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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안녕하세요, 복종하고 순종하는게 좋습니다...

황선경
417 6 14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역시 멍청하고 느린가봅니다...

시씨라는거를 알게되고 혼란스러웠던 모든게 해결되었습니다

그냥 섭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었고

제 안에는 여자 노예가 있었던거 같아요...

왜 이제야 알게된건지...

그래도 비슷한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왜 이제야 성향을 알게된걸까요...

어차피 잘난거 하나 없이 밑바닥에서 살았는데

정말 멍청하긴 한가봅니다...

시씨는 머리쓸일도 없고 복종만 잘하면 이쁨받을 수 있다니

이게 뭔가싶었는데 왜 이제 알았나 생각이 들어요...

반갑습니다..

저는 수행기사 일을 하고 있어서 하루8~ 9시간은 차에 있어요

폰은 자주 보는데 항상 긴장타고 있어야하고 불규칙해서 오래는 못봐요

아직 많이 보진 못했지만 이렇게 비슷한 성향이 많다니 너무 좋네요

자주 들어올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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