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유 자유 알리에서 쥬얼리 검색하고 있는데...

저주 받은 몸땡이로 태어나서 저렇게 이쁜 쥬얼리 이어커프도 못하고 다니는구나 싶어서 더 자괴감이 생기더라구요.

귀찌도 아니고 피어싱도 아니고 귀 뚫을 필요도 없는 귓바퀴에 거는 이어커프인데 너무 예뻐서 사서 하고 다니고 싶은데 지금 숏단발 머리에 끼고 다니면 포인트가 더 되서 예버 보일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