. ㅋ

 

주인님 골프 가신 뒤

혼자 남아 빨래 개면서

주인님 부드러웠던 유방 감촉 떠올리다가

글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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