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유 아침에 출근길 지하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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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2호선에서 교대- 강남으로 환승하려고 내리는데... 제 앞에 이쁜 원피스를 입으신 언니가 계셨는데 문열리고 나가는데 어떤 키작고 뿔태낀 40대 아저씨가 엉덩이 움켜잡는 모습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말았아요..
뭐라고 해주고 싶었지만.... 사람들 엄청많아서 그냥 지나쳤네요... 무섭... 힝~
댓글 7
댓글 쓰기아직도 그런 사람이 있네요 안무섭나
21:40
21.07.01.
요즘에도 그런몰상식한 치한이 있다니...화가나네요!!😾
그런데..뭐라고 해주고 싶었던말은...그언니말고 발정난 암퇘지인 제 엉덩이를 야한손길로 움켜줘주세요?
그런데..뭐라고 해주고 싶었던말은...그언니말고 발정난 암퇘지인 제 엉덩이를 야한손길로 움켜줘주세요?
21:42
21.07.01.
요리왕
살짝 한구석으로는 떨리기도 했는데 ... 으으...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그럴수 있다는게 더 놀랐어요~
21:47
21.07.01.
동의하지 않은 모든 성적 행위는 폭력. 거 아주 질이 나쁜 아저씨네. 암퇘지는 더 뒤에 있었는데ㅠ
21:45
21.07.01.
요즘 시대에???
21:48
21.07.01.
헐;; 미쳤네요…
22:05
21.07.01.
난 언제 암퇘지 옹동히 움켜쥐어보나..
02:15
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