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일반자유 자유 잠들어 있던 남성성이 깨어나려 할 때

밍키 밍키
408 1 9
어떡하나요?

근 2주넘게 여자의 마음으로 살다가

오늘 문득 이유없이 남자의 마음이 다시

싹 트려하는걸 느꼈어요.


물론 모르는 척 무시하고 넘어갈 순 있겠죠.

하지만 훌륭한 암컷이 되려면

언젠가 또 이런 때가 올 수 있다는 걸 인정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알아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9

댓글 쓰기
주인님에게 상황보고하고 채벌을 받으세요.
17:24
21.06.25.
profile image
밍키 작성자
콘스탄틴
그래야겠네요 마음가짐 다잡을 수 있게
솔직히 말씀드리기
17:45
21.06.25.
그런 부분은 혼자서 힘들 것 같아요. 뭔가를 끊는 것도 주변에 알리고 도움을 받으라고 하는데 이 경우도 같은 맥락일 것 같아요
17:30
21.06.25.
profile image
고민되시겠네요..
근데 남자의 마음이라는게 사정? 하고 싶은 기분인거에요??
17:30
21.06.25.
profile image
밍키 작성자
유혜💜
움 좀 달라요.
단순이 사정하고 싶은게 아니라
저는 와이프님음 여주인님으로 모시는 시씨거든요.

통념적으로 남자의 생각 남자의 행동양식 대신에
여자의 생각 여자의 행동거지들을 하기루 강제되있어요.

순종하고 복종하고...

근데 오늘따라 자꾸 자기주장하고 싶어지고 그러네요.
이미 오늘 여러 번 싸대기 맞았어요.
오늘따라 건방지다구.

여기 모든 시씨가 그런 건 아니구요.
전 그렇게 살구있어요.
17:44
21.06.25.
profile image
밍키
아아! 옆에 바로 잡아주실 주인님이 있으시다니 완전 부러워요ㅜ
전 여친이랑 사귀다가 호르몬 하게되면서 여친이 다른 남자랑 바람피는거 알게되고 그렇게 헤어졌어요..
17:50
21.06.25.
잘 이겨내길 바래요 밍키
18:34
21.06.25.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