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유 썰 ㅈㅈ를 입에 넣어본 경험 4
그리고...
모두가 미쳐있는 지금이니까 할 수 있는 말.
"저기 나도 니꺼 잠깐 빨아봐도 돼?"
내 말을 들은 녀석은 흠칫하고 놀라는 기색을 보였고
입에 녀석의 것을 물고있던 여친도 잉? 하고 쳐다보더라구요.
0.1초의 적막?
분위기를 깨고싶지 않았던지
놈은 "그... 그래요." 하고 대답했고
여친이 그 녀석과 키스하며 젖을 대주는 동안
나는 그 녀석 다리쪽에 엎드려서
처음으로 남자의 물건을 입에 넣어봤어요.
내 것을 만지는 것과 남의 것을 만지는 것이
그렇게 차이가 나는지 몰랐어요.
내껀 내 피부/내 온도라서 익숙하다라면
남의 ㅈㅈ는...
더욱 뜨겁고 더욱 단단하게 느껴졌어요.
실제로도 크고 단단했겠지만.
입을 살짝 벌리고
여친에게 늘 말하던 것처럼
이빨이 닿지않게 조심하면서
ㅈㅈ를 천천히 입에 넣었어요.
입안 가득채우는
대가리는 물렁물렁하면서도 탄력있고
기둥은 몽둥이같고
안에 피가 가득차서 맥박치는
단단한 ㅈㅈ
저는 빠는 순간 알았어요.
아 이건 호기심으로 될 문제가 아니다...
너무 중독적이구나.
별도로 조심하지 않으면
나는 내가 그토록 혐오하는 게이가 될지도 모르겠어.
라고...
그렇다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이 순간.
최대한 빨아놓는게 좋겠구나.
녀석이 제 여친과 키스를 나누고있는 동안
그렇게 열심히 ㅈㅈ를 빨고 있었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어요.
아, 형 좀... 그만...
녀석이 절 제지한거에요.
아마 그 놈도 남자가 ㅈㅈ를 빤다라는 데에서 오는
무서움이 있었던 것이거나
아마 때가 되어서 제 여친과 하고 싶다거나 했겠죠.
그렇게 저는 아쉬운 입다심을 다시며
ㅈㅈ를 입에서 빼내었고
ㅈㅈ는 다시 제 여친의 차지가 되었어요.
여친은 더 이상 거리낄게 없디는 듯
자연스레 녀석의 물건을 물었어요.
그도 그럴게 제가 이미 선을 넘는 모습을 보였으니
여친도 일말의 저를 향한 미안함이나 저항감이
날아가버렸겠죠.
녀석은 제가 빨 때보다도 더
목믈 뒤로 꺾으며 "아..." 하고 기분좋은 탄식을 내뱉았고
저는 자그마한 열패감을 느꼈습니다.
일단 제 첫 ㅈㅈ 빤 경험은 여기까지에요.
이후로는 그 녀석이 제 여친과 뒷치기로 한 번 하고
쉬면서 술 좀 더 마시고
다시 정상위로 또 할 때쯤
저는 제 여친에게 박아보지도 못한 채
손으로 물을 빼버리고 말았고.
극심한 현타 = 여친을 빼앗겼다 + ㅈㅈ를 빨았다
를 느끼며 결국 그 녀석이 못하도록 막고 내쫓았어요.
야, 안되겠다. 너 그만하기 그냥 가라. 미안.
왜요?
아니... 몰라 택시비 좀 줄테니까 그냥 가.
어쩔 수 없이 녀석은 여친의 몸에서 ㅈㅈ를 빼냈고
그 순간에도 ㅈㅈ가 몸에서 빠져나오는 순간
"아..." 하고 여친은 탄식을 내뱉았어요.
택시비를 받고 주섬주섬 녀석은 나가버렸고
여친의 집에는 어색한 공기속에
여친과 나 둘만 남게되었죠.
여친이 밉다거나 하진 않았어요.
모두 제가 준비한 계확이었으니까.
다만 어색한 것은 어쩔 수 없었죠.
우리는 남은 술을 더 마시고
다시 이런 일을 벌이지말자 약속한 뒤
술에 취해 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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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완전 몰입해서 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