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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기타 씨씨 밍키의 육변기 3

카이 카이
570 3 3
성인자료 포함됨

 부드럽고 따뜻한 엉덩이가 얼굴을 감싼다. 치욕스러운 자세였지만 쥬지가 다시
꼿꼿해지기 시작한다. 

"뭐해요? 혀를 써요. "

밍키가 카이의 유두를 살짝 꼬집으며 말한다.

"으흡~"

살짝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뒤틀었다. 그래봤자 결박되어있어서 꿈틀 정도지만.

'이걸 빨라고?'

처음 겪는 상황에 카이가 망설인다. 그리고 그 망설임의 대가는 통증이다.

"아악!"

밍키가 좀더 세게 꼬집으며 비틀었다.

"어서요. 아니면 유두쪽이 이미 개발되있는건가?"   

사실 밍키도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늘 수동적으로 봉사하다가 봉사를 시키니 완전히
새로운 쾌감이다. 뒷보지에 부드러운 혀를 느끼며 카이의 유두를 만지작거린다. 그러는
사이에 쥬지가 다시 완전 발기가 되었다. 

"음란한 몸이네요 너도..."

발기된 쥬지를 한껏 입속으로 넣었다. 그리고 귀두를 혀로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한껏 발기된 쥬지가 터질거 같다.  그러면서도 뒷보지를 혀로 애무해야한다 아니면
유두에 지독한 통증이 오니까. 약간 씁쓸한 맛이나면서도 묘한 기분이 든다. 부드럽고
탄력있는 살이 얼굴에 느껴진다. 찌릿찌릿한 느낌이 쥬지부터 시작해서 척추를 올라
몸을 관통하는 느낌이다. 아마 또 사정했나보다. 근데 계속 빨고 있는데 액이 계속 나오는
건 느낌 탓인가?

두번째 사정이지만 발기는 완전히 죽지 않았다. 평소 정조대를 차고있었기에 대리만족 겸
신기함으로 계속 쥬지를 만진다. 쥬지가 원래 이렇게 귀여운거였나? 묘하게 중독되는 맛이
있네 근데 얘는 몸이 굉장히 민감하구나. 유두도 쥬지도 엉덩이도. 쥬지를 빨면서 애널에도
손가락으로 쑤셔보니 허리를 들썩이며 반응한다. 이 반응은 단순 고통이 아니라 쾌감이 섞인
반응이다.  엉덩이를 앞뒤로 조금씩 흔들며 비비니까 더 기분이 좋다. 이래서 페이스시팅을 
하는거였구나. 그동안 주인님이 했던 행위들이 어떤 느낌이었는지 조금씩 알거 같다.

'이런 기분이었구나...'

좀더 괴롭히고 싶어. 더 야한 소리를 듣고 싶어. 수치스러운 표정을 보고 싶어. 울리고 싶어.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떠다닌다. 사실 카이는 아까부터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는데 여자의 교성같은 소리다. 흐느끼는 소리도 섞인거 같고.

"그래요 저도 좋아요. 너도 좋죠?"

두번 사정했지만 쥬지는 다시 섰다. 이제 입으로는 쥬지를 빨고 손가락은 카이의 애널을 쑤신다.
따뜻함과 조임이 느껴진다. 손가락 두개인데 이제 저항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찌걱찌걱 소리를
내며 쑤시는데 이 소리도 기분이 좋다.  모든 상황이 고양감에 빠지게 한다. 이제 나도 나올거 같다
정조대때문에 완전 발기는 아니었지만 아까 자위할때의 느낌과는 다르다. 좀더 강렬하고 좀더 시원한
느낌. 주르륵흘러 내리는게 아니라 물총처럼 쏘는 느낌

"하악!"
"으브브!"

밍키의 입에서도 카이의 입에서도 신음이 터졌다. 둘다  동시에 사정한 것이다. 카이는 밍키의 엉덩이에
깔려서 발음은 불명확했지만. 

"휴...이 정도면 육변기로는 합격이에요 카이씨."

밍키가 정액이 묻은 입가로 씨익 웃으며 말했다.

-다음편에 계속
 

카이 카이
4 Lv. 7460/7500EXP

 씨씨아님  리틀 펫 브랫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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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i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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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섭이나 마조 성향이에요?
14:59
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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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작성자
밍키
소설은 소설일뿐 히히
15:05
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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