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유 썰 몇 년만의 오프 후기
Owlcity
959 1 1
결론만 말하면 나한테 문제가 있어서 생각처럼 안 됐다
전희를 충분히, 젤도 충분히 바르고, 손가락도 3개까지 들어갈만큼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안 들어가더라... 어거지로 들어가기는 하는데 아프다고 한다.
어쩐지 호텔에 비치된 그냥 콘돔들을 끼면 아랫도리가 밀봉포장 된 햄처럼 되서 힘들었는데 그런 거였나...
그것말고도 본인이 달고 있는 불감증도 겹쳐서 기대했던 그림은 나오지 못했다. 약속 잡아주셨던 분에게는 죄송할 다름.
여러분은 만나면 서로 긴장을 푸는 시간을 갖고 거사를 치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