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만났다가 돌아온 걸레년 천박하게 능욕해주세요…
전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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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정상적으로 살수있다는 헛된 생각을 했어요
최근에 다시 여자친구도 사귀게 되었는데, 처음엔 기뻤지만 날이 갈수록 자괴감만 커지더라구요ㅠㅠ
맨날 시씨영상만 봐왔어서 그런지 여자친구랑 자려고 해도 발기가 잘안됐어요
발기가 안되니까 삽입 조차 안되더라구요
땀흘리면서 추하게 혼자 제 자지를 흔들고 어떻게든 세우려는 모습을 보며 여자친구는 작게 한숨만 쉬었어요
언제는 찌질한 베타년답게 몰래 여자친구가 자기 친구랑 하던 카톡을 봤어요
여자친구가 오히려 저를 불쌍하게 생각해서 감싸주려하는 모습에 더 비참했어요
남들처럼 살수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원하는대로 되지않는 저의 모습이 비참해서혼자 눈물도 흘렸었어요
참 우습게도 쌓인 성욕을 해결하려고 집에서 여장한채로 시씨야동을보면서 딜도로 제뒷보지를 쑤시면서 클리자지를 흔들때는 고작 3분이면 사정하더라구요
결국 여자친구 저에게 정이떨어졌는지 며칠전에 차였어요
그동안 잘해주지 못했단 미안함도 잠시 이제 헤어졌으니 이전처럼 다시 남성분들과 만남도 할수있겠다는 한심한 생각이나 들더라구요…
스스로가 너무 병신같지만 벗어나려고 해도 계속 반복하게되네요
이런 한심하고 상스러운 제 모습보면서 맘껏 능욕해주시고 침뱉어주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