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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기타 또 다른 출근1

여니수 여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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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하여 찍거나 경험했던 제 사진들 중에서 망상을 더해 편집해서 써 봅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회사 일이 너무 많아 죽을 것만 같았다.

다행히 오늘은 일찍 퇴근해도 좋다는 부장님 말씀에, 

내 머리속에는 단 한가지 생각밖에 없었다.

 

'앗싸 오늘은 출근(?)해야지!!!'

 

무슨 말이냐면...

 

000.jpg

 

난 회사 말고도 밤에 시간이 될때마다 투잡을 뛴다.

바로 시씨 업소에서 말이다.

돈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시씨로서 맘껏 욕정도 해소할 수 있으니

아무리 회사가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는 일이다!

 

간만에 짙은 화장을 하고 

섹시한 옷을 입고서 대기실에 앉아 있었다.

다른 언니들과 오랜만에 잡담을 하며

손님을 기다리면서...

 

잠시 후 인터폰이 울리더니

사장님이 얼른 나오라고 하신다.

 

피던 담배를 재떨이며 꾹꾹 눌러 비벼 끄고,

깊게 빨아들렸던 담배 연기를 끝까지 내뿜으며 

간만에 손님을 받는 긴장감을 다소 진정시켜본다.

 

001.png

 

아직 손님이 사우나에서 씻고 계신데

금방 나오실거라면서... 재촉하신다.

 

003.png

 

이미 손님을 받고 있는

시씨 언니들의 교태어린 신음소리와 

손님들의 탄성이

다른 방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었다.

 

005.png

 

오랜만에 출근한건데 사장님은

저번 컴플레인을 기억하시나보다.

 

그때 한 손님을 받았는데, 

자지를 입에 물고서 정성들여 빨고 있던 중에,

갑자기 내 뒷머리를 두손으로 꽈악~ 붙잡고서

내 목구멍 깊이까지 찔러 넣고는 

사정을 해버리신거다.

 

순간 놀라서 그 자세에서 벗어나려했지만,

손님이 힘으로 누르고는,

마지막 한방울까지도 다 짜내고 나서야

나를 놓아줬다.

 

난 헛구억질을 하며, 

먹었던 좃물을 토했더니,

 

"야이 쌍년아. 어디 감히 좃물을 뺐어!"

"주는 대로 다 처멱어야징! 기분 잡치게!"

 

그러면서 서비스 마인드가 부족하다고

환불해달라고 난동을 피운 일이 있었다.

 

암튼 오늘은 별탈 없기를 바라며 

룸으로 들어가는데,

 

007.png

 

'바로 연달아 손님은 힘든데,,, 쩝'

오래만에 왔다고

나를 종종 지명하는 손님들에게 문자를 돌리셨나보다.

 

원래는 한 타임 손님 받고서는

다른 한 타임은 

홀 매니저로서 대기하는 손님들에게 서빙을 하며

대화(?) 상대를 해드린다.

어차피 전체 시간만큼 받는 알바라,

한시간 서빙하는게 더 편하기 때문에

연달아 손님을 받아야 하는 것이

그리 맘에 들지는 않았다.

 

009.png

 

암튼 자리에 앉아 치마를 벗었다.

문을 닫고 잠시 기다리고 있으면

곧 사장님이 손님을 모시고 올거다.

 

'앗 왔나보다.'

복도에서 손님과 사장님의 목소리가 들린다.

 

011.png

 

우리 가게의 룰 중에 하나는,,,

손님이 입장하실 때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앞보지를 활짝 보이게 하고서

인사를 드려야한다.

 

시씨로서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을 보여 드리며,

맘에 드시는 지 확인하는 절차이기도 하다.

 

013.png

 

"오호... 물건이 튼실하네?"

"이런년이 왜 시씨를 하고 있는거야?"

 

사우나실에서 걸치고 온 가운을 벗어 버리곤,

팬티만 입은 체로 손님은

 

"야 일어서봐~ 한번 만져보자!"

"네에~ 오빵~"

 

여기저기 쓰다듬고 만지더니

맘에 드셨는지 사장님한테,

 

015.png

 

그리곤 사장님은

"그럼 좋은 시간 되십시오~~!!!"

하며 문을 닫고 나가셨다.

 

"자 그럼 어디 한번 시작해볼까?"

여니수 여니수
3 Lv. 2275/3840EXP

라인 : r.ny123    


자주 업을 할 상황이 아니라서,

가끔의 일탈로 만족해가며 살아가는 ㅠㅠ

그래서 만남 보다는 

온라인으로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분들이 더 좋아요

챗으로 그냥 대화도 좋고, 능욕도 조교도 좋아요~

스타킹 페티쉬가 강하고~ 역할극도 좋아하고~

좋아하는 플레이: 노예, 수치, 능욕, 야노, 스팽, 본디지, 역할극

싫어하는 플레이: 더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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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현님 포함 12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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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잘보고감👍👍👍👍👍💋💋💋💋🌶🌶🌶🌶
다음에 내 좃도 빨어
15:36
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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