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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 자유 못 싸겠어요.....

암컷이되고싶어
1078 5 20

왜 저는 누군가 만져주거나 오랄 해주면 못 쌀까요...... 제가 오랄 해드리면 자지님은 정액 먹여주시는데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제 클리 빨고 만져주셔도 저는 못 싸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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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아 손정아님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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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긴장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애무하구 느긋하게하면 쌀수있을거같아요...!!
아니면 레즈플을 해보면서 긴장을 푸는거 연습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00:30
22.10.12.
암캐지현
앗.....마자여 저 할 때마다 항상 긴장을 했던 것 같아요오......
00:47
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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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되는 문제점

1. 포경
2. 자위를 할 때 손으로 클리를 너무 세게 쥐고 하거나, 바닥딸을 하는 등, 클리에 무리가 갈만한 자위를 함. 
3. 애널을 너무 느껴서 상대적으로 클리가 둔감
4. 선천적으로 클리가 둔감

5. 일반 자위가 아닌 자위를 함(전기마사지기 자위, 요도 삽입 등...)

6. 야동 또는 야한 영상을 너무 많이 보며 자위함. (이렇게 되면 실제 설행위에서 사정을 못하게 됩니다. 영상보면서 자위하는 거에 익숙해져서요.) 


원래 오럴이나, 손으로 못싸는 사람 많습니다. 그냥 사정 가능하면 성기능엔 문제 없는 거예요

00:39
22.10.12.
FD호감
분명히 오랄 받을 때나 만져주실 때 귀두가 엄청 민감해서 막 덜덜 떨면서 받을 정돈데 6번 때문에 그럴 수도......있겠네여....
00:46
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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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이되고싶어

그럼 암컷님은 좀 드문 케이스예요. 저도 몇 번 본 적 없어서 위 댓글엔 안 썼는데, 일단 말해줄게요😊

 

오히려 민감해서 그러는 거면, 너무너무 민감한 탓에 클리에 오는 자극이 쾌감이 아니라, 일종의 고문처럼 되어버릴 거예요. 파트너들은 재밌다 잘 느낀다고 즐거워 할 테지만, 이게... 느끼는 것도 적당히 기분이 좋아야 느낄 수 있게 되거든요.

이 경우는 보통 평소 클리의 포피가 잘 덮여 있고, 따로 많이 귀두를 건들거나, 자극되는 일이 없었으며(자위랑은 다릅니다), 몸이 많이 민감한 경우에 종종 그래요.

귀두를 자주 노출해서 조금 둔감하게 만들거나, 따로 약 처방하실 수도 있긴 한데 이거 때문에 약 먹는 건 좀 꺼려지시겠죠🥲... 음... 나이가 먹으면 자연스레 둔감해지면서 일반인의 성감 처럼 되어 그냥 오럴이나, 터치에도 쌀 수 있게 되긴 합니다. 따로 귀두를 둔감하게 하거나, 약, 시간이 해결책잊니다. 그외에는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 보세용!

00:52
22.10.12.
FD호감
딱 그런 것 같아요..... 표피로 덮혀있고 자위 할때도 항상 껍질로 움직여서 하구 귀두는 잘 안 건들여요......뭔가 이제 왜 그러는지 아니까 한결 시원해졌네용.....감사합니당.....
00:54
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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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이되고싶어

해결되어서 다행이네요😊
근데 시간 지나 덜 민감해져서 적당히 느낄 수 있게 되는 건, 사람마다 다르긴 해도 보통 1, 2년으로는 해결이 안 돼요.

정말 '나이' 먹어서 둔감해지는 거라, 20대이시면... 10년 이상 정도 봐두셔야 할 것 같습니당. 30대라면 5년 이상... 😄

00:58
22.10.12.
FD호감
ㅠㅠ 많이 걸리는군요......이러면 클리를 봉쇄하구 보지만 개발하는 방법두.....
00:59
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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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이되고싶어

꼭 오럴이나, 손을 느껴보고 싶다면... 그냥 껍질 까고 다니면서 생활하는 거에 익숙해지는 것도 방법입니다🤔

근데 클리 자극됐을 때 오히려 흥분이 깨질 정도로 괴롭다면 그냥 안 건드리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차라리 보지 개발해서, 받싸 쪽으로 나가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클리 민감한 게 오히려 괴로운 거는 같은 남자분들도 이해 못하는 분들 많아가지고, 건드리려고 하는 분들 있으면 사전에 잘 이해시켜야 할 것 같네여.

01:03
22.10.12.
FD호감
감사합니당! 덕분에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용..... 경험이 별로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역시 고민은 털어놔야 해결되는 것 같아용
01:04
22.10.12.
FD호감
멜에대한 이해도가 상당하시네요..존경합니다..
01:46
22.10.12.
dosna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4:45
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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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na

섭 여러 명이라 구인 안 하고 있어요

08:01
22.10.12.
FD호감
존경합니다...언제 한번 여상위시대 같은거로 의견 심도깊게 듣고 싶네요ㅜ 저는 페미니즘도 공부중이라서ㅜ
00:37
22.10.14.
아구.. 엄청 긴장하시나 보다🥺 저도 가끔은 하구 가끔 못할때도 있는데 성 건강 문제는 아니더라구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ㅎㅎ
00:53
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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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여. FD호감님 말씀처럼 너무 민감해서 고문같아, 적당히 딸칠수 있는 내가 해야 갈수 있었어요 근데 이걸 제 주인님이 고쳐줬어요. 아무리 민감해서 비명을 지르면서도 감히 그분 손을 뿌리치지 못하게 했거든요. 만져주면 그래서 눈물이 나올만큼 자극이 와도 헐떡거리며 가만히 있어요. 이렇게 한번 가보니 세상이 노래질듯 좋았어요. 약간 마인드셑의 문제더라구요
07:13
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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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를 살펴가며 리하는 상대를 만나야 한다는.....
07:45
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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