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유 썰 러버도 힘들어~

나는 러버다~ 하고다닐게아니라

목소리도 좋아야해 체격도 좋아야해 자지도 커야해

외모도 잘생기면 좋고

카리스마도 있어야해 각종 기구들 사야하고 소모품 떨어지면 보충해야해

자취도 안한다? 그럼 텔 아주머니가 서비스로 메실,오렌지쥬스가아니고 소주한병넣어줄때까지 텔비 내야해

그렇게 어렵게 시씨 강아지 한마리 입양해도

그냥 마음대로 해주세요 속에서 뭘 정말 좋아하는지 봐야해

스팽좋아해서 스팽할때도 진짜 못버텨서 아파하는지 기분좋은 아픔인지 봐야해

어디가 연한살이고 어디가 견딜수있는살인지 보고 적정한 강도와 채벌도구 이용해야해

디그레이디 성향이다? 그럼 자존심 살살 긁으며 예의없음과 굴욕의 사이에서 줄타기해야해

펠라을 좋아한다? 거기다 잘한다? 그럼 또 바로싸면 재미가있나 잔뜩즐겨야하는데 잘하는애는 진짜 진짜잘해 바로쌀거같은데 또 참아야해

애무하면서 성감대도 확인하며 괴롭혀줘야해

뒷보지쪽도 바로넣을순 또없으니 애무로 풀어주고 얘는 전립선자극이.반응좋은지 아니면 삽입감 자체를 좋아하는지 파악하고 해주고...

뭐 나만 이렇게 하는지모르겠지만 신경쓸게 한두개가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