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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기타 물들어가다7

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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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깃거리를 사들고 그녀의 자취방에 들어가기전 귀를 방문에 대고 뭐하나 잠시 살펴보았다. 둘은 방에서 그냥 대화중이였다. 웃는 소리도 나고 대화 내용은 몰랐지만 참 가까워 보였다. 남자라면 각자 게임을 하거나 담배를 폈을텐데 그 둘도 흡연자이긴 하지만 마실것 하나 없이 수다만 한참 떤다는게 신기하기도 하였다.

 

방문이 열렸고 어땟냐는 질문이 쏟아졌다. 나는 부끄러웠고 사장이 와서 등을 토닥여준게 제일 부끄럽다는 둥 오늘 있었던 일을 말했다. 수고했다며 야식을 함께 먹었다. 자위한 이야기를 하니 조금 있다 또 자위시켜준다고 해서 설레기도 하였다. 잠깐의 식사 시간이 끝나고 나는 씻으러 갔다. 몸 구석구석 구석 아주 구석까지 깨끗히 하고 몸을 닦고 화장실 밖 문고리에 걸려있는 목줄만 착용하였다. 오늘 입었던 속옷은 빨래통에 들어가 빨래중이므로 속옷을 입지는 않았다. 부드러운 촉감의 잠옷도 앞치마도 모두 빨래중이였다. 완전 나체로 목줄을 차고 기어서 나왔다.

 

강아지 놀이를 한다고 목줄을 차고 방바닥을 네발로 기어다니며 그녀들이 던진 양말 뭉치를 물어왔다. 늦게 물어오면 엉덩이를 걷어 차거나 때렸다. 여자친구 손에는 효자손이 언니의 손에는 긴 밥주걱 있었다. 엉덩이가 붉게 물들때 즈음 맥주를 마신 탓에 소변이 마려웠다. 나는 말을 할 수 없어 낑낑 되었고 그녀들은 내가 소변이 급하다는 사실을 눈치 채었다.

 

쉽게 화장실을 보내주지 않았다. 커진 앞부분이 작아지면 보내준다고 하였다. 이성 앞에 발가벗고 기어다니는 내모습을 보니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기어다니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자 그녀들은 새로운 체벌도구를 찾았다. 마땅한 것을 찾지 못하자 종이를 집는 나무집게를 가지고 몸에 하나씩 집었다. 생각보다는 참을만 하였다. 여자친구는 음흉하고 잔인한 미소와 함께 빨래집게를 가져왔다. 몸 하나하나 꼬집는 아픔 속에서도  발기된 그곳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어느덧 맑고 끈적한 것들이 길게 나왔다.

 

나는 오줌이라는 말을 해버렸다. 멍멍으로 대답하지 않은 내 자신에게 놀란순간 이였다. 그녀들은 한번은 봐준다는 느낌으로 알고도 지나쳤고 쉬 하고 오라고하였다. 화장실까지 기어들어가 왠지 일어서서 소변을 보면 혼날 것 같아 다리 한쪽을 들고 화장실 배수구 쪽을 향해 보내었다.

 

언니는 “애 오줌 강아지처럼 싸” 라며 웃었고 여자친구도 함께 구경했다. 부끄러움은 내 몫이였지만 오래 참앗던 탓에 한없이 소변줄기가 나왔다. 언니와 여자친구는 근데 암컷도 다리 들고 싸냐며 앞으로는 쪼그려 앉아서 소변을 보라하였다. 집게를 제거해주고 목줄도 제거해주었다. 자위를 시켜준다고 물로 헹구고 나오라 하였다.

 

물로 몸을 헹구며 나는 생각했다. 자위를 해준다는 건 이미 나체로 그녀들 앞에 있는건 부끄러운일이 아니였기에 나의 사정을 그녀들에게 맡기는 것은 설레는 일이 되었다. 금새 다시 아래가 커졌다. 방으로 나오자 그녀들은 바닥에 누으라 하였다. 긴 배게로 등을 기대고 앉듯이 누웠다. 나는 착각을 하였다. 자위를 해주는것이 아니고 직접 해야했다. 앞부분을 흔드니 딜도와 젤을 주며 다시 하라고 하였다. 나는 스스로 젤을 엉덩이 사이에 바르고 직접 딜도를 넣었다. 손가락으로 풀어주지 않아도 어렵지 않게 딜도가 들어갔다. 여자친구는 안대 두개를 이용해 내 얼굴을 가려주었다. 나는 신음소리와 함께 뒷 자위를 계속하였다. 내 앞에는 휴대폰 카메라가 잇었다.

 

여자친구는 상스러운 말을 하며 자위를 하라고 하였다. 처음에는 정해준 멘트을 하였다.나는 “제 ㅇㄴ 은 ㅂㅈ 입니다” , ”저는 암캐 입니다“ ”저는 ㅈㅈ달린 여자입니다“ 등의 멘트를 하였다. 자유롭게 음란한 말을 해보라 시켰고 나는 ”화대는 시간당 800원 입니다” “ ㅈㅁ 주세요” 개ㅂㅈ 따먹어주세요“ 등 상스러운 멘트를 하며 자위를 이어갔다. 그녀들은 나의 모습에 다소 놀라기도 하면서도 흡족해하는 모습이였다. 여자친구는 “남자 ㅈㅈ 보면 어떻게 해야해?” 라고 물었고 나는 “맛있게 빨고 박힐꺼에요“ 라며 자위를 계속 하고 나서 딜도를 완전히 빼고 벌어진 구멍도 휴대폰에 담고야 자위가 끝났다.

 

내일은 언니가 다시 본인집으로 가는 날이였다. 다음에 또 우리가 있는 지역으로 놀러 오겠다고 하였다. 우리가 가도 좋다고 하였다. 우리도 개강이 정말 몇일 남지 않았다. 개강 후에는 아르바이트 시간은 조정하여 시간이 많이 줄게 되었다. 나에게도 두번째 학기가 다가왔다. 두번째 학기는 기숙사에서 살지 않고 여자친구 방에서 지내기로 하였다.  나는 기숙사비를 아껴 내 용돈으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개강이 되었다.

밀해
3 Lv. 2062/384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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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이 진선이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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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해 작성자
예지닝
감사합니다.^^
15:54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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