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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이 사우나 갔다온 후기...

안성영
4696 20 57

얼마 전부터 게이사우나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많이 찾아봤는데 가고싶은 욕망이 너무 쏟구쳐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기 전날에는 물하고 이온음료랑 비타민약으로 버티고 출발전에 관장을 하고 출발했어요(겁나 배고팠음..)

하루 자고 온다는 생각으로 저녁에 들어가기로 맘먹고 사우나 안으로 들어갔어요..떨리는 마음에 말도 안나오는데 일단 옷부터 벗고 씻고 나왔습니다. 둘러보면서 구경하는데 일단 많이 부족한 사우나(?)느낌이 들었죠 대신 저를 훑어보는 눈빛이 많이 느껴졌어요..제모도 하고 피부도 하얘서 쳐다보는것 같았어요 근데 가끔 지나가면서 엉덩이랑 허벅지를 만지거나 쓸면서 지나가더라구요 기분탓인가 했는데 여러명한데 20번정도 만짐 당한듯...여튼 커피도 있길래 마시고 잠깐 있었는데 40대 남자 2명이 말을 걸어오더라구요 뭐 어떻게 왔냐..등등 기본적인 질문이 오가다가 ㅅㅅ하자고 하더라구요..제가 뒤로는 처음이라고 하니까 오히려 좋아하면서 천천히 같이 하자고 해서 일단 숙면실로 들어갔어요 들어가면서도 몸 만지작하고 제 클리도 툭툭 건드려서 흥분되었어요...

들어가서 제 몸을 만지고 젤도 바르면서 제 뒷보지를 풀어주시더라구요 한분은 입에 넣고 한분은 뒷보지에 들어갈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넣었어요(콘돔착용함) 그렇게 하니까 정신도 어지럽고 쾌락만 추구하게 되더라구요...한 1시간 지났나? 두분 다 2번정도 제 몸이랑 입안에 싸주시고 기분좋았다고 엉덩이 몇번 때려주신다음에 가셨어요..저는 지쳐서 잠깐 누웠다가 다시 씻으려고 하는데 또 다른 분이 오셔서 하자고...이런 상황이 여러번 반복되니까 정액을 엄청 먹고(배불러짐) 온몸에 정액이 묻고 굳어서 찝찝할정도로 됐더라구요..저도 여러번 가고...정말 체력적으로 지쳐서 씻고 와서 기절하면서 잠을 잤습니다..일어나니까 또 배랑 얼굴, 입에 정액이...😥 뒷보지는 안써서 다행이다.. 하고 다시 씻고 집에 가서 누우니까 갑자기 몰려오는 현타에 정신못차렸습니다....ㅠㅜ 뒷보지 너무 아프고 숨 쉴때마다 정액 향이 머리를 콕콕 찔러서..내가 잠깐 걸레가 됐구나 했어요..

여기까지가 제 썰이에요! 다음에 또...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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