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씨 대학 시씨가즘 뒷보지 개발 tip (초급 2탄)
손가락 하나에서 어려워 하는 귀여운 친구들이 많아서 또 왔어요
이번엔 손가락 하나를 삽입한 경험이 있고 젤과 가벼운 도구들이 있다는 가정하에 이야기 할게요
저번 글에 애널 비즈와 단단한 유리딜도를 추천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할까 해요
애널비즈는 사진과 같이 손잡이와 결합된 형태에
바이브 기능이 있는 것이 좋아요
왜냐!
애널비즈는 전립선자극보단
뒷보지 입구를 조금씩 열어주기도 하고
간질간질 자극해 주기 좋은 도구예요
손가락으로 충분히 풀어준 뒷보지에 젤을 듬뿍 뭍힌 애널비즈를
한알한알 넣어보다가 천천히 피스톤질 해주면 구슬 사이에 미쳐 닫히지 못한 뒷보지의 느낌이 참 좋을거예요
이렇게 뒷보지 자체의 기분좋은 감각을 익혀본 다음
단단한 유리딜도로 넘어가면 됩니다!
유리딜도를 사용하기 전엔 기분좋은 곳이 어디인지 미리 알고 있는게 좋아요
파란원을 그려놓은 곳이 기분이 좋은 곳이니까 꼭! 기억해두세요
유리딜도를 삽입할 땐
이전에 말한대로 쭈그려 앉은자세나 고양이자세가 좋아요
일단 일직선으로 편하게 삽입한 다음 뒷보지가 딜도에 익숙해 질때쯤 기분좋은 곳을 공략 해보세요
생각보다 꽤 가파른 각도로 꾸욱꾸욱 해줘야 해요
피스톤질 보다는 유리딜도의 머리부분으로 꾸욱꾸욱 긁어준다는 느낌!
뱃속에서 지잉- 하고 간질간질한 느낌을 찾아봐요!
느끼기에 좋은 자세는
쭈그려 앉아서 상체는 뒤쪽으로 약간 기울인 뒤 유리딜도를 자기의 스팟에 고정시켜두고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줘도 좋구
고양이 자세일 때는 위에서 아래로 찍어누르듯이 해줘도 좋아요
차차 피스톤질을 해주면서 쾌감을 극대화 시키는 마지막 팁!
복식호흡으로 배에 숨을 들이 마신다음
뒷보지로 숨을 뱉는다는 느낌으로 딜도를 밀어내면서 피스톤질을 하도록 해요!
그 느낌은 따로 적어두지 않을 태니까
귀여운 시씨들이 시도해보고 댓글로 달아줘요
얼마나 절정했는지 많은 댓글 기다릴게요🥰
오늘도 안녕!
댓글 24
댓글 쓰기응가 하듯 배에 힘을주고 물을 뿜어내니 앞쪽으로 찍하고 오줌 같은게 나오던데
그 느낌이 꽤 좋더라구여 그후엔 딜도가 전보다 수월하게 넣어 졌던것 같아요
개발되고나면 비즈는 아마 안쓰게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