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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일기 7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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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난 와우를 하면서 틈틈히 시코에 올라온 창작글을 정독한다. 더불어 트윗도 재빨리 새로고침을 하면서 글을 읽는다. 겜에서는 탱커지만 내 케릭의 피가 줄어드는걸 보면서 흥분 되곤 하는 변태다. 

순간 트윗에 보기드문 외국인이 쪽지를 보내왔다. 뭐지? 난 사진을 올린적 없이 가끔 구인글만 올렸을 뿐인데?  그렇다 구인글을 올려도 항상 퇴짜다.. 여장을 하고 간다고 하면 다들 경끼를 일으키면서 죄송하다고 차단을 하기 때문이다.

이 외국인한테도 물어 봤다. 여장 하고 갈껀데 괜찮냐고..

그랬더니 사진을 보내주라 한다.

20210612_163613.jpg

그래서 이 사진을 보내줬다. 또 퇴짜겠지 라는 맘으로...

이 외국인 이상하다..이쁘댄다..장소는 자기 원룸이니까 와서 자고 가도 된단다... 

설랬지만 무서웠다.. 얼마나 클까? 아직 개발전인데 찢어지면 어쩌지? 과연 혼자 있을까? 말은 통할까? 그래도 넣어보고 싶다... 빨아보고 싶다.. 두근두근

결국 버스를 환승까지 해가면서 갔다.. 이 외국인 보자마자 목덜미에 키스를 한다.. 브라 일체형 티 안으로 손을 넣어서 꼭지를 돌린다.. 한손은 이제 제대로 발기는 안되지만 액만 흐르는 고추를 만지작 대면서 연신 나를 백허그 자세로 껴안는다ㅠ.ㅠ

미칠거 같았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온몸이 굳어서 고개만 푹숙이고 가만히 있었다.. 항상 퇴짜나 맞는 내가 이런 경험을 어디서 겪어 봤겠는가..

예상대로 외국인의 자지는 내 기준으로는 대물이었다.길고 두껍고 딴딴했다.. 그걸  본 내 고추는 초등학생 고추.. 

흥분됬다.. 기둥을 양손으로 쥐어도 남는 외국인의 자지를 나도 모르게 입으로 머금었다.. 아... 이 맛이구나..  맛있었다.. 이 외국인 멋지다.. 온몸에 털이 부숭부숭 했지만 남자 같아 보였다.. 그렇게 열심히 있는 스킬 없는 스킬을 발휘해가며 빨고 있는데 가만히 누워서 봉사를 받던 외국인이 젤을 짜기 시작한다.. 그리곤 나를 엉덩이만 보이는 자세로 눕혀서 엉덩이골에 젤을 짜기 시작한다.. 이제 올것이 왔구나.. 저 큰게 과연 들어갈까? 순간 나는 살살해주세요 라고 말했다.. 외국인은 오케라고 하더니 뒷보지에 손가락을 넣기 시작했다. 한개 두개 세개가 들어가자 천천히 휘젓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고 고추는 액을 흘리면서여자 신음소리를 냈다.. 나도 놀랬다.. 내가 여자 목소리를 낼줄 알았나?

어느정도 벌어졌다고 느낀 외국인은 그 큰 물건을 천천히 넣기 시작했다.. 다들어가자 내 몸이 알아서 피스톤질을 하기 편한 자세로 엉덩이를 치켜세우고 있었다.. 처음에는 천천히 하다가 어느정도 내가 받아들이는게 보인 외국인은 내 양팔을 당겨서 잡고 빠르게 왕복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뒤로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 단지 아 내가 따먹히고 있구나.. 라는 생각만 할뿐이었다.. 

저녁 10시부터 시작된 섹스는 새벽 3시가 되어서야 끝났다.. 외국인이 몇번을 사정했는지 기억도 안난다..그저 침대 밑에 떨어져있는 콘돔 5개가 증거일뿐.. 

탈진한 나는 바로 뻗어버렸고 외국인은 또다시 큐트를 연발하며 내 고추를 쓰담쓰담 해준다.. 대꾸할 여력도 없이 증거사진은 남기고 싶어서 사진 한장 찍고 잠들어버렸다..

20210630_0007066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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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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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부럽다 나도 저렇게 박히면서 질질 싸고 싶은데 ㅠㅠ
08:53
21.07.03.
16787970 작성자
그냥 일기형식으로 쓰려고 올렸다가 다시 읽어보고 수정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창작글에 다시 올렸어요 ㅎㅎ;;
10:02
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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