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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 자유 sissy와 CD의 차이점을 정리해봤어요.

Sswt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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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sy와 CD 는 둘다 성적으로 여자의 복장을 하고 여성의 행동을 하는거 같아 보이는데 뭔가 다른 느낌이네요.  제가 어떤 성향이 더 맞는걸지 시코의 글과 트윗의 글을 보면서 느낀점을 정리했어요. 제가 느끼는 차이라면 cd는 자지의 일정 기능이  작동하지만 sissy에게는 도태되고 쓸모없는 없는 부위라 작동동하는것이 죄?가되며 단지 종속성과 복종심을 유지 증폭시키는 부위로 취급되요. 배고픈 매가 더 사냥을 열심히 사냥하는것처럼요.  그리고 심리적으로 자신감이 부족하여 누군가 본인을 가이드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고 그 과정에서 본인이 생각하는것보다 많은 희생과 고통이 있더라도 순종하며 순응해가는 과정에서 안정감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는게 아닐까. 그리고 성적인 자기통제의 측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약해서 적절한 가이드가 없다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보여요.  해외 sissy캡션에 보면 sissy는 순종적으로 누군가에 소유되어야 한다는 문구가 자주 보이는 것으로 봐서 자기 결정능력,자존감,클리의 역할등에서 의존성과 종속성이 강한 존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따라서 스스로 제약없이 아무나 계속 만나기보다는 자신을 완전히 의지할수 있는 상대를 만나서 오랜기간 BDSM적인 관계를 유지하는게 더 좋지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아직 섣불리 맞다고는 말할수 없으니 누구라도 bimbo의 잘못된 생각이 보이면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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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빙그레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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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tpoint 작성자
브릇흐릇
무엇이 궁금하실까요? 죄송하지만 저는 라인을 안해요. 여기서 댓글로만 소통해도 큰 기쁨을 얻는답니다. 여기남겨주시면 최대한 답변 드릴께요.
00:49
2일 전
Sswtpoint
댓글보다는 둘이서 대화하는것두 갠찬을듯 해서여.
10:50
1일 전
Sswtpoint 작성자
브릇흐릇
ㅎㅎ 관심을 받는다는건 정말 감사한 일이예요. 그런데 전 아직 시장에 나올 준비가 덜됬어요. 나온다고해도 이제는 유통기한도 짧아서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존재는 아닐꺼예요.
11:14
1일 전
Sswtpoint
유통기한하고 무슨 상관이에여. 몸이랑 정신은 이미 걸레암캐일텐데 맛있는 모습으로 대주기만 하면 먹어주는 것이 좋을거 같구여. 사진 올린거 보니까 맛있어 보였구여. 라인만 알려조바염.
12:59
1일 전
Sswtpoint 작성자
브릇흐릇
예쁘게 봐주셔서 다시 감사드려요. 근데 사진이 그리보일뿐 전혀 달라요. 제가 현타를 이유로 도망가지 않을만큼 성숙하게 준비되면 다시 말씀드릴께요.
15:37
1일 전
profile image
Sissy에서도 파생형이 많아서 순종이라는 부분은 sissy는 기본적으로 sub이기 때문이에요
클리부분도 주인이 정할뿐 딱히 꼭 정조대를 써야하거나 그런건 아니랍니다.
09:48
1일 전
Sswtpoint 작성자
백설희
백설희님 글이 도움될때가 많아서 자주 찾아보고있었는데 이렇게 답변까지 남겨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클리부분은 개인적으로는 부족해서 감추고 싶은 부분이예요.만약 세상최고의 미녀와 하룻밤 기회가 있다고 해도 저는 sissy라는 이름에 내포된 pussy not for me. weak, limp라는 구호릍 통해 벗어날 핑계를 찾을꺼에요.
11:09
1일 전
Sswtpoint 작성자
백설희
전부터 여자를 심리적 육체적으로 기쁘게 할 능력이 안되는데 욕구 불만은 쌓이고, 그래서 내가 차라리 여자라면 조금 꾸며서 순종적이기만 하면 기쁨을 얻을수 있다고 쉽게 생각했죠. 그래서 클리의 기능이 부족해도 성적으로 쓸모가 있는 sissy에 빠지게 된거같아요. sissy는 키우기 따라서 왕성한 클리도 억지로 막아야 하니 저처럼 약한 클리를 가졌다면 오히려 남자들에게 매력이 될수 있다고 생각됬거든요. 그리고 저도 다른 부분을 통해서 클리 따위에서 얻는것보다 더 큰 기쁨을 더 오래 느낄수 있다는걸 알게되어 이제 미련도 없고요..근데 저도 알아요. 할수있는데 안하는것과 못하는건 다른거고, 주인의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다양한 강한? 클리의 sissy가 더 선호될수 있다는것을요. 그래서 돔들의 수요가 부족한 소수의 sissy중에 전 더 약자에 속한거 같아요. 백설희님 말씀이 맞아요. 정조대는 그냥 하나의 통제 수단일뿐이예요
11:10
1일 전
profile image
Sswtpoint
전문가도 아닌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결국 다양한 취향의 결과일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님이 원하는 길로 가다가 주인님을 만나 길이 바뀔수도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여자고 남자고 sissy는 봉사할 방법을 찾는게 바람직 하다고 생각해요.
어떤이유든 클리를 사용않할거라면 그리고 상대방이 허락할 경우는 스트랩온이 좋은 방법일 수 있구요.

생클리를 맛보고 싶다 하시면소추 조루 클리라도 기꺼이 사용해서 다른의미로 만족시킬 수 있을꺼에요.
어쩌면 상대방의 가학심을 충족시켜 줄수도 있지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이유가 무엇이든간에 이미 발을 들여 놓은 이상 빠져나가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까요.
12:42
1일 전
Sswtpoint 작성자
백설희
헉..돌아가는길은 없다.hypno에서 많이 보던 문구를 설희님께 다시 듣게되니 뭔가 묵직한 충격이. . .아직 제성향을 누군가를 통해 몸으론 못느꼈지만 마음으론 조금 알고있어요. 오늘 혼자 바닥 누워 쑥 하고 막대를 꽂아넣때 내 거기의 느낌은 절정은 아니었고 클리로 가긴했지만 확실히 다르단건 알게됬어요. 현타보다는 아쉬움이 남았고요. 아..기대하고 바래왔는데 브레이크를 일단 잡아야하나 고민되네요
15:34
1일 전
Sswtpoint 작성자
백설희
헉..돌아가는길은 없다.hypno에서 많이 보던 문구를 설희님께 다시 듣게되니 뭔가 묵직한 충격이. . .아직 제성향을 누군가를 통해 몸으론 못느꼈지만 마음으론 조금 알고있어요. 오늘 혼자 바닥 누워 쑥 하고 막대를 꽂아넣때 내 거기의 느낌은 절정은 아니었고 클리로 가긴했지만 확실히 다르단건 알게됬어요. 현타보다는 아쉬움이 남았고요. 아..기대하고 바래왔는데 브레이크를 일단 잡아야하나 고민되네요
15:34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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