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경기도 경기 시흥 쪽 편한 친구 사이 찾아봅니다.
안녕하세요. 170 48 서른 다섯이고
성향은 올인데 탑보단 텀 비율이 조금 더 높은.. 탑 3, 텀 7 정도.
마조섭, 디그디, 본디지 관련 성향이 있는 편이구요.
고쿤, 부카케 쪽에 페티시가 좀 있습니다.
머리는 남자 치고는 좀 길고 업도 가끔은 하지만 최근에 자주 하는것도 아니고
화장도 그냥 기초 베이스만(남자들 적당히 하는 정도) 하고 색조하는 풀업은 아니라서
러버분들 만남은 좀 부담스럽고 (매번 차려입기 곤란..)
그냥 간단하게 서로 수다 떨고 놀 수 있는 동네 친구? 가 있을까 싶어 글 남겨봅니다.
ㅅㅅ가 목적인게 아니라서.. 물론 가능하다면 더 좋긴 하지만 ㅋㅋ
단순 섹파, 번개 상대 x , ㅅㅅ만 원하는 분 x
지금은 공통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친구를 찾고 있습니다.
게임이나 애니, 코스프레 쪽 관심 많고
일본 자유 여행 다녀온 경험 있으시거나
일본 문화 빠삭하시거나 관심 있으신 분 등등.
제가 sns도 안하고 은둔 아싸 오타쿠 쪽이라..
동족(?) 매우 환영입니다.
성향이 평범, 보편적인 바닐라 스타일은 아니라서
좋은 의미의 변태 분 환영..
소소하게 근처 여행이나 캠핑이나 드라마, 애니, 영화, 게임 등 같이 취미 생활 하며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나 간단하게 치맥이나 공원 운동이나 산책하러 다닌다거나..? 등등..
실친이나 지인들과도 할 수 있지만 이쪽 이야기 나누기는 힘들다보니..
그래서 러버분 말고도 시디분도 환영이에요.
업 이야기도 좋고 같이 구경하면서 쇼핑도 좋구요.
매번 이런 전제로 만나봐도 결국은 텔->섹스 후 헤어지기만 반복하니
이런 관계는 재미도 없고 공허하기도 하고.. 정말 오래 갈 수 있는 친구 분 찾고 싶은게 목적입니다.
단순히 야한 말이나 자극적인거만 원하시는 분은 재미없으실거니 패스해주세요.
온플? 도 흥미 없습니다.
찾고 있는 분은
1. 경기 시흥 대야, 신천, 은행, 은계 라인 쪽에서 지내시는 분 or
소사, 부천 남부나 서해선 라인 정도 까지는 괜찮지만 정왕은 생각보다 멀어서..
그 외 타 지역은 지금은 생각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지금은 동네 근처 분을 찾고 있어서..
2. 묵묵, 과묵한 스타일 불호. 수다스럽고 대화 하는거 좋아하는 분 환영.
3. 나이는 또래 선호(30대 중반).
너무 어리거나 많으면 친구 보다는 형, 동생 느낌이라.. 한 서너살 차이는 친구로 지내도 상관 없으신 분.
4. 취미가 게임, 애니, 드라마, 영화, 코스프레 이쪽이고 씹덕 아싸 쪽이라 비슷하신 분 환영.
인싸시거나 대외활동 좋아하시는 분은 부담.. 아무래도 취미 관련에서 맞지 않으면 오래가기 힘든 것 같아요.
5. 체형이나 외모 같은거 상관 없습니다. 저도 왜소하기도 하고 그리 이쁘장한것도 아니라서.
그래도 자꾸 좋아하는 스타일 물어보던데
굳이 고르자면 곰/베어 스타일, 뚱퉁, 덩치 쪽을 더 선호하지만 반대여도 상관 없어요.
6. 연인이나 애인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기혼이신 분은 x
여기서 이런 분 만나기 어렵다는건 알지만.. 혹시나 해서 남겨봐요. 당장 급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어딘가에서 우연히라도 글을 본다면. 관심 있다면 연락 주지 않을까 싶어서.
단순 프로필에 라인 딸랑은 답 안하겠습니다.
최소한 어느정도 진정성있고 대화 해보고 싶은 분이라 느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D
댓글 5
댓글 쓰기저두 시흥사는데 얘기라도 하실래요? 은계쪽 살아요 라인g97eungye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