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유 시씨가즘 전립선 드라이 경험기
안녕하세요.
시시 수정입니다.
저도 아네로스를 정품 모든 종류를 다 모았었고, 넥서스에서 나온 고가의 제품까지 다 모았었지만.
한 4~5년 동안 드라이는 경험도 못하고 아프기만 하고, 현타도 오고 그랬어요.
네이버의 제일 유명한 아네로스 카페 주인장님이신 구x 님은
진동 제품을 처음부터 사용하는 건 좋지 않다는 말씀이 있어서
저도 그걸 지켰었는데. 사실 그게 패착이었던 거 같아요.
4~5년 동안, 아네로스를 실패하다가. 아 나는 전립선 오르가즘은 불가능한 몸뚱이 인가보다.
하다가요. 쿠팡에서 아주 우연히 아래와 같이 생긴 물건을 발견하게 되요.
이걸 넣고, 진짜 그냥 가만히 다리를 쭉 펴고 있었어요. 11자로요.
태아 자세, m 자세. 이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잠 잘때 처럼 다리 편하게 살짝 11 자로 뻗고
대신 이미 개발 된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살 만지면서 꼽아놓은 상태로 있었는데.
징~ 징징징~~~ 진동이 전립선에 닿는게 느껴지면서.... 그 진동을 따라서 전립선이 부풀어 오르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머리속이 하얗게..... 되고.... 안절부절 못하게 되고..... 오줌 쌀것 처럼... 다리 오므라들고...... 어느순간 펑!
제가 또 제품 홍보 하는 것 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요.. 요점은 이거에요.
진동 제품 쓰지 말아라. 아네로스만 써라.
이런 틀에도 갇히지 마시라는 거에요.
얇은 거, 긴거, 두꺼운거, 진동, 이거저거 다 써보시면 자신한테 맞는게 꼭 있어요.
이게 왜냐면,,,, 사람마다 전립선의 크기, 위치, 체중, 다 다르거든요.
그러니까 같은 제품으로 똑같이? 애초에 이생각이 잘못 된거 같아요.
제가 전립선 드라이를 느끼게 된 몇가지 제품 사진을 첨부 할게요.
모두 다른 길이의 제품인데요. 모두 다른 드라이를 경험하게 해주더라고요.
하지만 최초의 드라이를 경험하게 해준건... 제일 작은 저 보라색..... 제품 이었어요.
크다고 좋은 건 아니었습니다.
그럼, 꼭 경험하시길.
아직 큰 것은 무섭지만
충분히 확장되면 이 놈으로 시도해볼게요.
생긴것두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