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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시씨가 멜섭을 만나게된 이야기

하즈모 하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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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생각지도 못하게 최근에 알게되서 만난 멜섭인데 어떻게 대해야 좋을지 고민이 되서요..

 

아이 취향은 여장도 하고싶다하고 교태도 곧잘 부리는데 몸은 나올곳 나오고 통통하고ㅋㅋ 여리여리하다거나 본인이 여장을위해 가꾼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첨만남은 본인이 돔섭 스위치라면서 장소도 가까운데 잡아놨기에 돔역할 해줄거로 생각하고 만났는데 첫플에선 시디돔 모시고싶었다면서 모텔에 들어가자마자 다벗고 도게자... 무조건 시키는것만 하겠다고해서 마사지나 시켜야지 생각하면서 한숨 폭쉬고 알았다고 했지여..

 

근데 센조이 하는동안 보고싶다고 하는걸 창피해서 절대 안된다고 해도 또 도게자... 어쩔수없이 화장실에 같이 들어가서 (생략) 싫다고 장실에서 내쫓았구요;;

 

준비 다되서 침대에 올라가서 오일마사지 시키는데 하나하나 눈치(?) 보면서 진행시키는데 확실히 섭성향이 강한거 같긴한데 하는내내 콧김소리가 너무 거칠어서 좀 무서웠어요ㅋㅋㅋ..

 

그다음 뭔 플을 해야될지 몰라서 물어봤더니 이아이는 원래는 멜돔 모시기만 해왔고 참고하라면서 그동안 플한 사진을 보여줘서 봤는데 복면플 골든플 위주로 변기짓을 좋아하는것 같았어요.

 

아까 얘기했던거로 얘가 더티쪽인걸 눈치챘기에 후빨을 시켰는데 진짜로... 여태껏 당한 후빨중 가장 깊고 강하게 휘젓더라구요. 이거 하난 좋았어요.. 참고로 저는 다른분 후빨 못하거든요...

 

저는 플 전날 저녁부터 무조건 금식하구 플하는날 풀관장 때려서 내 뒤로 들어갔던것 내입으로 빨정도로 깨끗할 자신이 없으면 아예 만남을 안하는 지론인데, 남들이 저만큼 준비 안하는거 알거든요..

 

그래서 거꾸로 역삽이나 뒤로 뭔가 해준다던가 이런건 안하고싶어요..

그래서 제가 해주는건 스핏이나 발로 좀 만져준다던가 젓꼭지 자극해주는건데 뭘 더해줄까 싶어도 머뭇거리게되고 당최 아이디어가 없어요ㅠㅠ

 

그리고 제가 좀 해보고싶은것도 있거든요 근데 이걸 시키면 얘가 좋아서 하는건가? 아니면 그냥 내가 시켜서 하는건가? 이생각부터 들고요

 

해보고 싶었던거는 제가 담엔 딜도를 갖고가서 약,중,강 제가 말하면 그에 맞춰서 쑤시게 시키는거랑(딜도머신행)

제안에 넣었던 양면딜도로 같이 오랄하면서 침교환&키스 이런거 좀 배덕감 들면서 저도 흥분되거든요?

 

물어보면 다 좋다고 하니까 가늠이 안되서 한번 비슷한 상황이나 성향이신분! 추천하는 플레이나 조언이 나올까 해서 혹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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