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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 나의경험담2

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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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자료 포함됨

저는 그 뒤로 얼마 동안 말 그대로 "노출"을 하고 다녔어요. 수업시간에 몰래 바지를 벗고 엉덩이를 드러낸 채 앉아있는다거나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 때 일부러 바지를 다 내린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제가 노출을 하면서 머릿속으로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안에 그런 충동이 있었던 건 확실했어요. 친한 친구들과 놀다가 예를 들어 집에서 같이 놀다가 바닥에 드러눕는다거나 할 때에 일부러 바지를 다 벗은채 옆에 누웠던 적도 있었어요. 이런 저를 본 친구들은 이상하다고는 생각했겠지만 이런 게 뭔지 구체적으로 모르는 나이였어서 그런지 문제가 된 적은 없었죠. 그런데 초등학교 6학년때였나 짝궁의 핑거링 이후로 저를 제대로 건드린 사건이 있었어요. 오락실에서 질나쁜 형에게 붙들려 돈을 뺏긴 적이 있었는데 그 형이 저를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저를 동네 버려진 비닐하우스로 끌고 갔어요. 그러고는 조그만 칼을 꺼내 위협하면서 옷을 다 벗게 하고는 무릎을 꿇고 입을 벌리게 했죠. 다음은 상상이 되실 거에요. 그 형은 제 입으로 오럴섹스를 하다가 이따금씩 저를 일으켜세워서 가슴을 만지거나 보지에 손가락을 넣거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거나 했죠. 제가 아파서 소리를 내면 더 흥분해서 세게 때려서 소리지르고 싶어도 참아야 했죠. 그렇게 한참 저를 가지고 놀더니 제 얼굴 앞에 자지를 들이댔어요. 거기엔 정액이 살짝 흘러나와 있었는데 그 형은 그걸 먹으라고 했어요. 제가 그걸 삼키자 그 형은 의기양양하게 바지를 추켜올리더니 이쁘네 하고 중얼거리며 가 버렸어요. 저는 바닥에 흩어진 옷가지들을 주우며 수치심을 억눌렀어요. 집에서도 제가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은 낌새를 챘지만 제가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았죠. 그리고 저는 중학생이 되었어요.

리니아
3 Lv. 1924/384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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