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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 자유 홀몬 하는 씨씨로서 3년간 느낀점

한설희 한설희
2519 10 9

제가 호르몬을 결심하고 2019년에 정신과 진단을 받고 지금껏 호르몬 치료를 하며 느낀점이 있어요. 프로기노바랑 안드로쿨 복용하면서 주기적으로 데포도 맞고 있는데 안드로쿨이 진짜 어마어마한 영향을 주더라구요. 그 약을 먹으면 확실히 성욕도 사라지고 발기도 전혀 안돼고 정액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진짜 정조대를 찰 필요가 없어질 정도구요 자위 생각 1도 안나요. 그리고 가슴은 A 컵 까지는 생겨요. 근데 가슴 특히 유두 부위가 아파요 ㅎㅎ 인조가슴 차는거 보단 훨씬 자연스럽고 이뻐요.  호르몬 하면 피부도 좋아지고 몸매도 여성화되서 씨씨에겐 정말 좋긴해요. 다만 부작용으로 늘 간수치에 민감해야 한다는것과 호르몬으로 인한 우울증이 생각보다 엄청 힘들다는것. 심하면 자살충동까지 오거든요. 그래서 호르몬은 신중히 결정 하시라는것. 절대 야매로 약사서 드시지 말라는것! 그리고 호르몬 관련해서 궁금한점 있으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ㅎㅎ

한설희 한설희
6 Lv. 14748/2058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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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sy지망생K님 포함 10명이 추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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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설희 작성자
백설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음 좋겠어요
05:56
22.03.06.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데포. 우울증이 상당하다고 ㅠㅠ
07:43
22.03.06.
엇 이런데서 보게될줄은 몰랐네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16:19
22.03.06.
호르몬관련해서 궁금해요🐷 라인 qwer120001로 연락주세여
19:16
22.03.06.
홀몬은 필수죠 ㅎ홀몬도 안하면서 sissy를 하면안되죠 ㅎㅎ
홀몬 생각없이 고고하는건데 미용목적 ㅎㅎ
그러다보면 저처럼 일그만두고 담달에 성형하고 인생바뀌는거구 ㅎㅎ
03:31
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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