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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 나의경험담8

리니아
334 1 3
성인자료 포함됨

제 남은 군생활 1년은 상당히 피곤하게(?) 흘러갔어요. 소대 장기자랑 이후로 제 야간근무조 인원이 계속 똑같게 됐거든요. 사령 박중위 사관 조중사 병에 안병장 아니면 박상병. 야간근무 때마다 돌아가면서 제 보지맛을 본 잊지 못할 이름들이죠. 이 1년 동안 매일 밤 업을 하고 매일 밤 섹스를 했어요. 저는 지휘통제실에서 교환실 근무를 섰는데 제가 교환실 문을 닫고 가발, 화장, 핑크치파오, 검정망사팬티스타킹으로 업을 한 다음 문을 똑똑 두드리면 그 날의 섹스가 시작되는 거였어요. 근무시간 두시간 중 한시간은 거의 박중위 차지였어요. 박중위한테는 애인모드로 해야 했어요. 오빠라고 부르면서 눈웃음과 애교는 기본이고 키스에 사랑한다는 말까지 안하는 게 없었죠. 그만큼 자지가 끝내줬기에 사실 전 이 시간이 가장 좋았던거 같네요. 조중사는 혀가 메인이었어요. 제 몸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빨지 않으면 성이 차지 않았죠. 가끔은 그 애무때문에 가버리는 경우도 있었어요. 안병장은 욕하는 걸 좋아했지만 욕은 입버릇이고 제 몸을 대하는 건 부드러웠어요. 박상병은 사회에서는 소위 찐따 취급을 당했을 거 같은 기운이 풍기는 후임이었는데 박상병이 근무인 날은 박중위랑 조중사가 시간을 거의 다 쓰고 10분 정도밖에 남겨주질 않았어요. 쭈뼛거리는 게 귀여워서 제가 더 적극적으로 애무하고 보지를 벌려주었죠. 안병장이 전역하고 나서는 박상병한테 가는 시간이 좀 늘어나기도 했죠. 가끔은 주말에도 비오큐에 불려가거나 자재창고로 불려가거나 했어요. 제가 이 생활을 즐기지 않았더라면 아마 진작에 미쳐버렸겠죠. 하지만 미치기는커녕 제 보지는 이때 엄청나게 개발됐고, 그 파트너들이 말하길 남폼 상태에서도 러버가 봤을 때 알 수 있는 일종의 색기라고 해야 하나, 그런 걸 풍기고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광란의 군생활이 끝나고 전 사회로 돌아왔습니다.

리니아
3 Lv. 1924/384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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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삐예삐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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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아 작성자
오끼미
그 때 생각하니까 또 흥분되네요. 그 미친 생활을 무슨 생각으로 했는지 참..ㅋㅋ
14:43
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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