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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 자유 아내에게 성향 오픈하기

카오링
1139 9 27

사실 정조대랑 딜도를 아내랑 같이 구매했어요

재미 삼아 사보자고 하면서요

이번에 정조대 오면 일단 섭 서향만 오픈을 하고 

시간이 좀 더 지나고 제가 sissy인 걸 얘기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sissy가 되고 싶다고 얘기하는 게 좋을까요?

카오링
2 Lv. 1013/162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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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아 손정아님 포함 9명이 추천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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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남성용 정조대를 산 시점에서 아내가 뭔지는 알테고

여자들은 서로 커뮤니티를 통해서 내지는 스스로 찾아보고라도

정보를 얻겠죠.. 이미 절반은 섭성향인걸 눈치챘을테고

sissy인걸 이야기하는건 어떨려나 싶네요.. 남의 가정사라 조심스럽긴하지만

결국 계속 숨기고 살 순 없을테니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한번에 터느냐

아님 충격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하느냐? 인데 아내분의 성격을 제일 잘알테니

찬찬히 생각해보시는게.. 저라면 약간 뉘앙스만 흘리면서 반응부터 볼거같네요
09:25
22.02.22.
카오링 작성자
금요일
음 역시 살짝 말하면서 반응 보는게 안전하겠죠 !
11:45
22.02.22.
profile image
카오링
야금야금가보세요. 정조대에 딜도까지 왔으면 거진 다온듯..

그냥 관심이 있는척 슬쩍슬쩍 흘리면서 반응보면서 대응하시는게 좋을거같네여
11:57
22.02.22.
profile image
일단 아내분 성향이 뭔지 대충감이라도 와야 조언을 해드리는데 . .

어차피 딜도 꽂을거라면 페니반이랑 로프를 사서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왕 할거면 재밌게 하자고 하면서 살살 물들게 하는거죠
10:02
22.02.22.
카오링 작성자
그냥소시민
다음에는 페니반을 은근 슬쩍 사야겠네요!
11:46
22.02.22.
profile image
시작이 반인데 다하셨네요 벌써
10:28
22.02.22.
카오링 작성자
뚱sissy
ㅎㅎ 벌써 반이죠 너무 좋네요
11:47
22.02.22.
profile image
여자들은 두가지반응을 보입니다.
1.혐오와경멸
2.신기함과 호기심

1번이 아니었다면 2번일가능성이 크네요.
하지만 함정이 있어요.
2번이었다해도 안심하면 안되요.
그게 완전 받아들인게 아니거든요.
진심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강요하면 안되구요.
본인이 지금보다 더 잘해야해요.
아내분이 씨씨라는 존재가 이렇게 좋은거구나! 싶을정도로 매력적인 존재라는것을 느끼게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11:16
22.02.22.
카오링 작성자
쿠콜드마미
와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도움이 된 것 같아요!!
11:51
22.02.22.
profile image
카오링
도움이 필요하면 물어보세요. 같은 여자니까 저도 기혼이니까 남자들이 알지못하는 감정은 조언해드릴수있어요
13:00
22.02.22.
카오링 작성자
쿠콜드마미
연락은 여기 쪽지로 드리면 돼나요?
13:01
22.02.22.
흠 성향 오픈되고..서로 즐기다가. 점점더 큰 쾌락을 위해 알파숫컷을 초대한다...그리고 카오링님과 부인분은 알파숫컷에 점령되어 알파숫컷과 부인을 모시고 사는 진정한 sissy가 된다!
란 시나리오도 가능하겠군요
13:49
22.02.22.
카오링 작성자
대구돔?
저도 이런 결과를 기대하고 있어요
19:45
22.02.22.
아내분의 성향이 어떠냐에 따라 급반전 될수도 아니면 최악으 상황까지도 갈수 있는 상황이군요 ... 좋은 결과를 ...
15:33
22.02.22.
카오링 작성자
내시
최악은 피하고 싶네요
그래서 반응을 살피고 있죠
19:45
22.02.22.
Nyeon
삭제된 댓글입니다.
18:16
22.02.22.
처음부터 밝힐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관계시 딜도 사용하시면서 느낌이 어떤지 물어보면서 몇번 사용 하시다가
나도 한전 해볼까? 라는 식으로 접근해 보세요
그리고 몇번의 경험후 페니반도 사볼까? 라는 식으로 은근 유도해 보세요
혹 중간에 왜 그래? 이상해? 라는 반응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때 적당한 핑계 잘 대시면서 계속 하실수 잇는 방향으로 잘 설명(?)해 보세요
대신 님만 즐기실게 아니라 아내분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 적당한 시기(아내분도 즐기는 시점 정도)에 잘 말씀 드려보시면 어떤가 하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정조대도 혼자 차지 마시고 어거 어떻게 하는거지 하며 같이 채워보세요
열쇠는 아내분에게 전적으로 맞기시고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너무 성급하게 나가지 마시고 서서히 한스텝 한스쳅 밟아 가시면 크게 무리는 없을걸로 사료됩니다.

일단 정조대와 딜도를 아내분과 같이 사신건 잘 하셨으며 아내분도 같이 샀다는건 어느정도 아내분이 호응해 주실거라고 봅니다.

즐거운 시씨 생활 되시길 빕니다.
20:44
22.02.22.
카오링 작성자
샤샤71
와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고하기에 너무 좋네요
22:41
22.02.22.
제 생각을 정리하여 말씀드리자면
1. 아내에게 오픈 시 아마 뒷감당이 되질 않을거라 예상됩니다.
너무 좋게만 생각한다고만 보여지네요.

2. 아내의 성향도 먼저 알고 샤샤님 말처럼 같이 즐기는게 우선이여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와도 아마 오픈해도 아마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겁니다.

3. 차근차근히 늘려가세요.
섣부르게 자꾸 요구만하면 아내의 머리속에 자꾸 쓰니본인의 생각과 다르게 행동하게 될 수도 있어요.

4. 쓰니가 오픈하고 받아들였다해도 쓰니주인 / 아내 / 쓰니 이 관계는 형성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형성된다한들 쓰니가 바라고 그려왔던것 이상( 어느정도의 통제되는 플)으로 망가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하는 의견이고

제가 쓰니의 주인이라면 매우 건방지다라고 느껴지네요

아직 생각하는게 행복회로만 돌리고 있구나 라는 짜증?

그림은 주인이 그려가는거고 통제하는거지 랄까요?

와이프를 주인으로 모시고 싶다는게 아니라면 제 생각은 그렇네요
16:10
22.02.27.
카오링 작성자
취향
그것도 맞는 말 같아요
너무 좋은 쪽으로만 생각을 했죠
덕분에 좀 더 조심 스럽게 접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04:36
22.02.28.
안녕하세요ㆍ처음 가입하였어요

다른분들의 말씀에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ㆍ

일단 님과 아내분이 솔직함의 미학에 동참하싱면서 서로를 이해하는과정에서 신뢰가 가장 중요할것 같아요ㆍ

님께서 진실된 마음으로 조금씩 대화를 나누신다면 사랑하는 아내분께서도 님의 성향을 이해해 주실거라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ㆍ
22:40
22.02.27.
카오링 작성자
메소포타미아
감사합니다 ㅎ
04:36
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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