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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2년 마지막 날 왁싱이라니!! 내가 왁싱이라니!

물든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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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고민 끝에 왁싱을 했는데 유툽등에서 엄청난 고통속에서 하는 것과 달리 그렇게 아프진 않았어요 

 

물론 아픈 부분이 몇군데 잇어서 순간 움찔과 눈 질끈은 있었는데 눈물과 신음이 나오진 않앗네요 

 

해보자 해보자 하다가 한거라 오랜 두려움과 걱정이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걸 알고는 잘~~ 마무리 했습니다. 

 

왁싱은 팔,다리,가슴,배 얼굴반? 그리고 브라질리언? 올누드? 이렇게 진행하니 무슨 7시 쯤 시작했던것 같은데 

 

끝나고 보니 11시 와~~ 엄청 오래 걸리더라고요 그만큼 돈도 살살 녹앗지만 그건 미래의 제가 알아서 하겟죠^^

(연말 되니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

 

깨끗해진 몸이 되니 참 어색하네요 

 

특히 깨끗하게된 그곳에 아이 것 이 있는것 같은게 ㅋㅋ  수북한 털들에 가려져 있지 않게 되니 대놓고 까꿍하는 모습이긴 하지만 참 매끈하니 어이 없고 이게 내몸이라니 하는 허탈?! 이런 심정도 있네요 ㅋ

 

나름 재밌는 도전이고 다른곳은 몰라도 브라질리언은 더 받을 것 같네요 아직은 하루 밖에 안되서 만족도가 높아요 

 

하고자 했던 것들중에 한발짝씩 해본건 백모(백발)을 위한 1차 탈색! 왁싱! 이였으니

이젠 타투와 바프...가 남았는데 

 

타투와 바프는 언제쯤 해볼 수 있을지 ㅋ 뭐 내년초에 준비 하고 고민해서 내년 연말에나 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미중입니다. ㅋ 

 

그럼 모두 마지막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 부터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이 넣으시고 많이 박으세요 

 

물론 "사랑"인거 아시죠~~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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