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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ㅈ를 입에 넣어본 경험 4

밍키 밍키
1462 2 11
민망했지만 어쩔 수 없었어ㅇ .


그리고...

모두가 미쳐있는 지금이니까 할 수 있는 말.


"저기 나도 니꺼 잠깐 빨아봐도 돼?"


내 말을 들은 녀석은 흠칫하고 놀라는 기색을 보였고

입에 녀석의 것을 물고있던 여친도 잉? 하고 쳐다보더라구요.


0.1초의 적막?

분위기를 깨고싶지 않았던지

놈은 "그... 그래요." 하고 대답했고


여친이 그 녀석과 키스하며 젖을 대주는 동안

나는 그 녀석 다리쪽에 엎드려서

처음으로 남자의 물건을 입에 넣어봤어요.


내 것을 만지는 것과 남의 것을 만지는 것이

그렇게 차이가 나는지 몰랐어요.

내껀 내 피부/내 온도라서 익숙하다라면

남의 ㅈㅈ는...


더욱 뜨겁고 더욱 단단하게 느껴졌어요.

실제로도 크고 단단했겠지만.


입을 살짝 벌리고

여친에게 늘 말하던 것처럼

이빨이 닿지않게 조심하면서

ㅈㅈ를 천천히 입에 넣었어요.


입안 가득채우는

대가리는 물렁물렁하면서도 탄력있고

기둥은 몽둥이같고

안에 피가 가득차서 맥박치는

단단한 ㅈㅈ


저는 빠는 순간 알았어요.

아 이건 호기심으로 될 문제가 아니다...

너무 중독적이구나.


별도로 조심하지 않으면

나는 내가 그토록 혐오하는 게이가 될지도 모르겠어.

라고...


그렇다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이 순간.

최대한 빨아놓는게 좋겠구나.


녀석이 제 여친과 키스를 나누고있는 동안

그렇게 열심히 ㅈㅈ를 빨고 있었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어요.


아, 형 좀... 그만...


녀석이 절 제지한거에요.

아마 그 놈도 남자가 ㅈㅈ를 빤다라는 데에서 오는

무서움이 있었던 것이거나

아마 때가 되어서 제 여친과 하고 싶다거나 했겠죠.


그렇게 저는 아쉬운 입다심을 다시며

ㅈㅈ를 입에서 빼내었고

ㅈㅈ는 다시 제 여친의 차지가 되었어요.


여친은 더 이상 거리낄게 없디는 듯

자연스레 녀석의 물건을 물었어요.


그도 그럴게 제가 이미 선을 넘는 모습을 보였으니

여친도 일말의 저를 향한 미안함이나 저항감이

날아가버렸겠죠.


녀석은 제가 빨 때보다도 더

목믈 뒤로 꺾으며 "아..." 하고 기분좋은 탄식을 내뱉았고

저는 자그마한 열패감을 느꼈습니다.


일단 제 첫 ㅈㅈ 빤 경험은 여기까지에요.


이후로는 그 녀석이 제 여친과 뒷치기로 한 번 하고

쉬면서 술 좀 더 마시고

다시 정상위로 또 할 때쯤


저는 제 여친에게 박아보지도 못한 채

손으로 물을 빼버리고 말았고.


극심한 현타 = 여친을 빼앗겼다 + ㅈㅈ를 빨았다

를 느끼며 결국 그 녀석이 못하도록 막고 내쫓았어요.


야, 안되겠다. 너 그만하기 그냥 가라. 미안.


왜요? 


아니... 몰라 택시비 좀 줄테니까 그냥 가.


어쩔 수 없이 녀석은 여친의 몸에서 ㅈㅈ를 빼냈고

그 순간에도 ㅈㅈ가 몸에서 빠져나오는 순간

"아..." 하고 여친은 탄식을 내뱉았어요.


택시비를 받고 주섬주섬 녀석은 나가버렸고

여친의 집에는 어색한 공기속에

여친과 나 둘만 남게되었죠.


여친이 밉다거나 하진 않았어요.

모두 제가 준비한 계확이었으니까.

다만 어색한 것은 어쩔 수 없었죠.


우리는 남은 술을 더 마시고

다시 이런 일을 벌이지말자 약속한 뒤

술에 취해 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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