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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만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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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섭 성향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러버분이 돔이셔서 처음엔 걱정을 조금 했는데, 4시간 동안 머리가 하예질 정도로 괴롭힘 당하니 왜 묶여서 맞아도 좋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묶는 정도로 시작했어요. 묶고 검사하고 뒤부터 혀로 애무해주고...

그러다 좀 달아오르니 아네로스를 넣고 진동기도 대시면서 계속되는 오르가즘 컨트롤이 진행되었어요. 중간 중간에 말 잘들으면 삽입도 하셨지만, 절대 사정은 하지 않으셨어요. 그래야 현타 없이 오래할 수 있다면서... 전 3번 째 삽입시에는 이제 싸주면 좋겠다 싶었는데, 제 마음을 아셨는지 아직 멀었다면서 넌 오늘 개걸레가 될 때까지 괴롭혀 주겠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한참을 이것 저것 시키시다 브레스컨트롤을 해주시더라구요. 전 그 날 브레스컨트롤이 뭔지도 몰랐는데, 나중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경동맥을 막아서 뇌에 피 공급을 차단해 주는거래요. 그렇게 잠깐 정신을 잃게 되는데, 느낌은 꿈꾸는 것 같기도 하고 여기가 어딘지 구분도 안되는 비몽사몽한 상태가 되는데, 그 때에도 계속 오르가즘 컨트롤은 진행되고 있어요. 그럼 꿈에서 하고 있는건지 현실에서 하고 있는건지 구분도 안되고 1초정도 기절했다고 하는데 전 10분 이상 잠들었던 것 같거든요. 그렇게 쾌감에 절여지다 보니 저절로 복종이 되는 것 같기도 해요. 시키는 건 다 하게 되더라구요.

브컨은 위험하다고 하는데 그 어떤 쾌감보다 컷던 것 같아요. 마약을 해보진 않았지만 만약 하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하는 정도로... 

정말 플레이 시간만 4시간.. 말이 되나요? 그 분은 거의 풀발기가 풀리지 않고 지속되었습니다. 전 발기도 잘 안되는데 ㅠㅠ

러버분은 결국 현타 방지를 위해 사정 없이 떠나셨답니다.... 

참.. 중간에 제가 이러다 정말 죽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죽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니 너 혼잔 안되겠다면서 시씨 하나 더 구해와라 하더라구요. 혹시 저랑 같이 그분께 몸을 맡겨보실 분 있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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