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유 자유 시스 펨돔 은 다들 저렇게 ㅆㄱㅈ 가 없나요?

펨돔이면 자기 펫 한테나 돔 이지.

지난 글들 보니까. 아무한테나 반말이 습관화 됐던데.

트위터로 BDSM 배운 애들이 저러지.

에효.

시스 가 왜 여기 기웃거리면서 대접 받으려는 건지.

좀 진심으로 존경하고 섬기고 싶은 시스 펨돔이란 세상에 없는 건가.

게시판에 와서 '발기부전' 만드는 방법 없나요? 

묻는 거 보니.... 이쪽으로 지식이나 경험도 없는 초짜 같고만.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어떤 펫인지.... 나중에 책임도 안질 저런 흉내 펨돔한테 버림받고 후회하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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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저런 어설픈 펨돔 코스프레 한테 화가 나냐면요.

저런 얘기를 정확히 반대로 한번 어떤 게시판에 올려 본다고 해볼게요.

"나 멜돔인데.... 키우는 펨섭을 불임으로 만드는 방법 좀 알려줘. ㅋㅋㅋㅋ"

(*이런 글을 올린 거예요. 장난이 아니라면 심각한거죠. 그래서 제가 장난 이라고 생각할게요 라고 답글을 단 거)

요즘 페미가 왜 욕을 쳐 먹냐면요. 반대 입장에서 생각을 안 해요.

만일 저런식으로 어떤 멜돔 코스프레어가 게시판에 진지 빤 글을 올렸다면....

다구리에 공분화에 뉴스화 까지 될수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 사회는 여성이 남성을 대상으로 저런 말을 하면 

그냥 웃어 넘어가는 분위기가 존재 합니다.

저는 일베도 아니고 반페미도 아니에요.

하지만 트위터에서 펨돔이라고 설치는 펨돔들에겐 혐오감을 갖고 있어요.

왜일까요?

저는 BDSM 을 꽤 오래전부터 공부해 왔고, 경험해 왔어요.

돔과 섭 중에서 만일 '경제력' 을 장악해야 하는 쪽이 어느쪽이냐고 묻는다면.

대부분은 돔 쪽입니다. 대부분의 '돔' 이 경제력을 장악하고 '담당' 해요.

그런데 트위터의 수많은 펨돔 들을 한번 보세요. 안 그런 펨돔 들도 있지요 물론.

그런 펨돔 들은 존경합니다. 그런 펨돔을 섬기고 싶어요.

하지만 꽤 많은 펨돔이라고 코스프레 하는 시스녀들.

섭남들에게 '상납' 을 요구 하고 있더군요.

'돈' 을 바쳐라.... 발 가락을 핥게 해줄게. 뭐 이런 식입니다.

합의? 뭐 좋아요. 

하지만 BDSM 에 대해서 제대로 개념도 모르면서 펨돔 멜섭.... 발기부전?

20대 초반의 남의집 귀한 자식을 책임질 생각도 없으면서.

젊은 객기에..... 

그게..... 범죄 행위가 된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