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유 자유 정조대 차갑게 사용하시는 분들 또 계신가요??ㅎㅎ
토실빵디걸레냔
995 3 5
저는 금속재질의 정조대를 사용하는데.. 항상 착용하지는 않고 씻을때나 화장실 갈때는 위생상 정조대를 잠시 빼놔용.. 그렇게 빼놓을 때마다 차가운곳에 정조대를 놔두면 다시 착용할 때 금속 특유의 차가운 느낌이 너무 좋다라구용ㅎㅎ 차가운 정조대에 닿으면서 클리가 쪼그라들면 아무래도 가둬놓기도 더 편하고 꼼짝못하게 갇혀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것 같아용ㅎㅎ 그러다가 체온때문에 정조대가 다시 따뜻해지면 클리와 정조대가 한몸이 된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괜히 뿌듯한 마음까지 들어용ㅎㅎ
이제까지는 그래도 날씨가 많이 덥지는 않아서 정조대를 차갑게 만들기 편했는데... 앞으로 여름이 되면 어떻게 할까 고민이에용.. 혼자 살면 정조대 여러개를 사놓고 냉장고에 넣어놓고 사용할 수 있겠지만 가족들하고 같이 살아서 쉽지 않네용.. 저만 이렇게 정조대의 차가운 감촉을 좋아하는 걸까용?? 다른분들은 정조대 보관 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용 ㅎㅎ
댓글 5
댓글 쓰기캔콜라 정도 사이즈를 넣을수 있는 초소형 냉장고도 있으니까 숨겨놓고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여
22:13
22.03.17.
유민희
오 찾아보니까 책상에 놓고 쓸수 있는 제품이 있는것 같아용ㅎㅎ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용
22:38
22.03.17.
금속재질의 차가운 느낌.. 그리고 그 견고한 잠금의 구속감... 금속 케이지 특유의 외관적 구속감... 묵직한 링이 죄여주는 맛... 저도 이런 이유들 때문에 금속제 정조대만 착용한답니다. 플라스틱 정조대는 절대 채워줄수 없는 느낌들이에요.
22:15
22.03.17.
한설희
맞아용.. 금속재질이 확실히 클리에 채운 수갑같은 느낌이라 좋아용ㅎㅎ
22:39
22.03.17.
오.. 한번 차갑게 해봐야겠어요!
22:24
2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