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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 다들 어떻게 자신이 sissy인걸 알게 되셨나요? *장문주의*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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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데서도 하지못한 얘기인데 가입인사글만해도 환영해주시는걸 보고 감동받아서 가슴에 품고 사는 이야기 혼잣말하듯 끄적여봅니다.             저는 남들보다 야동을 늦게 접했습니다. 늦은지는 모르겠지만 제친구들은 보통 초등학교때 접하던데 전 중학교1학년때 접하게 되었거든요. 모바일 게임을 하다가 채팅에서 어떤분이 어떠한야동사이트링크를 주시며 풀을 이용하여 혼자하는것을 제게 처음 볼수있도록 알려주셨었습니다. 그 영상을 보며 처음엔 뭔가 더러웠습니다. 그뒤로 내가 매력을 모르나싶어 여성이 나오는 야동을 몇날며칠간 보았지만 하나도 흥분이 되지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부턴가 남자가 아닌 여자배우에게 몰입하게되며 부러웠습니다. ㅈㅈ를 빨고 ㅈㅈ에 박히며 기뻐하고 느끼는게 너무나도 흥분되더라구요. 제가 미쳤나싶어 너무 많이 자주보아서 그런가보다 1년간 야동을 접하지 않았습니다. 중학교2학년이 되고 슬슬 사춘기가 시작되며 2차성징이 일어날무렵부터 성욕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저는 다시 야동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여성이 나오는 야동으로 다시 보게되었기에 특별히 다른건 없었지만 볼때마다 그 ㅈㅈ를 제가 빨고싶다고 부러워하며 여성에게 몰입하게 되더군요. 얼마지나지않아 썸네일에 대물이 있는 야동을 클릭하게 되었고 그영상은 쉬메일 영상이었습니다. 의도치않게 보게된 영상에 제가 꿈꾸던 모든게 들어있었죠. 여자보다 아름다운 여성이나 아랫도리에는 남자의 그것이 달려있고, 입과 뒷보지로 ㅈㅈ를 집어삼키며 ㅈㅇ을 너무나도 맛있게 마시는 그영상을 본뒤로 6년째 남자를 동경하며 살고있습니다. 저를 정신적으로 매도해주며 ㅈㅈ를 입에 물리고 뒷보지에 아무렇게나 박아주며 가축으로 취급해줄 주인님을 원하면서요... 어쩌면 우연히접한 쉬메일 야동은 그냥 제 환상의 집약체였고 제가 원하는 방향을 제시해준것일뿐이고 전 처음부터 남성기에 복종하는 암캐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계기로 눈을 뜨게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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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님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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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CD화가 당연해질거 같아 애널개발은 틈틈히 하는즁입니다..ㅠ
02:46
21.08.08.
자기 작성자
손흥
저도 처음엔 학생신분일때 깨달은지라 향수통, 딱풀, 형광펜..애널에 안들어가본게 없네요,,,ㅠㅠㅠ 올해 성인되자마자 딜도두개랑 애널플러그, 아네로스가서 제대로 개발중입니당!!
02:48
21.08.08.
전 처음엔 제가 게이인줄 알았죠ㅎ... 근데 알고보니 범성애더라구요. 주변엔 꽁꽁 숨기고있지만.. 여자도 많이 만났고 남자는 온리 관계목적으로만 만났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예쁘다란 말을 듣다보니 내가 여자가 될 수도 있지않나? 하는 생각에 저같은 사람들을 찾아봤죠. 많더라구요ㅎㅎ.. 처음 풀업은 20살때였는데 그때 쾌감이 잊혀지질않아요. 그때 깨달았죠. 아 난 범성애자에 시씨구나. 하구요.
02:58
21.08.08.
자기 작성자
CD혜인
ㅠㅠㅠㅠㅠ저두 경험할수있겠죠,,?
03:05
21.08.08.
자기
하실수있을거에요! 비록 전 언젠가 이걸 접어야하는 사람이지만 자기님은 행복하게 끝까지 가지고가시길 빌어요ㅎㅎ
03:06
21.08.08.
자기 작성자
CD혜인
얼마후면 군대가는데 꼭 전역후에도 시코에서 뵙고싶어요ㅠㅜㅜ
03:10
21.08.08.
자기
아이구ㅜㅠ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저는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여기있을겁니다ㅎㅎ
03:14
21.08.08.
profile image
다들 비슷하구나..저도 쉬멜야동 보고 충격받아 똑같이 당하고 싶은 욕구가 강했어요. 그래서 사춘기때 오이로 시작하며 별짓 다해본거같아요.ㅎㅎ저도 범성애자인데 아마도 선척적인 sissy의 성향이 내재되어 있었던거 같네요.
06:17
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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