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나의 암컷타락 일기 - 3

CD설희
955 4 0

- 3. 무료 체험 오디션 -

 

"안녕하세요 T팬티 한 세트와 14CM의 검은색 딜도 7CM하이힐 계산 하겠습니다."

카운터 앞에서 매장 안에 있는 모두에게 들릴 정도로 크게 외쳤다.

"그렇게 크게 말 안 해도 알아 이 걸레년아. 합해서 40$다"

나이는 나보다 적어 보이는 카운터 직원이 말했다.

얼굴을 기억하고 있는 걸까? 역시나 물건에 적힌 가격보다 비싸게 받았다.

"저같은 걸레년에게 판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건을 들고 집으로 도착했다.

 

오늘 아침 아래와 같은 메일이 와있었다.

 

====================================

암캐교육을 받고싶은 걸레년에게

 

SISSY&SLUT SEX SHOP으로 가서 

T팬티와 딜도, 하이힐을 구매 후 

매장안에있는 모두에게 들릴정도로 크게 외친 후 계산해

감사인사도 잊지 말고

 

구매 후 티팬티와 딜도를 착용하고 하이힐은 들고 아래 주소로 올 수 있도록

그전에 구매한 마스크도 착용을 원한다면 들고 와라

주소 - XXXX-YYYY 2층

인터컴을 누른 후 걸레년 왔습니다.! 라고 크게 외치면 입장을 허락해 줄게.

=====================================

 

해당 메일에는 딜도의 크기와 하이힐의 크기는 적혀있지 않았지만

딜도는 넣어 본 것 중에 가장 큰 사이즈로 하이힐은 적당히 이쁜 모델로 구매하여 해당 주소로 갔다.

 

딜도는 작은 사이즈를 사도 되고 낮은 굽의 하이힐을 구매해도 되지만

내안에 있는 암캐마인드가 아직 얼굴도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잘 보이도록 노력하고 있었다.

 

"걸레년 왔습니다.!"

평범한 건물의 입구가 열렸다.

 

- 걸레년들과 SISSY들 에게 - 

1. 해당 문을 통과하면 걸레년,SISSY가 되고 싶다는 것에 동의 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2. 입장과 동시에 왼쪽에 있는 SISSY SLUT목걸이를 빠르게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3. 목걸이 착용 후 무릎 꿇고 대기하면 매니저가 와서 오늘의 교육을 실행 할 것입니다.

4. 당신은 암컷도 수컷도 아닌 SISSY SLUT이 되고 싶어 왔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층의 입구에는 위와 같은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었다.   

 

2층의 입구는 미닫이 문으로 잠겨있지 않았다.

열고 들어 갔을때 왼 편에 목걸이와 카운터가 있었으나 카운터에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목걸이와 하이힐을 착용 후 무릎 꿇고 대기하였다.

 

분명 CCTV로 보고 있는것 같았으나 10분 정도 대기하는 동안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고

다리가 너무 저려 잠시 일어날 때 단화를 신고 180CM는 넘어 보이는 탄탄한 몸매의 여성이 나타났다.

 

"뭐야 10분도 무릎 꿇고 못 버티는거야? 정말 걸레년이 되고 싶은거 맞아? 실망인데?"

통성명이나 자기소개보다 먼저 하대하는 말투로 해당 여성이 말했다.

얼굴만 본다면 나보다 나이가 적어 보였으나 키와 몸매로만 본다면 대응이 불가능할 정도의 차이였다.

"아뇨.... 다리가 너무 저려서 그만......"

"그래, 그래도 말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하이힐을 신은 건 칭찬해"

"감사합니다."

왜 감사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여성은 웃으면서 말했다.

"이렇게 재능이 넘치는 년은 처음이네, 따라와"

"네"

아직은 어색한 하이힐을 신고 뒤뚱뒤뚱 여성을 따라갔다.

 

 

카운터 옆의 작은 방에 들어간 후 카탈로그를 보여주었다.

 

1일 10만원

7일 50만원

1개월 100만원

6개월 400만원

1년    600만원

 

이게 헬스나 필라테스였다면 당연히 1년권을 끊었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1년권을 구매할 수 는 없는 노릇이었다.

게다가 1일 10만원인데 1년 600만원이라니... 터무니없는 가격 정책이었다.

 

카탈로그를 보면서 고민하고 있는 상태에서 해당 여성이 말했다.

"나는 ALICE고 여기 매니저중 한명이야 오늘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고

회원권을 구매한다면 니 담당은 내가 될거야

교육받는 동안은 엘리스님 혹은 담당자님 이라고 말하면돼"

"네 엘리스님"

"학습이 빠르네 일단 입고 있는 옷은 모두 벗어 속옷 빼고"

말을 하자마자 나도 모르게 옷을 벗고 있었다. 엘리스님은 다리를 꼬고 팔짱을 낀 상태에서

웃음을 머금고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뒤로 돌아서 삽입된 딜도를 손대지 말고 이쪽에 있는 책상 위로 올려놔 팬티는 벗지 말고"

해당 책상은 카탈로그를 보던 책상보다 높은 책상으로 힐을 신고 있는 나의 허리에 와있었다.

한번에 책상으로 떨굴 수가 없어서 일단 애널에서 바닥으로 딜도를 내뱉은 후 

입으로 물고 해당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애널자위는 평소에도 하지만 애널에 들어간걸 입에 문 적은 없었는데........

평소와 다르게 더더욱 흥분되었다.

"와우 첫 방문에 저 정도 크기라니... 몇CM지?"

"14CM짜리입니다."

"하이힐은"

"7CM입니다."

"역시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HYPNOTUBE에 접속해 있는 만큼 재능 있네"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게 또 감사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어떻게 접속기록을 알고 있는지, 나를 감시했는지 따져야 할텐데 

감사하다고 말하고 있다니... 이게 엘리스님이 말하는 재능인걸까? 

"매장에서 말한걸 다시한번 말해보겠니?"

"안녕하세요 T팬티 한세트와 14CM의 검은색 딜도 7CM하이힐 계산 하겠습니다."

"잘 말했네. 하지만 다음부터는 '안녕하세요 SISSY년이 계산해도 될까요?' 라고 하도록해"

"네 알겠습니다."

"나이"

"26입니다."

"키와 몸무게 등등 신체사이즈 말해주겠니?"

"키 166CM 자지 발기전 4 발기후 8 몸무게는 62kg입니다."

"몸무게는 조금 뺄 필요가 있겠구나"

남자 치고는 마른 몸인데도 더 빼는게 좋겠다니... 이해가 가지 않았다.

"딜도를 보니 애널자위를 꽤 해본거 같은데 평소에 넣는 사이즈니?"

"아뇨 엘리스님에게 잘 보이기 위해 넣어본것 중 가장 큰사이즈로 구매하여 삽입하였습니다."

"교육을 받을 필요가 없겠는데? 이미 SISSY년 같구나 ㅋㅋ 일단 오디션은 합격이고 손 쓰지 말고 다시

딜도 넣고 티팬티만 입은 상태에서 대기하도록해"

"아! 참 마스크 가져왔지? 마스크도 착용하고"

 

마스크 착용 후 딜도를 삽입했다.

책상높이가 높아서 다시 입으로 낮은 책상에 옮긴 후 딜도 삽입 후 무릎 꿇고 대기 했다.

집에서 자위 할 때는 손으로 넣어서 그런지 손을 안 쓰고 애널에 넣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무릎꿇고 대기하라고는 안했는데 이년 잘만 하면 돈벌이좀 되겠는데?'

'게다가 첫 방문에 저 정도라니...... 대박인데? 이년은 무조건 회원권 구입하겠어'

'일부러 높은 책상에 딜도를 올려 보게 시키고, 첫방문에는 존대하는게 원칙이지만.....

 이정도로 암컷인 녀석은 처음이야.....'

라고 생각하는 엘리스였다. 

 

출처. 아카라이브 - 암컷타락 채널

CD설희
13 Lv. 150420/164640EXP

ㄹㅇ ssulhee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오빠와 연락이 끊긴지 4주 째가 되어가고 전 언니와 함께 찍었던 제 화장하고 언니옷을 입은 사진들을 오빠의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3일 후에 오빠에게서 메세지가 왔습니다. [잘 지냈니? ...
  • 오빠를 처음 만나서 암컷 스위치를 개발 당한 후로 오빠와 주 2~3회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있었습니다. 처음 봤던 공포심은 이내 사라지고 날 예뻐해주는 오빠의 모습에서 처음으로 사랑이라...
  • 당시 ??살 피시방이 한창 성행하던 시기에 들끓는 사춘기 남자아이의 최대 관심사인 여자친구 만들기를 위해 피시방에서 오마이러브라는 화상 채팅을 자주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그날도 어...
  • 오랄 교육...
    스텐바이미 조회 수 3476 22.10.26.09:20 20
  • FEARLESS CAPTION
    diome183 조회 수 3769 22.10.20.15:23 66
    아무래도 제가 러버다 보니 시씨분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만든 한국어, 한글 sissy caption입니다. sissy hypno 라고 봐도 되겠네요. 용량 맞추기도 쉽지 않고 성기와 음모의 노출을 피하려다...
  • 능욕과 복종의 쾌락 -4
    서울타킹 조회 수 2434 22.10.19.18:11 11
    그날 관계 이후에도 크게 삶이 달라진건 없었다. 낮에는 교육하고 밤에 만나서 내가 주도하는 관계를 갖는 일상이 한달정도 이어졌다. 오히려 비밀을 지켜준다는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 정도...
  • 오빠라고부를게요 조회 수 1485 22.10.10.21:24 11
    내 프로필 나이 : 20대 키 : 168 몸무게 : 48 여성스러운 외모에 피부좋고 하얗고 어깨좁고 여성의 골반을 가짐. 전형적인 안드로진의 체형을 갖고 태어나 어릴때부터 지속적인 남사친, 선...
  • 암캐 뽀미의 일상 헥헥헥헥 뽀미는 여느 아침 때와 같이 혀를 끝까지 내밀고 헥헥거리며 주인님을 기다려요. 무릎 높이 까지 오는 니 삭스와 팔꿈치까지 오는 장갑, 동물 귀를 착용한 뽀미...
  • 능욕과 복종의 쾌락 -3
    서울타킹 조회 수 3445 22.09.20.15:11 14
    그 일 이후 두달정도가 지나고 내가 일하고 있는 샵에 신입 보조들이 들어왔다. 프랜차이즈 매장이면서 현재 내가 일하고 있는 샵에 있는 직원만 30명이 넘는 규모로 말 한번 섞어보지 않...
  • 그 아이의 물건을 제대로 보기도 전에 내 입에 들어왔고 내 입의 사이즈와 딱 맞는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 그와 동시에 내 입으로 비릿한 향을 내면서 따듯한 액체가 쏟아졌다. 평소에는 ...
  • limi 조회 수 937 22.08.31.03:52 1
    사생활의 공간 범위내에서 은밀한 비밀을 나누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같은 오피스텔의 평범한 사람을 유혹하고 싶어졌다. 복도 계단 중간에 스타킹을 벗어 놓았다. 아시겠지만...
  • 지하철에서 주인님 만남
    김소희 조회 수 4317 22.08.06.07:48 36
    안녕하세요. 이것은 다른 곳에서 사진을 보다가 제가 이 빨간색 속옷 여자에게 빙의되어 이러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쓰게 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지하철에서 만나기로 한 주인님 주인님...
  • sissy life(21)
    티파니 조회 수 1813 22.07.14.12:44 9
    21. 괴롭힘 "쪽쪽.." 티파니는 거실 바닥에 엎드린 채 데프네의 친구들 중 한명인 티나의 발에 키스를 하고있었다. "어때? 우리 티파니의 귀여운 키스는 마음에 들어?" "그럼 데프네~ 최고다...
  • limi 조회 수 1044 22.07.10.03:51 13
    아주머니와 술 한잔 할 수 있는 식당으로 갔다. 바닥에 앉을 수 있는 식당으로 갔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런저런 인사가 오고가며 술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고, 이야기는 본론으로 들어갔...
  • limi 조회 수 1236 22.07.08.03:14 16
    내 이름은 누리. 당연히 취미생활에서의 가명이다. 요즘은 야간에 편의점에 가는것이 나의 소소한 즐거움이다. 2주 전부터 야간에 50대 아주머니가 편의점에서 근무하시기에 술만 사러 들어왔다...
  • sissy life(20)
    티파니 조회 수 1678 22.05.17.17:36 16
    20. 인사 알렉스의 저택에 거실 진한 아이라인과 핑크빛 입술로 칠해진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어깨와 쇄골이 훤히 노출되는 짧은 민소매 메이드복을 입은 여성이 금발의 긴 웨이브 머리카...
  • 티파니 조회 수 659 22.05.17.17:36 10
    19. 청소 그날 저녁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 티파니는 붉은색 란제리를 입은 채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다. "흣.." 티파니가 란제리를 막 다 입자마자 정조대에 강한 진동이 울렸다. 티파...
  • 티파니 조회 수 539 22.05.17.17:35 7
    18. 선물 "어서오세요 주인님~" 저녁 6시. 알렉스가 술을 마시고 저택에 돌아왔을 때, 티파니는 예쁜 메이드 복장을 하고 현관 앞에 무릎을 꿇고 알렉스를 맞이했다. "그래 썅년아 딸국" 알렉...
  • 티파니 조회 수 515 22.05.17.17:35 8
    17. 분노 알렉스의 저택 거실. 티파니는 데프네의 발 아래 엎드린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녀(?)는 두려움에 몸을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데프네는 엄청나게 분노한듯 했다. "니년이 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