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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기타 여자가 아니어도

나란이 나란이
1574 13 6
성인자료 포함됨

개인적인 사정으로 갑자기 라인 끊어서 OO언냐 미안~

잠시 정체를 감춰야 했어.

한동안 여자가 되지못하니까 몸이 더 달아오르는것 같아

코로나의 공포를 뒤로하고 아침일찍 목욕을 하러갔어.

시디생활을 그렇게 오래했지만 이반사우나는 처음이었지.

 

이곳이 일반업소인지 소문데로 이반들이 출입하는곳인지 팩트는 알수가 없어

인터넷으로는 그냥 일반업소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니까

손님은 나 혼자라서 나름 편하게 샤워하고 수면실로 들어갔어.

어두운 공간에 보이는건 전자시계 하나.

샤워가운 같은건 주질 않아. 수건하나로 가슴과 다리사이를 덮고 누웠어.

난 마른편인데 가슴이 살짝 있고 꼭지가 봉긋해서... 정말 일반업소면 좀 창피하잖아.

 

얼만안되서 문이열리고 인기척이 들렸어. 

순간 머리속에 오만가지 상상이 스쳐가고, 몸이 경직되고 숨이 막혔어.

제이를 처음 갔을때와 비슷한 느낌? 아니 알몸이라 그런지 그보다 몇배나 긴장이 일어났어.

날 방어할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그냥 너무 무서워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

 

나와 1미터정도 거리에 누워있는 남자는 잠을 자는것 같아.

30분정도 시간이 흐르는동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이반들 이야기는 오래전 일이고

소문데로 정말 일반업소로 변한걸까?

아니면 키도작고 남성미가 없는 나는 이반들에게 전혀 매력이 없는건지도..

이런저런 생각에 실망과 안심에 졸음이 몰려왔지

 

잠을 자던중에 옆으로 몸을 누운것 같아.

정말 아주 미세하게.. 하지만 확실히 느꼈어.. 덮고있던 수건이 벗겨지는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계속 눈을 감고 있어.

그 남자의 손이 직접 닿았는지 아님 수건의 마찰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 클리는 조심스럽게 애무당하고 있었어.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남자가 나를 껴안는 순간 맨살의 따듯함.

메이크업과 여자옷차림이 아닌데도 여자가 되어버린..

난 온갖 유린을 당하며 몸이 달아올라 신음을 내짖었어

바깥에 들리는 다른 사람들의 인기척.. 누군가 잠깐 문을열고 닫는소리..

그런 상황을 개의치 않을만큼 난... 그 남자의 노리개가 되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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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쿠로 CD쿠로님 포함 13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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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지수
삭제된 댓글입니다.
13:16
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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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이 작성자
a지수
아뇨 서울 **사우나예요
15:33
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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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이
어디일까요?? 궁금해요!!!
19:49
22.03.23.
흥미로운데요. 부끄럽고 무섭기도 해요
17:30
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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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말로만 듣던 이반 사우나군요
19:56
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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