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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디엣 1부 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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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2 0
성인자료 포함됨

오래만에 글올립니다.
정말 어느분 말씀대로 갈수록 글이 납잡해지네요.ㅋㅋ
저도 이렇게까지 글이 이어질줄은 생각도 못했던지라..살짝 감당이 안되는듯..ㅋㅋ

기다려주시는 분이 있어 써보기는 했는데..
박대리 얘기위주로 써나가다, 이번편에 거시기씬이 없어 살짝 집어 넣다보니
또 조차장이 등장하고 말았네요..
두편으로 나눌까 하다 적은김에 그냥 올립니다. 읽기에 지루하진 않을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적다보니 이글의 주인공인양 끊임없이 섹스를 즐기는건 조차장인듯하네요.ㅋㅋ

아..그리고..ㅋ 많은 댓글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ㅋㅋ
졸필이긴 하지만 그래도 칭찬이 좋네요.ㅋㅋ
독자에 대한 예의도 없이 오타,문맥등등... 퇴고하지 않고 그냥 올리는 점 양해바랍니다.


==============================================================================



가볍운 야외놀이를 끝내고 둘은 시내로 향했습니다.
시내를 들어서기전 한적한 야외길을 가는동안 박대리는 여전히 치마를 허리위로 걷어 올리고
심지어 한쪽다리마저 대시보드위로올리고 상채는 시트를 크게젖혀 눕다싶이 하여
차 정면위에서 내려다 보면 보지가 그대로 노출되는 자세를 가감하게 취하고 있었습니다.
앞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에 따뜻하게 보지 일광욕을 하는듯한 편한 자세였습니다.
최차장또한 바지쟈크를 내리고 바지와 팬티 마져 엉덩이에 걸치듯이 살짝 아래로 내려
자지가 자유롭게 껄떡거리는채로 운전대를 잡고 있었습니다.
가끔식 박대리가 그모습을 보면 손을 뻗어 툭툭건드리거나 귀두를 손끝으로 문질러 자지가 사그라 들지 못하게
가지고 놀고 있었습니다.

어느새 시내쪽으로 인접해지고 차량이 많아지자 그제서야 박대리는 바른자세로 앉으며
치마를 정리하였습니다.

"아..따뜻해...뽀송하니 기분좋네..ㅋㅋ 팀장님도 바지좀 올리세요 ㅋㅋ 지나가는 버스에서 다보겠어요..ㅋ"

그제서야 최팀장도 조심스럽게 바지를 올렸습니다.

잠시 뒤 상가가 밀집한 시내로 들어섰고, 대형쇼핑몰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낮시간에 아내가 아닌 여자와 이렇게 쇼핑을 하는것은 결혼 후 처음있는 일이였습니다.
섹파들과는 모텔을 전전할뿐이였고, 가끔 밤늦은시간 함께 술을 마시는 정도였지
그 누구와도 쇼핑을 이렇게 해본적은 없었습니다. 최팀장은 색다른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치 데이트하는 기분처럼 설레임도 들었지만, 또 한편으론 혹시나 누가 알아보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주위를 두리번거리게 되었습니다.

" 뭘그렇게 두리번 거려요? ㅋ 왜 누구 아는사람이라도 만날까 겁나요?
이렇게 이쁜 아가씨랑 평일낮에 옷가게를 서성거리다 걸리면 핑계거리도 없겠다..ㅋ
ㅋㅋ 그쵸? 유부남아자씨..ㅋㅋ"

그렇게 장난스럽게 웃던 박대리는 갑자기 최차장의 팔장을 냉큼 끼었습니다.
혹시나 누가 멀리서 보고 알게되더라도 회사업무차 어떻게 나왔다 잠시 뭐 살게 있어 둘러보는것으로
머릿속으로 온간 알리바이를 만들고 있던 최차장은 그러한 핑계거리를 무색하게 만들 박대리의 팔장에
깜짝놀라 주위를 더 크게 돌아보았습니다.

" ㅋㅋ 아 쫄지마요..ㅋㅋ 누가 알아본다고.ㅋ..자 이쪽이에요..저기 저집이에요.ㅎㅎㅎ"

뭐가 그리 재미난지 실실거리고 웃으며, 존대말까지 하는 박대리였습니다.
최차장은 아까 산길에서 그렇게 벗고 설친것보다 더 긴장하였지만, 갑자기 귀엽게 애교부리느듯한
박대리의 모습이 싫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슴쪽에 밀착하듯 팔장을 끼어 팔둑에 은근히 박대리의 가슴의 볼륨감이 느껴지자
기분이 묘해지는듯했습니다.
차라리 인접한 다른도시로 갔으면 더 편하게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나 아는사람이라도 볼까 불안해 할필요 없이 마치 연애하듯 자연스럽게 사랑스럽게
박대리와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맘이 들었습니다.
주종관계가 아닌 연인처럼 박대리를 대하고픈 맘이 들고 있었습니다.

둘은 그렇게 마치 연인처럼 속옷매장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평일낮인것도 있겠지만, 매장안에 손님은 전혀보이지 않았습니다.
돈만고 시간많은 미씨들이 들락거릴만도 한데 원래그런건지 그날만 그런건지 손님이
없어 오히려 어색한 기분마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마주칠 사람이 적다는것에 오히려
최차장은 한시름놓고는 매장안을 살펴보았습니다

전문속옷매장이라서인지 꽤 은 매장이였습니다.

한쪽편에 젊고 발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색색의 화련한 속옷이 전시되어 있고
또 한편에 나름 고급스러우면서 야사시한 느낌의 인테리어분위기의 블랙&화이트풍의
속옷류와 매장중안에 무난하면서도 섹시한 그런속옷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곳곳에 놓여진 마네킹들이 입고 있는 모습에서 속옷의 섹시함이 물씬느껴지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블랙&화이트 코너쪽에 있는 한쌍의 마네킹은 마치 너무나 섹시한 레즈비언둘이서
사랑을 나누기전 서로의 몸을 갈구하는듯한 느낌마져 들고 있었습니다.
가터밸트에 웨딩드레스분위의 레이스가 보지두덩을 살짝 가린채 풍만한 가슴을
도드라지게 보여주는 브라가 마네킹이지만 섹시하게 느껴졌고 누군가에게 입혀서
보고싶다는 구매충동마져 들게하였습니다.
또한 검은색 속옷을 입은 마네킹은 묘한카리스마가 풍기는 이미지를 연출하였는데
저런속옷차림의 여주인의 발아래에 조아리면 어떤느낌일지 최차장은 머릿속으로
상상을 하며 감상을 하였습니다.


" 애고 아자씨 침 흘리지마시고요..ㅋㅋ 벌써 선거아니에요? ㅋ"

최차장의 옆에 있던 박대리는 귀가에 가볍게 속삭이며 최차장의 바지 앞섬을 툭하고 치는 장난을쳤습니다.

" 아..아니..뭐..아..진짜 섹시하네..하하..어떤거 맘에 드는거 있어 박대리.."

" 애이참 박대리가 뭐에요..누가들으면 직장불륜인지 티다나겠네..ㅋㅋ "

다시한번 키득거리며 속삭이던 박대리는 진열되어 있는 속옷중 하나를 꺼집어 들고는
자신의 몸에 갖다대면 생글거리는 얼굴로 최차장을 바라보았습니다.

" 자기야..이건 어때... 좀 야한가..ㅋ"

" 으..응...아..니 괘 괜찮아...이쁜데뭘..흠.."

갑작스런 자기야 멘트에 얼굴마져 빨개지는 최차장이였습니다.
매장안에 종업원조차 없어 눈치볼것도 없었지만, 괜시리 진땀이 흐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순간 매장안쪽에 붙박이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매장안쪽 창고쪽에서 누군가가 나오는 인기척이 들렸습니다.

" 아.손님오신줄도 몰랐네요..안녕하세요..ㅎㅎ 뭐 찾으시는거 있으세요? 천천히 구경해보세요..호호.."

최차장은 등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이제서야 주인이 나오나 보다라는 생각을 하다가
한편으론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듯한 목소리라는 느낌에 자연스레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그순간 눈이 동그래지면 온몸이 얼어붙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최차장과 눈이 마주친 매장의 주인 역시 놀래기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바로 아무렇지도 않은듯 시선을 피하며 자연스럽게 두사람이 있는곳으로 걸어와
박대리에게 먼저 말을 붙였습니다.

" 손님이 입으실거 찾으시나요? 사이즈는 잘아세요? 사이즈잘모르고 막입는 경우가 많아요
천천히 둘러보시고, 맘에 드시는거 고르시면 치수도 한번 재드릴께요..천천히 보세요.."

" 네 감사합니다.."

가볍게 말을건내곤 편하게 쇼핑하란듯이 자리를 피해주며 돌아서는 여주인이였습니다.
그렇게 돌아서는 순간 다시한번 최차장과 눈을 마주치며 묘한 웃음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그모습이 박대리의 눈에도 들어왔습니다.
여주인이 카운터로 돌아가자 작은목소리로 최차장에게 말을 건냈습니다.

" 뭐야...저아줌마 왜 저런눈빛으로 보내지? 차장님 아는사람에요? 모야 그표정은
진짜 아는사람? "

" 아..그게..."

최차장은 말대신 바로앞에 마네킹이 입고 있는 하얀색레이스팬티를 살며시 가르켰습니다.
그걸 바라보던 박대리는 잠시 생각하다. 뭔가 알았다는듯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최차장을 다시 바라보았습니다.

" 아니 그럼..그 윗집...?"

최차장은 말없이 고개를 가볍게 끄덕거렸습니다.

"ㅋ ㅋ 재밌어지겠는데..ㅋㅋㅋㅋ"

상황을 파악한 박대리는 장난기가 발동하는듯했습니다.
카운터에 있는 주인에게 들릴정도의 목소리로 더 친근하게 최차장에게 말을건냈습니다.


"자기야 이건? 아까것보다 이게 나은가?..어때? "

" 아..그것도 괜찮네...아.음.."

" 에이..뭐에요 그런소극적인 자세 안좋아..ㅋ 자기가 볼건데 으응..."

갑자기 애교섞이 목소리로 더 오버하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살가운 대화를 나누다 드디어 속옷을 정하였습니다.

" 저..언니..이걸로 할건데..사이즈 다시 재보면 되나요..?"

" 아네..일단 이쪽으로 오세요.."

박대리는 가게주인을 따라 별도의 피팅룸으로 들어갔습니다.

" 자 팔들어보세요. 사이즈를 이렇게 재대로 제야 되요. 보통 다들 대충 그럴려니 하고
자기사이즈 선택하는데 그러면 많이 불편해요..이렇게 재어야 되요..
음..몸매가 참이쁘네요..아담하면서도 탄력도 있고..이쁜몸매에요.. ㅎㅎ"

" ㅋ 아뭘요..언니가 부러운데..키도크고..가슴도 크신것같고 ㅎㅎ"

" 애이 뭘 부러워요..저렇게 잘생긴 애인있는 아가씨가 난 더부럽네요 호호호.."

" ㅋ 아..좀 생겼죠..근데 사실 애인은 아니에요. 언니도 저사람 아시죠? 제가 일부러 장난친거에요..ㅎㅎㅎㅎ "

" 네? 장난이요? 그...그럼 제가 누군지도 아세요? "

" 네 좀전에 얘기해주더라구요. ㅋㅋ "

" 그럼 두분은...어떤사이이신거죠?"

" 음..뭐라그럴까.애인이나 사랑하는 사이 그런건 아니지만..불륜이다 아니다 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육체적인 섹파라고만 치부하기도 그렇고..ㅋ 좀 묘한사이에요..."

" 섹파라고만 ..치부..하기도 그렇다는건 육체적인 관계가 있긴...하다는건가요? ...."

" ㅋㅋ 뭐가 궁금하신거에요? 언니도..육체적인거에 관심있으신거죠? 그날 팬티얘기도 저 다 알아요..
차에 언니 팬티 고이 관직한거 저한테 들켰거든요..팬티가 이쁘다고 했더니 이렇게
저한테 하나 사준다고 나왔는데...여기서 뵙게 되네요..ㅎㅎㅎㅎ"
근데..언니가 그렇게 팬티 던져준거면...이를테면..당신과 하고싶다잖아요..근데 저 바보는 어쩔줄 몰라 망설이던데.ㅋㅋ
뭐 이웃이니까 그런것도 있겠지만, 언니 진심은 뭐에요? ㅋ 에이 뭐 어요..저도 비밀스러운 관계라서
셋만 아는 얘기가 될테니 그냥 편하게 얘기해봐요.ㅋ 언니가 원하시면 저남자 한번 먹게 해드릴께요 ㅋㅋㅋ"


" 아이참..하..아가씨가 대담하네요 ㅎㅎ..먹게해준다고요..ㅎㅎ 사실 좀 관심있긴해요.호호..
아 잠깐만...혹시 그 파란팬티 주인공? 맞죠? 그런거죠? 주차장에서 강조씨가 냄새맡는모습본적있어요.."

" 아 그래요? ㅋ 파란팬티라.ㅋ 첨놀았을때 준 팬티 얘기인가 ? ㅋㅋ 암튼 그럴꺼에요..저남자 여자팬티에 좀 그런게 있나봐요.ㅋㅋ
오늘도 저남자 덕분에 지금 이렇게 노팬이에요..ㅋㅋ"

박대리는 자신의 치마를 들어올려 노팬인 상태의 아래를 당당히 보여주었습니다..

" 뭐에요.하...얼른내려요..".

"에이 뭘 여자끼리..ㅋㅋ 언니 귀여운면도 있네요.ㅋ
저...언니 여기 폰번호 찍어봐요...제가 기회만들어 볼께요..저랑같이 가지고 놀아보시지 않을래요? ㅋㅋ"

" 엥? 가지고 놀다뇨? "

" 아뇨.뭐 말이 그렇다는거죠..제가 취향이 좀 특이해서...평범한 관계는 시시하잖아요...
음 예를들면 언니랑 저랑 둘이서 저..남자를 맘대로 ㅋㅋ 그런건 관심없으세요? "

" ㅎㅎㅎ 아 뭐..ㅎ 해본적은 없지만 ㅎㅎ "


란제리샵의 주인이자 최차장의 윗집여자인 강혜주는 박대리이 몸치수를 재며
가볍게 나누게 된 대화가, 처음보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아랫집 유부남을 두고 꺼리낌없이 노골적인 대화를
나누게 된 상황이 놀랍기도 했지만, 자연스럽게 박대리의 페이스에 이끌려 자신의 본심을 얘기하고
뭔가 앞으로의 벌어질 일에 묘한 기대로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치수재는걸 마치고 자연스레 두여자는 피팅룸을 나와 매장안으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혼자 뻘줌하게 있던 최차장은 피팅룸에서 들어갈때와는 달리 뭐가 화기애애해진 분위기로 속닥거리는 두여자의
모습에 왠지 이상한 기분마져 들었습니다.

박대리는 윗집여자에게 자기가 고른 속옷을 다시 알려주었고 윗집여자는 치수에 맞는 새속옷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제서야 최차장은 계산을 하려 두여자가 함께 있는 카운터 쪽으로가 카드를 건냈습니다.

" 흠..이걸로 계산해주시겠어요."

" 네. ..음 사인해주시구요.... 음...... 여기 영수증이구요..그리고 이건 햄팬티인데 특별히 사은품으로 드릴께요.."

" 아네..언니 감사해요..ㅋ ㅎㅎ 잘입을꼐요.."

" 아..감사는 사주신분한테 해야죠.호호.."

" 아 그런가..자기야 고마웡...ㅋㅋ"

마치 단골손님으로 오래전부터 알았던 사이인양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는 두여자의 모습이 참 별스럽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피팅룸안에서 묘한 거래가 있었다는건 알수없었습니다.
매장을 나오는 순간에도 윗집여자가 흘리는 묘한 미소와 눈빛에 뭔가 꽤림찍한 느낌을 떨칠수가 없었습니다.


박대리는 뭐가 그리 기분이좋은지 남의 눈은 전혀 의식하지 않은채 최차장의 팔장마져 낀채 시내를 돌아다녔습니다.
커피숍에 들려 여유롭게 차도 함께 마시며 친한 직장동료사이처럼 존대하면서 서로의 평범한 일상 얘기도 나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 이렇게 업무시간에 나와서 노니까 더 잼난것 같아요 히히.. 종종 좀 나와요..ㅋ 넘자주 나오면 사람들이 의심할려나.ㅋㅋ"

" 아.그래..적당히 상황봐서 이러면 되지, 어파치 직원들도 내가 박대리 편애하는거 다 아는데..뭘 허허.."

" 그러니까요..맨날 박대리 박대리 하면서 제가하는건 다 오케이하니까 다른직원들이 그러죠 ㅎㅎ 그전부터 다 흑심때문에 그런거죠? "

" 아니..꼭 흑심이라기보다 박대리가 일처리를 잘하니까.."

" 근데 아까 그 속옷가게 피팅룸에서 한참을 얘기하는것 같던데..."

" 설마 엿듣고 있었어요? "

" 아니.엿들은건 아니고..매장안이 조용하다 보니 그쪽에서 뭔가 웃으면서 웅성웅성하는 소리가 한참을 들리길래..ㅋ"

" ㅋ 차장님도 그여자 먹고 싶죠? ㅋㅋ"

" 아니뭐...이쁘긴한데.."

" 아 진짜 바보에요..그렇게 자기 입던 팬티까지 던저주는거는 잡아먹어달란 소리죠..그걸몰라요?

" 아니 그렇긴한데..이웃에 살다보니..괜히 그랬다가 그여자가 쿨하지 못하게군다거나..
또..혹시나 와이프랑 짜고 날 테스트 한다든지..뭐 그런 이상한건지도 모르고.."

" 에헤 이아저씨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네...부인이 윗집여자랑 짜고 차장님 그렇게 꼬셔서 좋을게 뭐있겠어요..정상적인 부인이면
그런짓안하죠.. 차장님 와이프가 의부증있고 그런것도 아니잖아요..."

" 응 그렇긴 한데..ㅎㅎ 그냥 왠지 먼저 벌린다고 할까..암튼 먼저 그렇게 다가오니..좀 모르겠네..ㅎㅎ 괜히 먹었다가 배탈날까봐..하하하
그리고..흠...전 주인님만 있으면 됩니다. 주인님 허락없이 함부로 다른여자는 넘볼생각은 없습니다.." "

" 치.뭐야..왠 아부..크...뭐 좋네요.ㅋ..그런자세는..ㅋㅋㅋ 암튼 기다려봐용 좋을일이 있을지도 모를테니..ㅋㅋ.."
참 이번주말에는 뭐해요? 회사핑계대고 나올수 있어요??"

" 음.별일없지..와이프도 여행가고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나도 혼자라서 시간은 여유가 있는데....."

" 엥? 내일부터 혼자라구요? 그런얘길 이제해요..흐흐흐."

" 아..그냥 얘기할 기회가 없어 못한건데..뭐지 그 웃음은...아..왠지 무섭당..ㅎㅎ"

" 혼자라 혼자라..ㅋ 차장님 집에 놀러가고 싶어지는뎅. ㅋ 그래도 괜찮을까요? ㅎㅎㅎㅎ.."

" 아..뭐 안될건 없는데...."

집이 비긴하지만, 왠지 자신의 집까지 박대리를 불러 뭔가를 한다는건 썩내키는 일이 아니였습니다.
지금 자신이 하는일이 이미 와이프가 알면 용납이 되지 않을 선을 벗어나긴했지만
그래도 최소한 마지막 보루같은 의미로 자신의 집에서까지 그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 치~ 집에는 안갈테니..쫄지마요...ㅋ 진짜 드라마 많이 보시나보다...왜 안방침대는 그래도 양심상 남겨두고 싶으세요? ㅋㅋ"

마치 최차장의 속마음을 읽기라도 한듯 그렇게 비웃는 박대리였습니다.

" 아 이제 그만나가요... "


그렇게 둘은 오후 외출을 끝내고 퇴근시간이 다되어서야 회사로 잠시 복귀했다 각자 퇴근을 하였습니다.

한편, 박대리와 최차장이 함께 외근을 나간 사실을 알게된 조차장은 둘이나가서 뭘하고 있는지를 상상하는것만으로
오후내내 보지가 근질거려 미칠지경이였습니다.

수시로 2층을 들락날락거리며 둘이 외근에서 돌아왔는지 확인도 하다, 들어오기 무섭게 그냥 퇴근해버리는 둘을 모습을보고는
괜한 짜증마저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평범하고 조신하게만 지내오다 요며칠사이 마치 마약이라도 하게된듯
두사람의 관계사이에 끼어 수십년동안 전혀 겪어보지 못한 성적쾌감과 색다른 행위들로 인해
도저히 하루라도 보지를 달래지 않고는 지내기가 너무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퇴근하는 최차장을 바라보다 바로 전날 회사 사무실에서 박대리의 침으로 범벅되어 묘한냄새가 풍기던 최차장의 자지를 거침없이 빨고,
책상위에 엎드려진체 너무나 거칠게 박혀지며 고통과 함꼐 전해지던 그 쾌감과
마지막 뜨거운 사정 이후 거침없이 보지를 빨아주던 최차장의 입술과 다시 정액을 머금은 입으로
자신에게 키스하며 보지속에서 나온 정액을 미치듯이 건내주어 맛보았던 그 비릿한 느낌이 하나하나 기억나며 떠오르자
보지물이 울컥울컥 자꾸 터져나와 미칠지경이였습니다.
퇴근하는 최차장을 얼른 뒤?아가서 차에서라도 한번박아달라고 애원하고 싶어지는 심정이였습니다.
인사도 눈길조차 주지 않고 그냥 무심하게 퇴근해버리는 최차장이 원망스럽기 까지 했습니다.

한숨만을 내쉬며 화장실로 들어간 조차장은 생리도 아닌데 차고 있던 팬티라이너를 빼내고 있었습니다.
최차장과의 전날 섹스에 대한 느낌으로 하루종일 울컥울컥 쏟아지는 애액이 감당이 되질 않아
팬티라이너를 하고 있을수밖에 없었습니다.

화장실 변기에 앉아 애액이 가득이 젖은 팬티라이너를 빼내고는 손바닥으로 바라보며
주체되지 않는 자신의 성욕에 부끄러움 마져 잠시 들었습니다.
마치 어릴적 몰래 자위를 하다 자위를 많이 하면 보지가검해진다는 속설때문에 걱정하는
어린소녀같은 느낌마져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생각도 잠시 회사 화장실 변기에 앉아 살며시 보지를 매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질질흘린 애액을 닦아 내려다 오히려 보짓물이 더 나오게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화장실에 누군가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자 그때서야 정신을 차리고
보지를 쑥한번 닦아 내고는 물을 내리고 나왔습니다.
큰다짐이라도 한듯이 화장실을 나와 바로 짐을 정리하고 퇴근을 서둘렀습니다.

도저히 오늘밤을 그냥 딜도만 꽂은채 보낼수 없다고 생각이든 조차장은
근육질의 젊은남자가 운영하는 성인용품점을 방문하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언젠든지 딜도든 자지든 필요하면 오라는 그 젊은사장의 말이 있었기에
두번째로 그남자와의 섹스를 위한 핑계거리도 필요없을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조차장은 그냥 들어서자 마자 그남자의 자지를 빨아버려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아마 자신이 그렇게 한다면, 그남자는 거부하지 않고 자기를 덮쳐줄거라 생각을 하였습니다.

혼자 머릿속으로 젊은남자에게 먼저 꼬리치는 늙은 여우같은 모습의 자신을 상상하자
다시 보지가 움찔거리며 축축해지는것이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축축해진 보지를 만지기라도 한다면, 왜이렇게 젖었냐고 자기를 희롱할 그남자의 목소리마저 들리는듯했습니다.

드디어 성인용품점 문앞에 도착한 조차장은 다시한번 큰맘을 품고 문을 열었습니다.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선 조차장은 얼른 은사장이 어디 있는지 두리번 거렸습니다.
젊은 사장이 눈에들어오고 그에게로 가려는 순간 한쪽옆에 키득거리면 용품들을 구경하는 젊은 커플들이 보였습니다.
그순간 조금전까지 자신이 생각하던 계획들이 일순간에 무너지면서
어떻게 젊은사장을 대할지 순간 먹먹해졌습니다.

" 어서오세요..어..아... 누나..아..손님있으니 이쪽에서 기다리세요.왠일이에요 하하........."

눈길이 마주치고 조차장을 알아본 젊은 사장은 그냥 손님을 맞이하는듯 하려다
순간 마치 손님이 아니라 아는 지인인것처럼 말을 꺼내었습니다.
그러면서 눈짓과 손짓으로 다른 손님들 있으니, 그냥 잠시 안쪽에 들어가 있으라며 안내를 하였습니다.

섹스를 한번 나누긴 했지만, 갑자기 손님이 아닌 누나라 칭하면서 반갑게 자기를 맞아주며
별실로 안내하는 젊은사장의 의도가 무언지 궁금하였습니다.
게다가 큰맘먹고 들어왔는데 갑자기 홀로 매장안 별실에 앉아 있는 자신의 모습이 생뚱맞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좀있다 그남자가 이곳으로 들어오면 계획했던대로 할것인지, 아니면 그냥 얘기나 나누면
분위기를 살펴야 할지 고민이 들었습니다.

잠시뒤 매장에 있던 손님이 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젊은사장이 별실입구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하하.안녕하세요..어쩐일이세요...하하..아.괜히 손님처럼 대하면 다른손님들한테 여자혼자 오신손님으로 비치면
민망하실까봐 그냥 아는사람대하듯했어요...그리고 사실 그냥 손님은 아니시잖아요..하하.."

조차장은 가만히 앉아 앞에 서있는 젊은사장을 멀뚱히 바라만 보고 있었고
젊은사장은 괜시리 주절주절 좀전의 상황을 설명하였습니다.

헬스로 다져진 몸매에 나름 시간적 여유도 많고 술과 여자를 좋아하는탓에 여자가 마를날이 없이
처자들을 후려먹는 기술이 남달랐던 젊은사장이였기에, 나이많은 조차장을 따먹는것이 뭐 그렇게 애달아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나마 지난번 생각지도 않은 상태에서 즐겼던 조차장과의 섹스맛이 젊고 개방적인 애들과의 섹스와는 또다른 맛이였기에
다시 찾아온 조차장을 마다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들어오는 순간 조차장의 눈빛에서 그녀가 무엇을 원하고 이곳에 온건지 충분히 가늠할수 있었기에
손님을 내보내면서 가게출입문을 잠그고 close 팻말을 표시해둔채 들어오기까지 하였습니다.

처음에 얼굴을 바라보며 눈빛을 마주쳤으나, 젊은사장이 한참을 주절되기 시작하자
고개를 내리자 앉아 있는 조차장의 얼굴은 그앞에 서있는 젊은사장의 가랑이에 제대로 위치한 상태였고
조차장을 그곳을 뚫어져라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앞에서서 저번에 가져간 용품은 잘써봤냐는둥, 새로나온 용품이 있는데 사용해보시겠냐는둥 주절주절하면서
그날 누님과 한뒤로 오히려 젊은애들이 맛이 없다는 둥 노골적인 얘기까지 섞어가면 혼자서 떠들어되다
조차장의 눈길이 자신의 바지앞섬에 고정된것을 보고는 주절거림을 중단하고 묘한웃을지은뒤
손을 내려 바지혁대를 매만지기 시작했습니다.

" 아.누님. 말씀도 없고 그렇게 멍하게 계세요..ㅎㅎ 아 ....혹시 요녀석 보고싶어서 오신거에요? ㅎㅎㅎㅎ"

젊은사장은 응흉한 미소를 지으며 앉아 있는 조차장 얼굴앞에서 혁대를 풀고 지퍼를 내렸습니다.
지퍼가 찌익하고 내려가는 소리에 조차장은 자신도 모르게 침을 꿀꺽하고 삼키며
젊은사장이 하는 행동에 아무런 제재없이 가만히 있을뿐이였습니다.

이곳을 방문할때 그냥 아무생각없이 먼저 바지를 벗게만들고 자지를 빨아버리겠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왔지만
그러지도 못했고, 오히려 이렇게 쟈크까지 내려주면 바지속 팬티까지 노출되는 순간에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멍하니 바라만 볼뿐 손끝하나 움직이지 못하였습니다.

그에 반핸 젊은 사장은 좀전에 자신에 하는 말들에 아무런 부정도 하지 않고 듣고 있을뿐아 아니라
자신의 그곳만 바라보고 있는 조차장에게 무슨행동을 하던 거부하지 않을거라는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순간 바지만을 밑으로 내린채 팬티는 입은채로 자신의 하체를 조차장의 얼굴에 가져다 되었습니다.
발기된 자지가 팬티위를 뚫을듯이 불룩티어나온채 조차장의 머리를 잡고는 그곳에 얼굴이 파묻히게 하였습니다.

" 하하..누님어때요..아..오늘좀 더워서 냄새가 야릇할텐데...ㅋ "

"윽.윽...음"

코와 입을 덮으며 마구 부벼지자 답답한 신음을 내뱉았지만, 진하게 느껴지는 그곳의 냄새가 조차장을
더 몽롱하게 만들었습니다.

" 자 누님...가만히 있지말고 한번 먹어봐요..첨먹는것도 아닌데 수줍어 하지 말구요..ㅎㅎㅎ
자..자...손쓰지말고 입으로한번 팬티 내려볼래요.ㅋ 하하..."

그렇게 지시의 말투가 떨어지자 그제서야 조차장을 정신을 차린듯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박대리와 최차장과 그런 경험을 하면서 어느새 수동적으로 시키는 일에 더 자연스럽게 몸이 반응하는듯했습니다.

조차장은 젊은사장이 시키는대로 젊은사장의 허리춤을 두손으로 잡은채 입으로 팬티끝을 물고 밑으로 잡아 당겨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물고입는 입이 아래로 내려가자 그속에서 티어나온 자지가 코와 이마에 부벼지기 시작했고
살내음이 강하게 퍼져나오면서 조차장의 발정이 커져가기 시작했습니다.
서둘러 팬티를 다리사이로 끌어내리고 의자에 앉아 있던 자세에서 밑으로 무릎꿇고 내려앉아 발기된 자지아래에서
얼굴을 들어올린채 부랄사이에 코를 가져다 대고 킁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 아..누님..하...뭐에요 개처럼..하하...누님성향이 좀 독특할줄 알았지만..하하...냄새좋아요?
ㅎㅎ 자 밑에 부터 천천히 혀로 할타요..어서..하하.."

더운날씨에 팬티속에서 찐든 부랄냄새가 묘한쉰내를 풍기고 있었지만, 역한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흥분되게
최음제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고 조차장은 이미 이성은 놓아버린채 한마리 발정난 암케가 되어
그저 그 냄새를 킁킁거리면 깊이 들어마시고 혀를 낼름거리며 부랄과 가랑이 사이를 핥아대고있었습니다.

미친듯이 얼굴을 서있는 남자의 가랑이 사이에 파뭍고 킁킁거리과 쩝쩝거리고 있을때
남자의 휴대폰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 아..누나..잠깐만...어이..어이...아..여보세요....어 그래 왠일이야 이시간에..아니 오늘별일없지
아..그래....어..야...아니다..너 잠시기다려봐..내가 좋은건수 있으니까...다시 전화할께..끊어.."

저녁에 무슨 건수 없냐는 아는 동생의 전화를 받다 말고, 무슨 좋은 생각이 났는지 전화를 끊은채
여저히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서 킁킁거리고 있는 조차장의 얼굴에 손을 가져다대며 자신을 바라보게
얼굴을 들어올렸습니다.

" 누님...내가 아는 동생이 있는데, 게가 누님같은 이쁜중년여자한테 아주 미치거든요..어요..
게좀 초대해서 같이 놀면 안될까...그냥 부를래다..그래도 누님동의는 받아야지...안그래 누님.
그녀석도 몸장난 아냐...젊고 몸짱인 애들 두명한테 서비스 받는거..흔한일아니에요....ㅎㅎㅎ
어때요 괜찮죠? ㅎㅎㅎ"

" 흠흠..아..하아..모르겠어요..그냥 맘대로 나좀 어떻게 해줘봐.요..하..하.."

"아이고 누님 오늘 진짜 우리아니면 큰일나시겠네..그래요..우리가 봉사좀 해드릴꼐요.ㅎㅎ 자이제
자지도 좀 빨아봐요..ㅎㅎㅎ"

"헙..합..쩝..쩝..쪽 후릅..흐...하..."


" 여보세요..어..야.하..며칠사이 좀늘었네..하...아니..아니..너한테 한얘기아냐..
야..얼른우리가게로 와라...뭐 무슨일인긴..ㅋㅋ 소리안들려? ㅋㅋ 이 형님만 밑고 얼른 튀어와라..
저번에 니가해준거에 대한 보답이다...문잠겨있는데 비번알지..? 알아서 들어와라 .ㅋㅋㅋ"


" 아..누님..좀 천천히 해요.ㅋ 아 나 여기좀 앉아야겠네....일단 천천히 빨면서 좀만 기달려요.ㅎㅎ"

젊은사장은 다리사이에 걸쳐진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내려버리고 옆에 있는 의자에 걸터 앉았습니다.
그리곤 조차장을 그사이로 오게 해서 다시 자지를 빨게 만들었습니다.
조차장은 얼른 옷가지를 벗어재끼고 바로 자지위에 올라타고 싶은 심정이였지만,
그냥 그남자가 하라는 대로만 움직일뿐 어떤것도 요구하지 못한채 자지만을 빨고 있을뿐이였습니다.
조금후면 또다른 남자가 한명더올거라는 예상이 들었지만, 그것에 대한 불안함도 궁금함도 없었습니다.
그냥 지금 이순간의 흥분을 폭팔시켜줄 일이라면 무슨일이든지 받아들일 상태였습니다.

계속해서 자지와 부랄 그리고 가랑이사이와 부랄아래쪽까지 그렇게 빨고 핥는그 외에는 다른생각이 없었습니다.
자신의 침냄새까지 어울러져 남자의 자지주변 번들번들해진채 구릿한 냄새가 훨씬더 풍기고 있었습니다.

남자는 오럴을 당하면서 흥분을 조금 자제할 필요를 느꼈는지 담배를 한대 꺼내어 피기 시작했습니다.
여유롭게 담배를 피면서 자신의 다리사이에 무릎꿇고 안자 자지에 얼굴을 부비되고 있는 중년여자의
모습을 보며 색다른 재미에 음흉한 미소만을 지으며 성급하지않게 여류롭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 누나..여기도..좀 빨아봐요..뭐 무좀은 없으니 걱정말고..ㅎㅎ"

남자는 한쪽발을 들어 조차장의 허리춤을 툭툭 건드렸고
그의미를 알아챈 조차장은 자세를 더 굽혀 툭툭거리는 발을 잡고 얼굴에 가져다대고 잠시 살펴보면
킁킁대다 엄지발가락부터 입에 넣고는 쪽쪽빨다가 발가락 사이사이를 혀로 씻겨주듯이 할타되었습니다.

각질이나 발톱때도 없이 나름 깨끗한 발 인것을 확인하고 그저 감사할따름이였습니다.
비록 시큰한 발냄새는 풍기고 있었지만 전혀 게의치 않고 정성을 다했습니다.
마치 박대리와 최차장 앞에서 시키는대로 따르듯이 그렇게 젊은사장을 주인모신듯 하고 있었습니다.

" 와 우리 누님 어쩜이리 말도 잘듣고..ㅎㅎ 아 이새끼는 왜이리 안와 ..우리 누님 진다빠지겠네..ㅎㅎ"

그순간 삑삑거리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문위에 달린 종소리가 딸랑거리면 들려왔습니다.

" 야 왔냐? 이리로와라..."

" 아 예 형..."


" 와우..형...뭐에요..."

별실로 들어선 젊은사장의 후배는 하의를 다벗은채 의자에 걸터앉아 있는 남자와 그의 발아래에서
옷을 입은상태로 엎드린채 발을 빨고 있는 여자의 모습을 보고 놀라면서도 재미난 건수임을 직감한채 입꼬리
찢어지고 있었습니다.

" 아쭈 새끼 입찢어지는거봐라...야.얼른 누님 좀 어떻게 해드려라....팬티 아주 다 젖었겠다..."


유난히 중년여성과의 섹스를 선호하는 후배인 남자는 젊은사장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자신의 옷부터 먼저 훌훌 벗고는 팬티만 걸치챈 엎드려 있는 조차장의 뒤로가 똑같이 무릎을 꿇고는
조심스레 조차장의 엉덩이에 양손을 살며시 올렸습니다.
그리곤 조차장의 치마자락을 부드럽게 허리위로 올렸습니다.

중년여인의 풍만한 엉덩이가 그대로 들어나면서 엉덩이를 가볍게 가리고 있는 팬티를 보자
후배는 침을 크게 삼키며 눈이 더 동그래졌습니다.
보라색에 전체적으로 가는망사로 덮여서 엉덩이 속살이 비추어졌고 가랑이 사이 망사가 아닌부분은
얼핏봐도 축축히 젖어 있는것이 보였습니다.

젊은사장은 조차장을 부르며 다시 자지쪽으로 얼굴을 당겼고 무릎꿇은 자세에서 일어서서 구부리는 자세로
엉덩이를 좀더 편하게 후배가 볼수 있는 자세를 취하도록했습니다.
이에 후배는 엉덩이를 부드럽게 매만지다 말고 얼굴을 조차장의 엉덩이사이에 박았습니다.
그리고 그냄새를 미친듯이 들이마셨습니다.

" 흐..음..하..하..아..미치겠네..하...흠...너무 진한데요 형..졸라 마니 삿어..아..."

그리곤 팬티를 조심히 벗기기 시작했습니다. 조차장도 다리를 번갈아 들어 팬티를 벗기기 쉽게 도와주었습니다
벗겨진 팬티를 들어 보지물로 젖은 부위를 보더니 그곳에 코를 박고 혀로 맛을 보는 후배였습니다.

" 얌마..앞에 보지나두고 뭐 팬티를 빨고있냐..ㅋ ㅎㅎ 암튼 팬티성애자 새끼.ㅎㅎ야 얼른 누님좀 도와드려라
누님지금 발정난거 안보이냐..."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후배인 남자는 조차장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부여잡고 바로 얼굴을 처박고는 애널과
보지를 마구 빨고 핥아대기 시작하였습니다.

" 쩝..쪽..후룩..쩝..짭..헉..하..쩝.....짭잡..잡..쪼옥..."

또다시 처음본 남자에게 애널과 보지를 마구 빨리기 시작하자, 조차장은 흥분은 가속화 되어
보짓물은 더 넘쳐 흐르면서 한층더 빠르게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습니다.

"읍.흡...하..ㅊ짭..아..하...쫍쫍..쩝..하...아..헉..짭.짭..히럽...짭.."

" 아씨발.형님 이년 죽이네요..아 보짓물 아주 홍수에요..아 졸라 맛있네.."

" 에이 미친놈..암튼 저새끼는 보지물만 보면 아주 사죽을 못쓰네..ㅋㅋ 아..누님 어때요
제 후배놈이 발정난중년보지에 환장하는 놈이라..ㅎㅎ...저새끼 자지도 아주 죽일겁니다.
어때요 이제 슬슬 박아줄까요...보지는 아주 활짝 벌어진것 같은데..ㅋㅋㅋㅋ"
야...좀 박아드려라...너무 애태우지 말고..ㅎㅎㅎㅎ"

" 네 형님...ㅋ"

가만히 앉아 오럴을 받으면서 모든상황을 통제하던 지시를 하였고 그에 맞추어 후배놈도 조차장도
따르고 있었습니다.
얼른 팬티마저 벗어 버린 후배놈이 기억자로 몸을 숙이고 있는 조차장의 뒤에서서 바로 발기된 자지를
한번에 푹하고 집어 넣어버렸습니다.

" 학..아학...하.헉.."

박힐것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두껍고 깊이 박혀 들어오는 자지에
조차장은 헉헉거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시작으로 후배녀석은 엄청난 힘으로 뒤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움직임에 젊은사장의 자지를 빠는것조차 힘들어지면서 자꾸 입빡으로 자지가 튀어나오곤 하였습니다.

" 오예..아...아..이맛이지..아줌마보지..암튼 삐쩍마른 애들하곤 완전 다르다니까요..하하..아.."

" 아d쎄끼 물만났네..ㅋㅋ 그래 열씨미 박아라..."

" ?아..앙...아...흑..헉. 하항..아..몰라..아..항..아..미쪄.아.학..아.더떠..아.더?아..."

조차장은 그져 미친듯 신음소리를 내뱉기에 바빴습니다.
그리고 그순간 앞에 앉아 있던 젊은 사장마저 자리에 일어났습니다.
조차자은 기억자로 몸임 꺽인체 뒤쪽에선 젊은사장의 후배에 자지에 보지가 뚫히면서 앞쪽에서
입에다가 젊은사장이 박아대고 있었습니다.

보짓물과 침이 바닥에 뚝뚝떨어지며 질컥거리는 소리와 남자들의 욕짓거리 그리고 조차장의
컥컥거림과 신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다른체위로 바꿀 겨를도 없이 그상태로 일단 바로 싸버리겠다는 일념인지
쉬지 않고 두 남자 모두 박기만 하였습니다.

" 형..아..나 쌀것같에 안에 싸도 되나...하..학.."

" 아 d쎄기..야 그냥 싸면 니싸놓은데 박냐..ㅋㅋ 아몰라 싸고싶음싸라..오늘는 니한테 주는거니까..ㅋㅋ"

입에다 박아대는 쪼임이 별로라 자신도 좀있다 조차장의 보지에 박을려고 하였는데
콘돔도 차지 않은 후배가 질사를 한다고 하니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그냥 허락을 하였습니다.

보지는 조차장의 것인데, 이미 조차장의 의사는 둘에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 아..싼다..하..하...아.."

곧이어 신음을 내지르며 후배녀석이 조차장을 엉덩이를 부여잡고 완전히 깊숙이 집어넣은채
딱 달라붙어 사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끔껏 격어본 어떤자지보다 두껍고 긴 자지가 몸속깊숙이 정액을 토해내자 조차장은 눈이 뒤집히며
다리에 힘이풀려 그대로 바닥으로 주저앉아 버렸습니다.

" 오..이누님 완전 뻗었네..ㅎㅎ..야..암튼 자지하나는 ㅋㅋ 그만 덜렁거리고 이 누님좀 저기 눕혀봐.."

바닥에 쓰러진 조차장을 부축하여 잡고는 옆에 있는 간이 침대위에 눕혔습니다.
상의는 브라우스는 단추가 풀어쳐 브래지어가 노출되 보였고 치마는 허리춤 위로 올려져 팬티마저 벗겨진
보지가 그대로 들어났습니다. 조금전 후배놈이 싸놓은 정액이 보지사이로 질질흘러내리는것이 두남자의 눈에
그대로 보였습니다.
조차장은 정신은 차렸지만 움직일 힘도 없이 깊은 숨만 몰아쉬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발기한 자지를 세운체 지켜보고 있던 젊은사장은 상위 티마져 벗은채 알몸이 되어 조차장 옆으로와서
티슈로 보지주변을 닦아주고 있었습니다.

" 하.누님 어때요..아주 간만에 제대로 느끼신듯한데..저녀석이 좀 무식하게 박는 스타일이라 보지가 좀 얼얼하시겠다 그쵸.ㅋㅋ

그렇게 말을이어가면 휴지로 보지를 두어번 닦아 주더니, 언제 챙겼는지 투명한액책튜브를 보지와 애널주변에 짜서 바르고는
손바닥으로 마사지 한듯 만졌습니다.

조금전 섹스로 얼얼한 보지에 차가운 액체가 부드럽게 문질러지자 손길하나하나에 몸이 움찔거렸습니다.

" 누님..아 저녀석이 이렇게 보지에다 마구 싸버려서..저도 싸야하는데 이속에 넣기가 좀그러네요.ㅎㅎ
전 여기를 좀 이용하면 좋을것같은데..ㅎㅎ 저번에 주신 용품으로 연습많이 하셨어요? ㅎㅎ "

젊은사장은 투명젤을 잔뜩바르면서 애널주위를 집중적으로 문지르다 손가락하나를 먼저 슬며시 집어넣고 있었습니다.

"오..연습많이 하셨나보네...그때보다 잘 받아들이는데요.ㅎㅎㅎ"

조차장은 아무런 거부도 없이 젊은사장이 더 쉽게 할수 있도록 다리를 벌려주었고
젊은사장은 콘돔을 자지에 쒸우곤 애널에 귀두를 문지르기 시작했습니다.

" 자 딜도로 연습했으니,,이제 실제자지도 받아들여봐야죠..ㅎㅎㅎㅎ 자 들어갑니다.."

" 헉..업..끄.읍.허"

딜도로 몇번 애널자위를 해왔지만, 자지를 받아들이긴 처음이였습니다.
더군다나 제법큰 사이즈의 자지였기에 순간적인 아픔에 온몸이 뒤틀리는듯했습니다.

" 아.누님..그렇게 힘주지 말고..릴렉스..릴렉스....아..자 천천히..좀만기다려봐요.."

귀두가 들어가는순간 너무나 크게 놀라면 꿈틀대자..천천히 달래듯이 하며 애널과 보지주위를 손으로 애무하고
자지위에 한번더 러브젤을 잔뜩 뿌렸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자지를 더 깊숙이 넣기 시작했고, 곧이어 허리를 움직이며 앞뒤로 쑤걱거리기 시작하였습니다.

" 앙..하..아...아파..아..항...아 ㅁ악.."

아프다고 소리치는것도 무시하고, 반드시 길들이겠다는 일념하에 젊은사장은 게속해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 아..졸라 쪼여...역시 이맛이지..아..누님..좀만 참아봐여..누님보지도 좋지만..여긴 정말 죽이네요.
여기 첨인가요?아..내가 아다 깨주는건가요? 하하...야..너도 그서 보고만 있지 말고 누님좀 달래봐라
아파 죽겠다잖아..ㅋㅋ"

젊은사장은 서서히 애널에 박는 속도를 높여갔고, 잠시 쉬고 있던 후배놈은 조차장 옆으로 가서 브라우스와 브래지어를 풀어헤치고
가슴을 빨기 시작했습니다.

애널의 찢어지는 듯한 아픔속에 갑자기 가슴이 만져지고 젖꼭지를 빨리자 아픔과 쾌감이 동시이일어나면서
서서히 애널속에서도 색다른 쾌감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 오..오..이제 제대로다.아..누님..아...역시..아..휴..하..."

가슴을 빨던 후배놈은 다시 솟아오른 자지를 조차장의 입에 물린상태였고,
젊은사장은 이제 곧 사정의 기운이 몰려왔습니다.

" 야..야..비켜봐..비켜..아싼다.."

젊은사장은 가잡기 애널속에서 자지를 빼고는 급하게 콘돔을 빼면서 입에 자지를 물리고 있는 후배놈을 밀치고는
자신의 자지를 그대로 입속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순간부터 강하게 사정을 하기 시작했고
좃물이 조차장의 못젓을 강타하며 입안가득 쏟아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급작스런 오럴사정에 숨이 막힐듯 컥컥거렸지만 젊은사장이 머리를 손으로 짓누르고 있어 차마 빼지도 못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며
입가로 침과 정액이 질질흘러나오기 까지 하였습니다.
사정이 끝나고 자지를 빼자, 마치 토하듯 컥컥거리며 상채가 크게 요동쳤습니다.

" 아.누님 미안..하..아 콘돔안에 싸기 아깝잖아...어때요..그래도 맛있지..ㅎㅎㅎㅎ"

조차장의 입속에 싸질러진 정액은 반은 이미 삼켯고 또 대부분은 입가로 질질흘러내린상태로 조차장은 구역질을 멈춘체
그대로 누웠습니다.

그모습을 지켜보던 후배녀석은 다시 발기된 자지를 여전히 손으로 문지르면 자위를 하고 있었고
또다시 보지에 박으려는듯 조차장 다리사이로 움직이자, 젊은사장의 그만하라고 핀잔을 주자
벌어진 다리사이에 서서 보지를 빨아주면 자위를 하다 보지위에다 한번의 사정을 더하였습니다.

두명의 남자에게 순식간에 보지와 애널을 유린당한 조차장은 머리속이 텅텅빈채 힘없이 축뻗어 있었습니다.
너무나 강렬한 쾌감이였습니다. 박대리 최차장과 처음 노예플레이를 하고, 또 젊은사장과의 첫섹스와 최차장과의
사무실 섹스를 겪어오면서 섹스에 대한 두려운과 자기보호본능같은것이 이번 두남자와의 섹스를 통해
완전히 허물어지고 오로지 섹스의 쾌감만을 위해서라면 어떤플레이도 두려움이 없을정도의 상태가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 야..누님 힘들겠다..좀 닦아드리고..너 안마잘하잖아..안마라도 좀해드려...사람이 메너가 있지..ㅎㅎ"

" 아 예 형님..아..진짜 이누님 너무 멋진데요...아..누님 잠시만요...옷좀 다 벗으시고 제가 안마좀 해드릴꼐요
좀 편히 계셔보세요.."

갑자기 섹스에 참여한 후배놈은 두번의 사정으로 기분이 좋아져서는 누워있는 조차장의 옷을 제대로 벗겨내고
정액과 애액이 범벅된 보지도 깨끗이 닦아준뒤 마사지 오일을 발라가면 본인도 발가벗은 채로 옴몸을 부벼가며
구석구석 시원한 마사지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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