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후기예요
저번에 이어서 한 번 더 뵈었어요. 요즘은 기회가 생기면 바로 주인님을 모셔야겠다는 생각부터 들어요.
금요일 저녁이다 보니 과정이 순조롭지만은 않았지만, 마침 제가 수요일에 전신 제모를 한 상황이라 꼭 깨끗한 몸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주인님 명에 따라 무릎 꿇고 엎드려 있다가, 이번에도 오시자마자 자지 청소부터 해드렸어요.
이후에는 여러가지 자세로 딥을 해드렸는데, 사실 대부분 처음 해보는 자세였지만 최대한 적응하도록 노력했지만 충분히 만족시켜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스럽기만 해요.
주인님 자지가 목에 깊숙히 들어오는데, 힘들긴 해도 조금 더 노예다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뻤어요.
그렇지만 제가 아직 미숙한 면이 많다는 걸 깨달아 지금도 반성하고 있어요.
봉사가 반복됨에 따라 제가 노예임을 더 이상 부정할 수 없게 되었으니, 충분히 주인님께서 만족스러워 하실 만한 노예가 되도록 정진할게요.
이런 저임에도 어제는 주인님께서 제 뒷보지를 장난감으로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예전에는 기껏해야 제가 암캐 자위로 절정을 하는 정도여서 조금 신음하고 마는 식으로 끝나서 계속 아쉬웠는데, 어제 처음으로 주인님 덕에 제대로 된 암캐로써의 즐거움을 깨달았어요. 뒷보지 자극으로 경련을 일으키고 날카로운 암컷 비명을 질렀던 건 정말 처음이었던 거 같고, 제가 이렇게 여러 번 느낄 수 있는지도 처음 알았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이후 연속 절정으로 완전히 녹초가 되어 대답도 똑바로 못하고 늘어져 있을 때 나무라지 않고 옆에 누워 껴안아주신 건 절대 잊지 않을게요.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더 봉사에 기쁨을 느끼는 노예가 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음에도 제 부끄러운 모습 많이 봐주시고, 암캐 같은 소리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