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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디엣 4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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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자료 포함됨

바로 다음날로 진행하려다, 부가적인 얘기들을 좀더 추가했습니다.

갑자기 사무실에서 홀라당 벗을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이런저런 얘기로 사설도 길어졌네요

전개가 길어 지루할지 모르겠네요....매시간시간 있었던 일들을 기억하듯이 풀어내고 있습니다.

글에대한 의견들도 주시면 재밌을듯합니다. 많은 응원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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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도 한참을 박대리의 팬티안쪽을 코에 가져다 대고 크게 숨을

들이쉬며 그 냄새를 맡고있었습니다. 바지속에 손을 넣어 자지를 조물락 거리면서 좀전에 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잊어버리지 않도록 다시 머리속에 되새겼습니다.

눈을 감고 그러는 사이 누군가 지나가는 인기척에 깜짝놀라 눈을 떳습니다.

차전면으로 누군가 쓱 지나가는것이였습니다. 깜짝놀라, 얼른 손에 쥐고 있던 팬티를 주머니에 넣고

옷매무새를 추스렸습니다.

" 아 뭐지..설마 이런내모습을 본고간건 아니겠지..아 젠장.."

누구였을까 하는 궁금증에 서둘러 차에서 내려 입구쪽으로 조용히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또각또깍하는 구두소리와 함께 입구 코너로 성급히 들어가는 여인의 뒷모습이 보였습니다.

얼핏봤지만, 긴파마머리에 롱패딩코트와 아래로 가죽롱부츠를 신은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키가 상당히 커 보였습니다.

당장 따라 들어가 엘베를 같이 탈까 하려다, 그래도 혹시나 내모습을 봤다면 왠지 좀 그럴듯같기도

하여 잠시 멈추었다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 소리를 듣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18층에서 멈추는 엘리베이터, 그러고 보니 한달전쯤 우리 위층에 이사온 사람인듯했습니다.

한번도 제대로 마주친적은 없지만, 와이프가 얘기하길 키가 상당히큰 여자라고 했던게 기억이 났습니다.

173정도 된다고 했던..아마도 그 여자인 모양입니다.

남의 여자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기도 뭐해서 더이상 아는건 없었지만, 아무튼 윗집여자라는것은

확실했습니다. 문제는 제모습을 봤냐는 것인데, 그렇다고 뭐 그렇게 고민하고 깊게 생각할일은

아니였습니다.

"에이 몰라..뭐 설마 소문이나 내고 다니겠어..어차피 내가 누군지도 모를텐데.."

암튼 그날의 작은들킴이 앞으로 어떤일로 다가올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전 황급히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평범한 저녁시간을 보내고 몸이 뻐근하다며 욕조에 물을 받고 반신욕을 하였습니다.

물속에서 또다시 하루일을 되짚어 보며 따뜻한 욕조속에서 피곤을 잠시나마 풀었습니다.

그러다, 욕조를 나와서 욕실서랍장에서 면도기를 꺼내어

칼날을 새로 교체하고 면도거품을 손에 살짝 바르고 쪼그려 앉아 애널털을 밀었습니다.


박대리가 몇번씩이나 깨끗이하라고 강조했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였습니다.

예전에도 몇번 밀어본적은 있었습니다.

온라인에서 장난처럼 놀던 시절에 유독 털이 많았던 제 애널을 보곤 이쁘게 관리하라는

여러걸들의 권유를 받았던지라 재미삼아 많이 해보았던 일이였습니다.

사실 깍고 나면 맨들맨들하고 보기에도 좋긴하지만,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털이 자라는 동안 엉덩이의 따끔거림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일이죠.

게다가 털이 없기에 솔찬히 엉덩이 골사이 땀이 차이게 마련이었죠.

그래도 애널이 깨끗한 상태에서 그 땀냄새는 가끔 보지냄새같은 은근 야릇한 냄새를 풍기기도했습니다.


예전 섹파를 만날때, 대부분 만나기전 항상 샤워를 하고 나왔죠.

그렇게 시간을 좀 보내다, 팬티속에 손을 넣어서 냄새를 확인하면 살짝나온 애액과

활동하는 동안 나온 땀들이 배여 은근한야리꾸리한 냄새를 풍기는데,

그냄새랑 깨끗한 애널에 살며시배인 땀냄새랑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씻지않고 오줌내가 저린 보지조차도 상황에따라선 아무렇지 않을수도 있지만,

솔직히 보통의 경우 그렇게 유쾌하지는 않죠. 그리고 금방씻어 너무 깨끗한 보지도

가끔은 별 감응이 없을때도 있구요.


그래서 오히려 깨끗한 자지나 보지보다 씻고난뒤 소변을 누기전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땀이 살짝배이고

소변의 지린냄새가 강하지 않은 그런 보지내음과 맛이 흥분의 묘약같은 느낌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자지와 부랄사이에서 풍기는 그럼 채취를 유독좋아해서 씻기도 전에 항상 빨아주며

부랄사이와 애널을 킁킁대고 빨아주는걸 즐기던 여자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정성스레 털을 밀고, 샤워기를 이용해 여러번에 걸쳐 깨끗이 관장까지 했습니다.

혹시나 주인님이 친히 맛볼지도 모르는데 깨끗히 관리해두는게 도리라 생각했습니다.

직접 무언가로 쑤셔주는데, 이물질이 묻어나오며 분위기 깰지도 모를일이니까요,

사실 애널속 이물질은 거부감이 많습니다. 그쪽 분야까지는 아직 흥분의 대상으로 삼을정도의

경지에는 오르지 못했으니까요.


그렇게 내일을 기약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아내와 열정적인 섹스까지 한바탕 한 후에야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여느때와 다름없이 잠에서 깬 저는 출근준비를 하며 잠옷을 벗고 서랍장에서 꺼낸 새팬티를

가지고 드레스룸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새팬티를 입기전 몰래 숨겼다 꺼내온 박대리의 하늘색팬티를

먼저 입었습니다. 물론 입기전에 다시한번 그냄새를 깊게 들이켜보았습니다.

순식간에 자지가 발기됨을 느꼈습니다.

가끔 욕실선반에 올려진 와이프의 팬티를 볼일이 있는데, 아무리 이쁘고 야한 팬티라도 해도

사실 그것을 펼쳐보고 냄새를 맡거나 그렇게 해볼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왜 여기다 두냐고 얼른 치우라 성질도 부리고 했어니까요.


여직원 팬티라이너까지 뒤지면서도 와이프의 팬티는 굳이 들쳐보고 싶지 않은 심리..

가족이라선 그럴까요? 아님 와이프에게만은 정상적인 사람이고 싶어서 일까요?

아무튼. 박대리의 그 팬티는 저에겐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흥분제같은것이였습니다.


그런 박대리의 팬티를 입음으로서 제 채취가 뒤석이는게 싫어지만 주인님의 명령이였기에

아쉬움맘만 지닌체 그 팬티를 입었습니다.


박대리의 팬티는 제자지를 모두덮기엔 역부족이였습니다.

신축성이 있어 늘어나긴 했지만 은근히 남자들이 입기는 타이트함이 많았죠.

새팬티도 아니고 박대리의 씹물이 묻은 그팬티에 제자지에 바로 닿인다고 생각하니

발기는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어떤일이 있을지 몰라, 그 팬티 위애 제가 즐겨입는 드로즈팬티를 덧입고

추운 겨울날씨 때문에 입기시작한 남자용 타이즈 하의를 껴입고 양복바지를 입었습니다.

팬티한장 더 껴입었을뿐인데 평소완 다르게 든든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준비하고 상의에 깔끔히 넥타이까지 메고 외투를 걸친채 집을 나왔습니다.

회사까지 거리는 차로 10분내외 어떤일이 벌어질지 박대리를 얼굴을 아침에 보면 어떨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 차를 몰았습니다.

차량 시트에 열선이 켜져 엉덩이가 따듯해져 왔는데, 회사에 도착할때쯤 유독 애널사이에

땀이 많이 찬듯했고, 살짝 손을 넣어 보니 축축한 보지같은 그런느낌과 그런냄새까지 풍겨왔습니다.

왠지 오늘은 이 깨끗한 애널이 주인님에게 바쳐져 유린당할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10여명이 사용하는 사무실엔 다른팀원들 몇명이 나와있었고, 아직 박대리는 출근전이였습니다.

자리에 앉아 하루업무를 생각하며 우선은 회사에 왔으니 일에 몰두하려 했습니다.

잠시뒤 들려오는 구두소리들 여러명의 직원들이 동시에 사무실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그사이에 끼어있는 자그만한 체구의 박대리,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패딩대신 푸른빛이 감도는 코트와 목까지 올라오는 따뜻해보이는

회색빛의 목폴라 상의 그리고 코트 사이로 보이는 검은색 스커트..

무릎아래까지 내려오는 스커트인데, 사실 키큰 여자가 입으면 좀섹시해볼 스타일인데, 키가좀 작다보니

뭔가좀 어설픈 그런 스타일이였습니다. 차라리 짧거나 귀옆게 옆으로 활짝 퍼지는 치마스타일이면 더

어울린텐데. 이상하게 계절별로 입는 스커트가 하나같이 무릎아래로 내려오는 그런 스커트만 고집하는게

아쉬웠습니다. 발아래론 발목까지 오는 검은색 부츠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다들 저랑 눈이 마주치자 아침인사들을 합니다. 저도 인사를 나누고

마침 박대리도 평소와 똑같은 목소리와 말투로 아주 평범하게 인사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팀장님"

" 네.안녕하세요..."

박대리라서 높임인사를 한것은 아니고 평소에도 아침인사는 자연스레 높임말로 인사를하기에

똑같은 투로 했지만 왠지 알수없는 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연스레 전 언제나처럼. 일어서서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직원들이 다들 왔는지 둘러보는거였지만,

사실 박대리 모습은 좀더 살펴보려는 의도였습니다. 이것도 매일 같은 의도로 그렇게 해왔던 일이였습니다.

박대리 자리는 제자리와 바로 1~2미터 내외로 떨어져있는곳에 있었습니다.

미생에 오차장과 김대리정도의 위치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코트를 옷장에 넣고, 또박또박걸어와 구두를 벗어 책상아래 슬리퍼와 갈아신고

자리에 앉아 여느때와 다름없이 업무준비를 하는게 보였습니다.


오늘 유독 벗어둔 그 부츠형 구두가 눈에 뛰었습니다.

겨울철 발을 따뜻하게 하기위한 부츠..왠지 그속엔 진한 박대리의 향기가 배여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며

그냄새를 맡아 보고싶은 충동이 잠시나마 들었습니다.

어쩌면 오늘 하루 그보다 더한 일들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여전히 예전처럼 그런 소소한 것들에 마저도

관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기대가 크다보니 아침에 당장 무슨일이라도 있지않을까 했지만

저역시도 다른 특별한 행동을 취하지 못하고 있었고, 박대리도 저에게 눈길조차 주지않고

본인의 일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서두를필요없을거라고 저자신을 다독이며, 책상위 텀블러를 들고

탕비실로 갔습니다.

냉장고,정수기,자그만한 싱크대,전자렌지등 기본적인 도구들이 있는 작은 탕비실이였습니다.

두사람이 들어가 있을수 있는 정도였죠.

여느때 처럼 블랙커피가루를 텀블러에 담고 정수기에 뜨거운 물을 담고 있었습니다.

"커피드시는거에요 팀장님"

" 어..박대리.어.그래..커피마시게?"

정수기에 물을 따르는라 고개를 숙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에서 들리는 박대리의 음성에 깜짝놀라

고개를 들었습니다.

" 아네..저 믹스하나 주시겠어요? "

" 어..아 그래 잠시만"

제가 입구를 막고있어서 들어오기 애매하였고 문앞에서 서서 저에게 그렇게부탁을 하였고

전 뜨거운물을 마저 받자 마자 정수기 위에 제 텀블러를 놓고는 옆으로 돌아서 커피믹스와 종이컵을 하나

꺼내들고는 친절히 뜯어서 종이컵에 부었습니다.

" 아..제가 해도 되는데 그냥 주시면 되요 "

" 아 아냐..뭐 이정도야..." 하면서 직접 허리를 살짝 숙여 정수기에 뜨거운 물까지 종이컵에 받으려했습니다.

" 애고..팀이 만들어주는 커피맛은 어떨까..ㅋ"

몸을 제쪽으로 살며시 숙여 제 귓가에 속삭이듯 그렇게 얘길하였습니다.

순간 침을 꿀꺽삼키며 손이 살짝 떨려왔습니다. 그렇게 커피에 물을타고 커피를 박대리에게 건냈습니다.

" 감사합니다. 팀장님 잘마실께요...물조절이 딱인데요, 맛있어요.ㅎㅎ"

" 아니뭐 이정도야.."

" 아.팀장님 ...냉장고위에 제 텀블러가 있는데....."

그러면서 살짝 비집고 들어오는척하였습니다.

" 어 이거..그러고보니 블랙커피 먹는데 내가 믹스 잘못타준건가..."

" 아니에요..지금은 믹스한잔 마실려고했어요..그건 아까 씻어둔거라 가져가려구요.."


누가 옆에서듣고 있는 상황도 아닌데, 누가보더라도 이상할것 없는 알리바이라도 만들어려는듯

평범한 대화를 하면서, 살짝 몸을 탕비실안쪽으로 들어오더니 갑자기 제 아랫도리를 순식간에 움켜쥐어습니다.

" 어제 시킨건 잘해왔쪄?"

귀여운 어투로 귀가에 다시 속삭이듯 말을 해왔고, 저도 살며시 " 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순간 움켜쥐었던 손을 풀어 본인의 텀블러를 받는척하더니 갑자기 머리를 살짝 돌려 제가 올려둔 텀블러

위에 입술을 살짝 내밀었고, 분홍빛 반짝거리는 입술사이로 한줄기 맑은샘물같은 침이 쭈욱하고 늘어지더니

퐁하고 제 커피속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곤 텀블러 윗가장자리를 혀를 살짝 내밀어 낼름할타주었습니다.

" 커피값이야...ㅋㅋ"


그렇게 제귓가에 다시 속삭이고는 돌아서 아무일 없듯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전 가만히 제 커피잔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긴 원통형의 제 텀블러엔 조금전 녹은 커피의 검은 빛 위로 옆은갈색의 거품이 살면시 올라와 있엇고

그 가운데는 조금전 떨어진 박대리의 침에 의해 거품이 걷히고 맑은커피가 투영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살짝 들어올려, 박대리가 혀로 할튼 그부분을 코에 가져다대고 살며시 냄새를 맡았습니다.

누가 보면 자연스레 커피향을 느끼려나 보다 하겠지만,

조금전 발라준 박대리의 침의 냄새를 느끼려고 전 애를 썼습니다.

진한 커피향속에서 살짤발라진 침의 냄새 그것이 느껴질린 만무했지만, 왠지모르게 뭔가 야릿한 내음이

나는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전 그곳에 묻어서 반짝거리는 자그만 부위에 제혀를 살짝 갖다 대었습니다.

냄새가 나지도 맛이 날리도 없었지만, 상상만으로 그것을 느끼고 있는 저였습니다.

조금전 바지위로 가감히 움켜쥐어주던 손길과 흥분의 묘약같은 박대리의 침

더군다나 회사에서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기에 색다른 그느낌은 강하게 느껴져왔습니다.

여자가 자지를 만저주는게 한두번 겪은일도 아니고, 더군다나 전날 직접적으로 대딸까지 받은 상황에서

그 가벼운 터치와, 맛도 느껴지지 않는 그 침한방울이 무슨 큰 감흥이 있을까 싶겠지만.

회사라는 곳에서 남몰래 이루어지는 그러한 상황은 정말 색다른 느낌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자리에 돌아와 색다른 커피맛을 즐기면서 업무를 보는 틈틈히 박대리의 뒷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나또한 이중적인 모습을 지니고 여러여자들을 만나봤었고, 심지어 이제는 변태적인 행각까지 하고있지만

도대체 박대리는 어떤여자인건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냥 공부만 하고 연애도 잘못할것 같은 순진 범생처럼 보이기도 하고, 어떨땐 너무 깐깐하고 똑부러져서

애교도 없는 인기없는 여자인듯도하고, 하지만 반면에 얼굴은 남자들이 은근 관심을 끌게하는 외모로

대쉬하는 남자들을 이리저리 혼자 평하며 고르고 있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평소의 행동과는 어울리지 않는 노란머리.. 그리고 그날의 그모습,그리고 좀전의 그모습..

도저히 속을 알수 없는 여자였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정말 저와 너무나 똑같은 성향을 가진 그런 부류라는

결론이였습니다.

너무나 모범적인 가장이고 능력있고 메너있는 상사가 그저 한마리 개새끼의 본성을 숨기고 있었듯이.

겉으로 보일수 없는 변태적인 성향을 박대리역시 가지고 있었고, 너무나 우연찮게 정말 행운처럼

서로의 욕구를 해결할수 있는 만남을 한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박대리 오늘 결재할 서류들 있음 바로 챙겨줄래 좀있다 보고들어갈거야.."

" 아 네 알겠습니다. 팀장님, 지금 바로 가져가겠습니다"


잠시 후 결재판을 들고 제자리로 온 박대리, 평소처럼 결재판을 올려놓고 잠시 옆에 서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일상적인 결재서류이기에 간단히 ?어본뒤 하나식 사인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결재서류를 사인하기 앞서 첨부된 서류를 뒤져보는데, 마지막 서류를 넘기자 결재판 바닥에

포스트잇 쪽지가 하나 붙어있었습니다.

[ ㅌ ㅌ / bagara ]

쪽지를 떼어내어 다른곳으로 옮기고 자연스레 마지막 결재를 하고 박대리르 올려다 보았습니다.

그냥 아무말 없이 살짝 미소짓는 박대리.

" 어 서류는 楹? 좀있다 상무님 결재 받아 줄테니, 이대로 처리할 준비하고 있어"

" 네 팀장님"

그렇게 간단한 업무처리를 끝내고 자리로 돌아가고, 전다시 쪽지를 바라보았습니다.

크게 의심할것도 없이 바로 떠오는것은 메신져이름과 아이디 일거라는 추측이였습니다.

소라넷에서 항상보아오던 암호같은거였고, 박대리도 소라넷을 아니까. 그렇게 표현한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소통하기가 싶지않고 사내메신져도 혹시나 모를 위험성, 기존의 ㅋㅌ메신저는 평상시에 사용하는거니까

뭔가 구분해서 사용할 소통수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모양이였습니다. 저역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터라

얼른 ㅌㅌ을 재설치했습니다. 물론 기존부터 이런 용도로 아이디만을 등록해 사용하던 것이 있었습니다.

대문짝에는 노골적인 사진을 걸어놓고 퇴근할때는 삭제하고 필요할땐 설치하고를 반복해왔으니까요.

처음 하는것처럼 설치하고 대문사진도 지워버린채

얼른 쪽지에 적힌 아이디를 친구추가하고 말을 걸었습니다.


[네 주인님 접속했습니다.]


[오 눈치빠른데.센쓰쟁이 ㅋㅋ]

[어떻게하면 주인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을지 저도 고민하고
있던터라 바로알수있었습니다.]

[오그래그래..그런자세조아조앙.^^
그래 어제시킨거 다하고 온거야? ]

[ 네주인님 깨끗히 밀고,
주인님 팬티입고있는 상태입니다.]


[아웅..이쁘겠넹..우리팀..ㅋㅋ
바로벗겨서 확인해야하는데...ㅋㅋ]

[저도 지금 당장이라도 검사받고 싶습니다]


[일어서서 바지 한번내려봐.ㅋㅋ]

[지금 바로말씀이신가요. --; ]

[당장이라도 검사받고 싶다면서.
뭐야 거부하는거야..내가 무서워
남들시선이 무서워? 응...
자지금 내가 살짝
고개 돌릴테니 실시한다. 잠깐이면되]

[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그렇게 짧은 대화를 마치고, 허리띠를 가볍게 풀고, 바지를 내릴때 제가 박대리팬티위에

겹쳐입은 드로즈팬티까지만 한번에 내려갈수있게 매만지고 그사이에 발기된 자지가

박대리 팬티위로 잘드러나게 조절한뒤 전 살며시 일어섯습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눈치를 살피는 가운데, 박대리가 자연스레 스트레칭을 하는척하며

의자를 이리저리 돌리며 저를 향해 고개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다른팀과는 파티션이 조금 높게 잡혀있어 눈치챌수 있는 사항은 아니였고

복도쪽에 지나다닌 사람도없었고, 박대리 건너편의 다른 남직원중 한명은 담배를 피러나갔는지

없는 상태였고, 한명은 뭔가 열씨미 문서작성을 하는상태였습니다. 굳이 제가 부르지 않는다면

고개를 돌릴 사항은 아니였든듯했고, 옷을 추스리는 척하면 자연스레 바지를 내렸습니다.

제시선은 일단은 그남직원을 향해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옆눈으로 박대리가 보고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한 2초 정도의 순간이였습니다.

바지는 부랄 아래쪽 정도까지 내려간상태였고, 하늘색 삼각팩티가 아슬하게 걸쳐진채 제자지는

팬티허리부분을 지나 위로 티어나와 발기된 상태로 일과중인 사무실에서 노출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바지를 올리지 않고 일단 바로 앉아버렸습니다.

앉은상태에서 책상밑으로 손을 내려 다시 바지를 올렸습니다.


[ 오..ㅋㅋ 물건정말 대박...]

[긴장嗤? 주인님명령이라 생각하니
흥분되서 발기가 바로 되었습니다.]

[정말 아무때나 발정내는 개새끼구나..
조아조아..아 좃대가리 한번 꼬집어 주고싶네
ㅋㅋ 부랄꽁꽁묶어놓고 톡톡 치고싶당.ㅋㅋ]

[주인님 원하시는대로 맘껏 해주십시요]



"띠리리..띠리리....."

그렇게 음밀한 대화와 플레이를 하는순가 갑자기 임원실에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뭐하고 있나 최팀장, 결재할것 있다고 하지 않아서 나 곧나가야하네."

" 아.네 지금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ㅋㅋ 얼른 갔다와 자지 티안나게 조심하고 ㅋㅋ]

[ 네 주인님 금방다녀오겠습니다.]

 

진짜 펨돔과 멜섭이라면,,사무실에서 어떤플레이까지 할수있을지 저까지 궁금해지네요..
초보 돔과 섭의 어설픈 얘기들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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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재서류를 챙겨들고 임원실로 들어가 있는 동안에도 머릿속엔
조금전 사무실에서 바지를 내리고 있던 내모습과 그것을 지켜보던
박대리의 눈빛만이 계속 맴돌고있었습니다.

"최팀장 이거는 저번에 다음주로 연기하기로 한건 아닌가?"
"어이 최팀장 내말 듣고 있나?"

"아,,네..상무님..아니.어떤 말씀이신지.."

" 뭐야..내말 듣고는 있나..도대체 뭔생각하는거야.."



결재를 받는것에 집중하지 못하다, 짧게나마 한소리를 듣고서야
결재를 마무리받고 임원실을 나왔습니다.
자꾸 박대리의 얼굴이 머릿속에 떠올라 도무지 집중이 안되었습니다.

결재서류를 들고 자리에 돌아와 앉자마자, 다시 정신을 차리고 박대리를 불렀습니다.

"어..이거 결재 받았으니까,. 이대로 처리하면되..."

" 아네 알겠습니다. 팀장님..그런데 상무님 화내시는 소리 들리던데 뭐 잘못된거라도 있는건가요?"

" 아..아니야..별일아니니까 신경쓰지말고..음.."


다른직원들도 임원실에서 흘러나온 상무의 목소리를 들었는지, 무슨일인가 의아해
하며 제눈치를 살피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들어가서 내생각만 하고 있었어?
딴생각하다 혼난거지? ㅋㅋ]

[아..네..자꾸 주인님 생각만나서..]

[이궁이궁 그래도 일에 집중해야지..ㅋ
아직도 서있어?]

[잠시 죽는듯했는데, 주인님 톡보는순간
다시 발기하고있습니다.]

[ㅋㅋㅋ개새끼..그래서 오늘일하겠어
일단 이거 처리하고 있을테니, 화장실에라도
가서 인증샷좀찍어보내봐.ㅋ]

[네 인증샷이요?]

[뭐야 척하면 척이지..이쁘게 찍어서
보내,,오케할대까지 화장실 대기하고.]


[ 알겠습니다...]


그렇게 전 핸드폰만 챙겨들고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어떤모습으로 어떻게 찍어야 할지 사실 감이 잘안왔습니다.
일단은 바지만 내리고 박대리의 팬티만 입은모습을 전면으로 몇장찍고
뒤모습도 손을 돌려서 몇컷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변기뚜겅을 내리고 그위에 앉아 다리를 치켜든체
애널쪽을 수차례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사진을 전송했습니다.

앞모습, 뒷모습, 그리고 깨끗하게 밀린애널의 적나라한 모습까지.

[뭐야 이렇게 밖에 못찍어?
어두워서 잘보이지도 않네..]

[아 좁기도 하고해서 각도가 잘안나옵니다]

[옷다벗고 제대로좀 하지..
바지만 딸랑 내린거야? 기본이 안되있네..]


[알겟습니다..다시 벗고 찍겠습니다.]

[아니다 잠시 대기..]


이상하게 대화만 하면 가슴이 콩딱거리고, 뭐라도 하나 지적하면 큰잘못이라도
저지른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잠시대기라는 말에 변기위에 앉아
핸드폰 화면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직 화장실이지?]
[네..]

[그럼 나와서 여자화장실로 들어가서
내가준 팬티만 입고 대기하고 있어라]

[ 네? 지금요?]

[왜..못해? 휴지통 뒤지러 잘만가더니ㅋ]

[아닙니다.가서 대기하겠습니다..]

[ㅋ 걱정마, 어차피 나말곤 들어갈사람
없는거 너도 알잖아..들어가서 옷벗고
휴지통이나 뒤지고 있어..금방갈테니.ㅋ]


하긴 몰래 휴지통을 뒤질땐 혹시나 박대리한테 들길까봐 주의하면서
여자화장실을 들락거렸지만, 박대리말고는 들어올 사람도 없는 화장실에서
옷벗고 대기하는것이 힘들건 없었습니다. 청소아주머니가 좀 걸리긴 했지만
아침에 이미 청소하고 나가면 오후 3~4경이나 되야 다시 올라오시기에
문제없을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남자화장실을 나와서 잠시 주위를 둘러보고 서둘러 여자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박대리가 사용하는 안쪽칸으로 얼른 들어갔습니다.
일단 문을 걸어잠그고 크게 심호흡을 하였습니다.

보통을 들어오자마자 부리나케 휴지통만 얼른 확인하고 나가기 바빴는데
이렇게 서두르지않고 서서 천천히 화장실안을 둘러 보았습니다.

남자화장실과 다를것도 없는 화장실인데, 알수없는 흥분감이 밀려왔습니다.
그러다 정신을 차리고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습니다.

겨울이라 추울법도 한데, 그런 싸늘한 기운조차 느끼지 못할만큼 이미 몸은 흥분되고 있었습니다.
옷을 모두 벗어 좌변기등받이 위에 올려놓고 제모습을 보았습니다.

작아서 걸쳐지다 싶이한 박대리의 팬티와 어울리지 않는 몸매가 변태스럽기 거지없어 보였습니다.
팬티위를 娥炙た?자지는 어느새 쿠퍼액으로 번덜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살며시 변기위에 앉아 옆에 놓인 휴지통을 열어보았습니다.
서두르지않고 천천히 열어본 휴지통엔 언제 버려두고 갔는지 휴지 한뭉치가 있었습니다.

여러번 접혀있는 휴지를 살짝 들어 펼쳐보니 촉촉한 자국이 진하게 남아있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코에 가져다되보니 지릿한 내음이 팍 풍겨왔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강하게 냄새가 느껴졌습니다.
그순간 어제 박대리집 욕실에서 직접빨았던 그 기억이 다시 떠오르며 그맛을 느껴보려는듯
살며시 혀를 갖다대 보았습니다.

그순간 화장실 외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착,착, 착 슬리퍼 내뒷는 소리가 제가 앉아있는 곳 앞으로 들려왔습니다.

설마 딴사람은 아니겠지. 전 숨죽이고 미동도 하지 못한채 그렇게 앉아 있엇습니다.

"나야..열어"

박대리의 목소리를 확인하는 순간 얼른 일어서며 잠금장치를 해제하였습니다.
슬며시 안으로 문이 밀리면서 바깥쪽에 서있는 박대리의 모습이 들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좀전까지 사무실의 모습과 똑같음에도 불구하고 밀페된 공간안쪽에서
바깥에 서계신 모습은, 절 순간 잔뜩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문이 다열리고 전 두손을 곱게 모으고 고개를 살짝 숙인체 그렇게 주인님을 향해 서있었습니다.

가볍게 짝다리를 집고 팔장을 낀채 한손으로 턱을 살짝쥐고, 가벼운 미소와 강렬한 눈빛으로
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 흠..이렇게 보니 또 색다른데.ㅋ 어때 기분이ㅋㅋ 너 여기서 그렇게 있으니
진짜 변태개새끼 같아....팬티가 너무작나...ㅋㅋ"

" 네...너무 긴장되고 흥분됩니다. 주인님"

" 손에는 휴지야.ㅋ 그새 또 냄새맡고 있었어? 내가 아침에 일부러 너줄려고 고이 휴지통에 버려두긴했지.ㅋㅋ"
너무 좁다 그냥 밖으로 나와봐..."


그렇게 말씀하시곤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지, 화장실 외부문을 안에서 잠그고 세면대 쪽에 서계셨고
전 조용히 화장실 내부칸에서 밖으로 걸어나갔습니다.

" 어허...뭐하니.."

전 그순간 얼른 엎드렷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기어서 주인님 앞으로 다가갔습니다.

" 그래 그래 야지..ㅋㅋ 자 시간 많이 없으니 얼른 확인해보자.. 뒤돌아서 엉덩이한번 벌려봐.."

세면대 앞에 비스듬이 기대어 서있는 주인님이 보기 싶도록

엉덩이를 치켜올리고, 팬티를 옆으로 제껴서 애널이 적나라하게 들어나게 힘껏 엉덩이를 벌려습니다.

" 오 진짜 깨끗한데..."

주인님은 허리를 살짝구부려 제엉덩이쪽으로 얼굴을 가까이 가져오며 손으로
깨끗이 다듬어진 애널사이를 이리저리 꼼꼼히 확인하듯이 만져보셨습니다.
손길이 닿는 순간 온몸이 찌릿찌릿하며 소름이 돋는듯하였습니다.
애널사이를 여러번 손가락으로 문지르시더니 얼굴을 가까이 대고 코로 냄새를 킁킁하고
직접 맡기까지 하셨습니다.

심지어 애널가까이 얼굴을 가져다 대고 직접냄새를 맡아보시는듯했습니다.
숨결이 애널쪽에 닿아서 다시 한번 몸이 움찔하였습니다.

" 음...냄새 좋은데.....그래 이렇게 항상 깨끗이 관리해.그래야 마니 이뻐해주지..ㅋ
..자 이제 돌아누워봐.."

"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사실 애널을 좀 쑤셔주시길 바랬지만, 주인님의 다른 요구에 얼른 등을 바닥에 대고
개처럼 다리를 올리고 쩍 벌렸습니다.

그러자 스타킹을 신고 있던 발을 제 자지위에 올린고 살살 부비기 시작했습니다.
전 끙끙거리는 신음소리를 내기시작했고,
박대리는 그런 제모습을 보면 살며시 웃고 있었습니다.

발로 자지를 위아래 문질러 대기도 하고, 갑자기 꾸욱 밟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가볍게 부랄을 툭하고 걷어차시곤 갑자기 제다리사이에 쪼그려 앉으셨습니다.
그러더니 걸쳐져 있던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그사이로 부랄과 자지가 드러나도록 하고는
갑자기 부랄을 움켜쥐는것이였습니다.

그리곤 한쪽손에 쥐고 있던 뭔가로 부랄을 묶는듯했습니다.
그것은 여자들 머리고무줄인듯했습니다. 머리묶을때 사용하는 고무줄을
두어번 꼬아서 제부랄을 묶는바람에 부랄은 탱탱하게 그모습을 유지하게營윱求?

" ㅋㅋ 아..탱글탱글이쁘네..자 오늘은 이렇게 하고 있는거야..나중에 내가다시 빼줄때까지
함부러 손대지마..ㅋㅋ 자이제 얼른 나갈준비해..ㅋ 내가먼저 나갈테니 좀있다 신호주면
나와..괜히 나오다 다른사람하고 마주치면 안되지..ㅋㅋ"

그러면서 다시한번 묶여있는 부랄을 손으로 아래에서 위로 살짝팅기듯이 올려치고는 일어서서
나가셨습니다.

업무시간만 아니면 그곳에서 더오래 있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는 상황이 아쉽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저도 나갈준비하려고 일어서는데 다시 문이 열렸습니다.

순간 다른사람이라도 오는줄 알고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 아..ㅋㅋ 놀래긴.자다시 .잠시만 누워봐..얼른"

전 다시 황급히 누웠고, 갑자기 제얼굴위로 와서 서더니 치마를 올리고
그대로 제얼굴위에 가볍게 앉으셨습니다.

" 어때 냄새 좋지? ㅋㅋ"

"음으..아.내 에 셈..조...ㅇ므 습니다."

얼굴전체가 박대리의 엉덩이에 파묻혀 제대로 말도 할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전 그순간 최대한 코를 킁킁거리면 그냄새를 빨아들였습니다.

몇초간 그러더니 다시 일어서곤 스타킹과 팬티를 허벅지 쪽까지 잠시 내리는것이 보였습니다.

" 아..너땜에 나 또 젖잖아...팬티 다버리겠당..."

그러시면서 입고있던 상의 근무복 점퍼에서 팬티라이너를 꺼내곤 팬티안쪽에 덧대고 계셧습니다.
바로 제얼굴위에서말이죠.. 어디서도 볼수없는 장면이였습니다.
엉그주춤한자세와 다리사이로 스타킹과 팬티가 내려와있어 보지를 정확히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너무나 뽀얀 엉덩이만 살짝 보일뿐이였습니다.

그러곤는 다시 스타킹과 팬티를 잡고 올리려고 하더니,

" 얼른 눈감아.."

눈을 감으라고 하는 그소리는 얼른 내보지좀 빨아봐 라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어제도 보지를 빨게할때 눈을 감게 하셨으니까요
순식간에 전 눈을 감고 입을벌리고 혀를 내밀었고,
박대리 역시 빠른동작으로 보지를 제얼굴에 가져다대고 문질렀습니다.
코와 입과 얼굴여기저기에 끈쩍한 애액이 발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눈을뜨고 보고싶었지만 또 참았습니다. 주인님 허락없이 감히 볼수없는것이였으니까요.

정말 짧은 순간이였지만, 젖어있는 주인님의 보지를 정성껏 핥았습니다.
젖은 보지를 딱기위해서였지만, 오히려 제침으로 더 젖어버리는듯했습니다.

" 아웅...더젖겠다..아 휴..."

뭔가 아쉬움의 한숨을 길게 내뱉더니, 바로 일어서서 옷을 다시 갖추어 입었습니다.

" 팀 나중에 다시하자...너무 오래있었네 얼른 정리하고 나와..."

보지를 빨아주어서인지, 흥분을 감추려는듯 차분한 목소리를 내뱉곤 얼른 돌아가 나가버렸습니다.
돌아서는 얼굴에서 아쉬움이 배인 눈빛과 살짝 상기된 빨간볼을 볼수 있었습니다.
문이 다시 닫기는 순간 정신이 돌아오고, 얼른 일어나 옷을 다시 입고 숨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지금나와]

그렇게 톡을 확인하고 조심스레 화장실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
10분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였지만, 생각도 못한 너무나 짜릿하고
변태스럽기에 더 흥분되는 그런 경험이였습니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면 잠시 사무실건물 밖으로 나갔습니다.
차가운 바람을 쐐며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있었습니다.

" 거기서 모해엥~ 최차장..안추웡..."

" 아네..아뭐잠시 답답해서..어디 다녀오세요?"

" 응 물류팀에 서류좀 전달하러..아춥당....웅.. 얼굴에뭐 묻어있엉..좀 딱어~. ...."

특유의 코맹맹이 소리를 하며 총총 뒤돌가 걸어가는 조차장..

뭐가 묻었지 싶어 얼굴을 매만지니, 아까 박대리가 비벼된 애액이 조금 남아 있는듯했고
짧은 털한가닥이 붙어 있었습니다.
손으로 때서 보니, 까만고 반지러한 윤기가 나는 짧은 털이였는데, 박대리의 보지털이 분명했습니다.
설마 뭔지 알아챈건 아니겠지 하는 생각이 화들짝 들었습니다.
하지만 순식간에 지나치면 인사하듯 지나간 순간이였기에, 뭔지는 몰랐을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전에 지나가 여자는 1층에서 근무하는 40대후반의 조신혜 차장이였습니다.
장기근속자 중의 한명으로 유일한 여자 차장입니다. 회사 이전을 할때 그만둘지 알았는데
굳이 주말부부를 하면서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약간 맹한 부분이 있고, 행동이나 말투에서 철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남자였다면 부장까지 달았겠지만, 그저 잘리지 않고 차장까지 단것만 해도 만족하고
크게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이 적당히 본인의 일만 하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듯해 보였습니다.
.
외모를 보면 처녀시절엔 나름 이쁜얼굴이였을듯하고, 왠지 고생없이 곱게 자란 이미지가 풍깁니다.
아줌마라 그런지 가슴의 볼륨이 꽤 있어보이고, 뱃살도 두툼할듯합니다.
특별히 몸관리를 하여 미끈한 몸매는 아닌듯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펑퍼짐하게 퍼진 몸매까지는 또 아닙니다.
그냥 적당히 이뻐보이는 평범한 아줌마 이죠.
가끔 저나이에 저렇게 주말부부 하면 주말에 신랑이랑 하긴 할까?
혼자 저렇게 지내면 안심심할까.설 마 애인같은거 만들어 놓고 있는건 아니겠지?
뭐 이런 생각을 해본적은 있지만, 굳이 어떻게 해볼맘을 딱히 품어보진 않았습니다.
오로지 전 박대리만을 흠모했고, 그 결실을 지금 맺고 있는것만으로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뭐야? 그기서 뭐해...
조차장하곤 뭔얘길 그렇게해]


톡을 보곤 놀래서 위를 올려보았습니다.
아마도 건물위쪽 유리창을 통해 절 보고 있었나 봅니다.

[아닙니다. 그냥 인사나눈정도입니다. 바로 올라가겠습니다.]

[뭐 설마 조차장한테 꼬리치는거아니지?
그아줌만 맹해보여도 은근 밝히는것 같던데..ㅋ
괜히 친해지면 너 따먹힐지도 몰라.ㅋㅋㅋㅋ]

[ 전 오로지 주인님 뿐입니다.]

[그래야지ㅋㅋㅋㅋ]

사무실로 가는 계단을 올라가다. 은근히 밝힌다는 얘기와 따먹힌다는 말이 이상하게 자꾸 떠올랐습니다.
조차장에게도 설마 내가 모르는 그런 응큼한이 있나 하는 생각이,
설마 진짜 주말부부하면서 애인만들어 지내나 하는 의심 마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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