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유 풀업/미용 고민입니다 어떻게살아가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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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거칠고 섬세하면서 중성적이기도하고 남성적이지만
몸은 반대로 완전 여리여리 멸치에 소추 발기부전입니당
이 괴리감이 너무 힘들어요
여자를못만나서, 이쪽길로 접어들었고
자아 분리해서 거울보고 대리만족으로 시작했어요
그렇게 만남해오다보니
어느순간 내가 리드안해도되는 압박감?
대디같은분들하고만나면 편안함때문에 맛들렸고
변태ㅅㅅ를 손쉽게해서 좋았구요
내가 여장하고 다른남자한테 더럽게쓰일때
자괴감이 쾌락으로 느껴져요
하지만 성욕이 해소되면
현실로오는데
너무 자괴감들고,,,
뭐하고사는건지 내가 한심하고,,,
현실에서 다시 남성성엄청차오르는데
여자못만나고
찐따인생 히키코모리인생
성욕은계속쌓이고
해소가안되고
해소할려면여장뿐
이 싸이클의반복이네용
ㅠ ㅠ
이제는 커컬드성향까지 생기고
그치만 성욕이있을때는 플적으론되는데
항상 atm기기로는 못살겠어요
글고 아무남자랑못하겠구요
정서적공허함도너무크구요
힘드네요
평범하게 마조여자를만나 사귀고싶지만,
멸치실좃여성적인외모 ㅜ ㅜ
그게안되서 여장대리만족하다 결국여기까지왔네요
여자나만나기가힘들고
결국 편한길인 여장ㅅㅅ ...
딜레마네욤
이걸하면할수록
현실에서 부끄러워지고
정신적인공허함만늘어나궁
댓글 10
댓글 쓰기이게 뭐하는짓인가?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나?
그런 바텀 은근히 많다면 위로가 되실까요?
방법은 하나에요. 사정을 하지 마세요. 탑에게도 꼭 부탁 하세요.
사정은 하고싶지 않다고요. 앞쪽으로 느끼는 쾌감을 포기하세요.
대신 뒤쪽 과 유두를 개발하세요. 보상은 충분하고 넘쳐요.
앞쪽 남성형 쾌감을 포기 안하시면. 지금같은 현타와 자괴감의 박복 사이클은 계속돼요. 결코 끊어지지 않아요.
우선 유두만 많이 만져봐야겠네염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런 사람들 많다고요. 그 현타가 너무 싫어서 사정을 안하고 심지어 정조대를 차고 정조대 를 타인의 손에 맡기기 까지해요.
아직 거기까진 아니신듯 해요.
제가 정조대 차구 사정을 안하고 있는 이유도 현타가 두려워서 거든요. 현타 한 번오면... ㅠ
전 남자를 더 좋아해서 사정후에도 아무 상관 없긴 한데....
성욕기반으로 여성의 역할을 하는건 한계가 있을거에요.
이쪽세계든 시스들이든 솔직히 외모가 큰 판단기준이란건 부정 못하겠어요. 저도 그래서 포기하는것도 많고....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