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즙 배출했어요... 22일 차...

밍키 밍키
1194 11 22

22일만에...

주인님 페디 다녀오시는 동안

집안일 이쁘게 잘 했더니

손도 불편한데 수고 했다며

사정 허락해주셨어요.

 

장장 22일만에...

 

다만 

1. 정조대는 못 푼다.

뒤에 뭘 쳐박든 별 개지랄을 하든 알아서 싸라.

 

2. 싼 건 청소하고 영상으로 남겨서 카톡으로 보내라.

 

일단 칭찬? 으로 하사해주신 기회라

무조건 네네! 하고 기쁜 마음으로 받았구요.

 

난처햇어요.

일단 자위해 본 지도 오래됐구...

정조대까지 찬 상태니까요.

 

다시 가서 혹시 자위동안만 정조대 풀 수 없나

여쭤보았지만 괜히 뺨만 더 맞았어요.

 

니가 왜 다른 남자들처럼 자위하려고 하느냐

병신은 병신처럼 싸라.

너 정조대 풀어주면 니 본래 좆같은 성격 나와서 안된다.

지금도 안되고 앞으로도 안된다.

 

맞는 말씀이라 수긍하고

방에 들어와서 쿠콜드 영상 보면서

정조대 찬 채로 흔들었어요.

 

클리 밑에는 즙 받아 낼

스테인레스 개밥그릇 받쳐두고...

 

열심히 흔들자

완전히 발기가 못 된 상태에서

사정감이 느껴졌고.

 

예의 그 시원한 카타르시스나 오르가즘이 아닌

완전히 발기되지 못한 물건에서

주르륵 즙이 흘러나왔어요.

 

허무하게두.

 

서둘러 카메라 켜고

열심이 핥아서 삼키는 모습 녹화해서 보내드렸더니

좋아하시네요.

 

잘 했다구.

느낌이 어떻냐 물으시길래.

 

안달난 마음은 많이 편해졌지만

내가 정상적인 남자로 되돌아갔다거나 하진 않는다.

했더니 기뻐하시며 입에 침 뱉어주셨어요.

 

우리 이쁜 병신 시씨년

하시며 머리 쓰다듬어주셔서 기분 좋은 중...

 

어쨌거나 정말 마음은 한결 부드러워졌어요.

오르가즘이 시원찮으니

현타도 없네요.

 

다음 사정 기회는 언제가 될런지...

여하간 주인님께 감사드리는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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