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기타 첫 알바1
여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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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망상들을 그냥 한번 끄적거려 봅니다.^^
오늘은 알바 첫날~
최대한 섹시하고 발정난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들어오자 마자 손님의 첫마디는...
"아니 전 그냥... 예쁘게..."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손님은,
"다리 벌려봐! 첫 출근이라며?"
난 말씀하신대로 다리를 벌려드렸다.
그랬더니...
"감사합니다. 헤헤"
나의 발정난 모습에 좋아하시는 걸 보니
역시 난 여기서 일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하다고 하는 내가
너무 부끄러웠지만
이제 어떻게 하실지가 너무 기대가 되었다.
나를 맘에 들어하시는 것 같아
긴장이 풀리면서 흥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이제 한번 박아볼까나~
그래야 제대로 물이 나오겠지?
네 그럼 부탁드릴게요~
그의 말에 난 조용히 다리를 벌려 드렸다.
"네 부탁드려요!"
재미있네요 ㅋ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