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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리모컨으로 맞으면서 봉사 배운 썰..ㅠ (꽤 장문!?)

예은_ 예은_
2609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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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5살 어리시고 여자도, sissy도 많이 만나본 분이엇는데

 

원래 이쁜 사람만 만나지만 저는 막 쓰고 싶어서 연락해보셧대요

 

입봉사하는 도중에는 정조대 차고 잇어도 자기 앞보지 만지지 않기 (손무릎 유지)

 

침 삼키지 말고 입안 가득차면 흘리기..?

 

숨막히고 구역질나도 더 버티려는 모습을 보여주기 등등

 

스킬보다는 마인드셋 교육 해주셧고

 

훈육은 모텔 리모컨으로 머리 때리기... 아랫사람이라는 인식이 확실히 들엇어요.. 완전 수치스러운 체벌인듯..

 

살면서 시도는 많이 해봣지만 매번 실패햇던 ㄸ까시도 겁에 질려서 최대한 열심히 배우려고 햇어요

 

마지막에 머리 쓰다듬으려고 드신 손에 뺨인줄 알고 두 눈 질끈 감았을 정도로 2시간..? 내내 완전 쫄아잇엇어요

 

사실 무서운거보다 이분이 마음에 들어서 시키는거 다 안해드리면 다음에 저 안만나주실까봐 다 해드린듯..

 

자기가 필요할때 연락할거니까 먼저 연락하지 말래요...ㅠㅠㅠ

 

..... 오늘은 진짜 좀 이렇게 살아도 되나하는 마음이 드는데 또 뵙고싶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는데라는 후회도 드네요

 

나두 다음생엔 오늘만난 분처럼 태어나보고 싶당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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