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기타 부끄러운 하루
여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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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망상들을 그냥 한번 끄적거려 봅니다.^^
A : 너니? 건드리면 봇물 터진다는?
A: 그건 해보면 알지! 이리와봐!
형님 같이 한번 해보죠!!!
B: 오키 그럼 어디 한번!!!
싫다고는 했지만 온몸이 부르르 떨리며
마음과 다르게 내 몸은 벌써 느끼기 시작했다.
그때 한 오빠가 내 귀에 속삭였다.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그 순간에는
원하실때는 언제나 싸는걸 보여 드리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난 뿜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오빠들은 놔주질 않았다.
물이 더 이상 나오질 않을 정도로
쥐어짜고 나서야 놓아주었다.
그리곤 잠시 멍한 상태로
옷을 다시 입으려고 하니,
다른 오빠들이 다가웠다.
난 그렇게 또 한번
사람들 앞에서 뿜어 버리고 말았다.
얼른 가려고 했더니,
한 오빠가 수갑을 채워버렸다.
좀 있다가 다시 한번 싸야하니깐 얌전히 있으라고...
오늘 하루는 엄청 길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