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ㅈㅈ를 입에 넣어본 경험 2
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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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집 앞에서 택시에 내려
편의점에서 술과 과자를 좀 샀어요.
저두 괜시리 묘하게 긴장되더라구요.
진짜...? 진짜?? 하는거야???
여친 집 초인종을 누르자
살짝 부끄러워하는 표정의 여친이
어... 왔어? 하며 문을 열어주었고
뭐 이미 서로 다 뭐할지는 아는 상태이지만
"어 이 사람이랑 오늘 섹스하면 돼!!"
할 수는 없으니까
"오빠가 아는 동생 좀 데려왔어..."
하면서 자연스럽게 집안으로 들어갔어요.
술을 마시면서 어색함과 긴장을 낮출 필요가 있었고
말도 안되는 게임을 해가며
살살 여친의 가슴을 만지게 하고
간단한 키스도 하게끔 했어요.
어느 정도 셋다 술이 좀 되었다 했을 때 제가 말했죠.
아... 오늘 너무 늦었고,..
동생이 갈 데도 없으니
오늘은 여기서 셋이 다 같이자구 가자...
뭐 셋다 잠만 잘게 아니란건 알았지만
일종의 핑계는 필요했어요.
그렇게 술자리를 정리하고
우리는 모두 셋이 같은 침대로 올라갔어요.
아. 나는 벽이 편해서... 너가 가운데에서 자.
네 근데 제가 옷을 입으면 잠을 못자는데...
엇? 우리도 그런데? 잘됐네. 우리 다 벗고자자.
그렇게 우리는 어둠속에서 옷을 벗었어요.
일단 그렇게 누워서 등을 돌리고 누워있으니
잠시 후 소리가 조금씩 나기 시작했어요.
이불 스르륵 스치는 소리.
입술이 서로 닿았다 떨어지는 소리.
숨을 참았다가 한 번에 하아~ 하고 내뱉는 소리.
바로 알 수 있었죠.
시작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