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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 나의 첫 오프 썰 4

유희지니
1109 12 18

러버님은 먼저 돌아가시고 저는 바닥에 떨어진 정액과 장액을 닦아 처리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두 사람의 땀에 젖은 몸을 씼으며 여러가지 생각을 했어요. 난 정말 남자랑 첫경험을 가져버린거구나... 내 첫경험은 화장실이었네, 내 첫키스는 자지님이구... 그렇지만 후회나 다른 감정은 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시간이 좀 더 많았다면... 화장실이 아니라 텔이었다면 하고 아쉬운 점만 보이더라구요. 저는 다리를 벌리고 앉아 엉덩이에 힘을 주었어요. 아까 미쳐 나오지 못한 정액이 쑤욱 밀려나오고, 자지가 들락날락하면서 생긴 약간의 통증도 느껴졌어요. 저는 그 날 이후로 완전히 혼란스러워졌어요. 일반적인 야동으로는 쌀 수 없고, 정액을 짜내도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계속해서 뒷보지에 감각이 집중되고 그 때의 생각이 자주 났어요. 큰일 났다 싶어서 일탈생활을 그만두려했지만, 이미 여기에 너무 익숙해진 몸은 돌아오지 않으려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아직 미경험자인 분들은 정말 조심하세요. 한 번 경험한 다음은 다시 돌아갈 수 없어요. 언제든 끊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 저도 이제는 남성으로 돌아가길 포기하고 Sissy인 희진이로서의 삶을 선택한 것처럼요...♥️ 긴 이야기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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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님 포함 12명이 추천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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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요~^^
섹에 미친 똥꼬보지년 같아요!
04:45
21.09.07.
인싸
ㅋㅋ 섹에 미친 똥꼬보지년이에요
05:29
21.09.07.
유희지니
멀리 살아서 한 번 못 쑤시는게 아깝네ㅋ
19:12
21.09.07.
profile image
잼나네요
첫 경험이 미친듯이 좋어보이네요
06:01
21.09.07.
이중인격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13:49
21.09.07.
천상 암캐보지네~~~ 꼭지이 니플 달아 주고 싶다........
07:08
21.09.07.
솔방울
뚫기는 어려워서 귀찌로 대신하고 있답니당ㅎㅎ
13:50
21.09.07.
유희지니
sissy는 아픔의 미학을 아시고 그곳에 주인님의 이름을 달고 다녀야 하는 숙명이 되는데
13:54
21.09.07.
profile image
훌륭해요. 이렇게 자기 신분 자각 잘하는 시씨년들이 많아져야할텐뎅 ㅠ
08:59
21.09.07.
밍키
시씨는 탈출하기 힘드니까 점점 늘거에요~
13:51
21.09.07.
ㅎ이런 경험들을 교본으로 만들어서 시씨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네요
12:06
21.09.07.
참 이쁜짓 한다~~~ 옆에 있으면 해줄텐디
14:12
21.09.07.
와 박히든 박든 경험 없는 저로서는 부러운일이네요
19:21
21.09.07.
글 흡입력이 좋네요 ㅎㅎ
19:32
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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