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나의 암컷타락 일기 - 3

CD설희 CD설희
888 4 0

- 3. 무료 체험 오디션 -

 

"안녕하세요 T팬티 한 세트와 14CM의 검은색 딜도 7CM하이힐 계산 하겠습니다."

카운터 앞에서 매장 안에 있는 모두에게 들릴 정도로 크게 외쳤다.

"그렇게 크게 말 안 해도 알아 이 걸레년아. 합해서 40$다"

나이는 나보다 적어 보이는 카운터 직원이 말했다.

얼굴을 기억하고 있는 걸까? 역시나 물건에 적힌 가격보다 비싸게 받았다.

"저같은 걸레년에게 판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건을 들고 집으로 도착했다.

 

오늘 아침 아래와 같은 메일이 와있었다.

 

====================================

암캐교육을 받고싶은 걸레년에게

 

SISSY&SLUT SEX SHOP으로 가서 

T팬티와 딜도, 하이힐을 구매 후 

매장안에있는 모두에게 들릴정도로 크게 외친 후 계산해

감사인사도 잊지 말고

 

구매 후 티팬티와 딜도를 착용하고 하이힐은 들고 아래 주소로 올 수 있도록

그전에 구매한 마스크도 착용을 원한다면 들고 와라

주소 - XXXX-YYYY 2층

인터컴을 누른 후 걸레년 왔습니다.! 라고 크게 외치면 입장을 허락해 줄게.

=====================================

 

해당 메일에는 딜도의 크기와 하이힐의 크기는 적혀있지 않았지만

딜도는 넣어 본 것 중에 가장 큰 사이즈로 하이힐은 적당히 이쁜 모델로 구매하여 해당 주소로 갔다.

 

딜도는 작은 사이즈를 사도 되고 낮은 굽의 하이힐을 구매해도 되지만

내안에 있는 암캐마인드가 아직 얼굴도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잘 보이도록 노력하고 있었다.

 

"걸레년 왔습니다.!"

평범한 건물의 입구가 열렸다.

 

- 걸레년들과 SISSY들 에게 - 

1. 해당 문을 통과하면 걸레년,SISSY가 되고 싶다는 것에 동의 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2. 입장과 동시에 왼쪽에 있는 SISSY SLUT목걸이를 빠르게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3. 목걸이 착용 후 무릎 꿇고 대기하면 매니저가 와서 오늘의 교육을 실행 할 것입니다.

4. 당신은 암컷도 수컷도 아닌 SISSY SLUT이 되고 싶어 왔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층의 입구에는 위와 같은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었다.   

 

2층의 입구는 미닫이 문으로 잠겨있지 않았다.

열고 들어 갔을때 왼 편에 목걸이와 카운터가 있었으나 카운터에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목걸이와 하이힐을 착용 후 무릎 꿇고 대기하였다.

 

분명 CCTV로 보고 있는것 같았으나 10분 정도 대기하는 동안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고

다리가 너무 저려 잠시 일어날 때 단화를 신고 180CM는 넘어 보이는 탄탄한 몸매의 여성이 나타났다.

 

"뭐야 10분도 무릎 꿇고 못 버티는거야? 정말 걸레년이 되고 싶은거 맞아? 실망인데?"

통성명이나 자기소개보다 먼저 하대하는 말투로 해당 여성이 말했다.

얼굴만 본다면 나보다 나이가 적어 보였으나 키와 몸매로만 본다면 대응이 불가능할 정도의 차이였다.

"아뇨.... 다리가 너무 저려서 그만......"

"그래, 그래도 말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하이힐을 신은 건 칭찬해"

"감사합니다."

왜 감사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여성은 웃으면서 말했다.

"이렇게 재능이 넘치는 년은 처음이네, 따라와"

"네"

아직은 어색한 하이힐을 신고 뒤뚱뒤뚱 여성을 따라갔다.

 

 

카운터 옆의 작은 방에 들어간 후 카탈로그를 보여주었다.

 

1일 10만원

7일 50만원

1개월 100만원

6개월 400만원

1년    600만원

 

이게 헬스나 필라테스였다면 당연히 1년권을 끊었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1년권을 구매할 수 는 없는 노릇이었다.

게다가 1일 10만원인데 1년 600만원이라니... 터무니없는 가격 정책이었다.

 

카탈로그를 보면서 고민하고 있는 상태에서 해당 여성이 말했다.

"나는 ALICE고 여기 매니저중 한명이야 오늘 교육을 담당하게 되었고

회원권을 구매한다면 니 담당은 내가 될거야

교육받는 동안은 엘리스님 혹은 담당자님 이라고 말하면돼"

"네 엘리스님"

"학습이 빠르네 일단 입고 있는 옷은 모두 벗어 속옷 빼고"

말을 하자마자 나도 모르게 옷을 벗고 있었다. 엘리스님은 다리를 꼬고 팔짱을 낀 상태에서

웃음을 머금고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뒤로 돌아서 삽입된 딜도를 손대지 말고 이쪽에 있는 책상 위로 올려놔 팬티는 벗지 말고"

해당 책상은 카탈로그를 보던 책상보다 높은 책상으로 힐을 신고 있는 나의 허리에 와있었다.

한번에 책상으로 떨굴 수가 없어서 일단 애널에서 바닥으로 딜도를 내뱉은 후 

입으로 물고 해당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애널자위는 평소에도 하지만 애널에 들어간걸 입에 문 적은 없었는데........

평소와 다르게 더더욱 흥분되었다.

"와우 첫 방문에 저 정도 크기라니... 몇CM지?"

"14CM짜리입니다."

"하이힐은"

"7CM입니다."

"역시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HYPNOTUBE에 접속해 있는 만큼 재능 있네"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게 또 감사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어떻게 접속기록을 알고 있는지, 나를 감시했는지 따져야 할텐데 

감사하다고 말하고 있다니... 이게 엘리스님이 말하는 재능인걸까? 

"매장에서 말한걸 다시한번 말해보겠니?"

"안녕하세요 T팬티 한세트와 14CM의 검은색 딜도 7CM하이힐 계산 하겠습니다."

"잘 말했네. 하지만 다음부터는 '안녕하세요 SISSY년이 계산해도 될까요?' 라고 하도록해"

"네 알겠습니다."

"나이"

"26입니다."

"키와 몸무게 등등 신체사이즈 말해주겠니?"

"키 166CM 자지 발기전 4 발기후 8 몸무게는 62kg입니다."

"몸무게는 조금 뺄 필요가 있겠구나"

남자 치고는 마른 몸인데도 더 빼는게 좋겠다니... 이해가 가지 않았다.

"딜도를 보니 애널자위를 꽤 해본거 같은데 평소에 넣는 사이즈니?"

"아뇨 엘리스님에게 잘 보이기 위해 넣어본것 중 가장 큰사이즈로 구매하여 삽입하였습니다."

"교육을 받을 필요가 없겠는데? 이미 SISSY년 같구나 ㅋㅋ 일단 오디션은 합격이고 손 쓰지 말고 다시

딜도 넣고 티팬티만 입은 상태에서 대기하도록해"

"아! 참 마스크 가져왔지? 마스크도 착용하고"

 

마스크 착용 후 딜도를 삽입했다.

책상높이가 높아서 다시 입으로 낮은 책상에 옮긴 후 딜도 삽입 후 무릎 꿇고 대기 했다.

집에서 자위 할 때는 손으로 넣어서 그런지 손을 안 쓰고 애널에 넣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무릎꿇고 대기하라고는 안했는데 이년 잘만 하면 돈벌이좀 되겠는데?'

'게다가 첫 방문에 저 정도라니...... 대박인데? 이년은 무조건 회원권 구입하겠어'

'일부러 높은 책상에 딜도를 올려 보게 시키고, 첫방문에는 존대하는게 원칙이지만.....

 이정도로 암컷인 녀석은 처음이야.....'

라고 생각하는 엘리스였다. 

 

출처. 아카라이브 - 암컷타락 채널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FEARLESS CAPTION
    diome183 조회 수 3586 22.10.20.15:23 65
    아무래도 제가 러버다 보니 시씨분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만든 한국어, 한글 sissy caption입니다. sissy hypno 라고 봐도 되겠네요. 용량 맞추기도 쉽지 않고 성기와 음모의 노출을 피하려다 보니 그렇게 자극적이지...
  • Sissy가 되는 순간
    혜리미 조회 수 7283 23.10.10.19:22 61
    처음 여자 옷을 입을때 기슴은 뛰고 몸은 떨리고 손 끝은 차가워지지만 피부에 닿은 여자 옷의 부드러운과 가슴을 감싸는 브래지어의 압박감 아직까지는 남아있는 남성성이 예쁜 속옷 아래에서 튀어나와 발기를 해버...
  • 발정난 나의 인생 스토리
    코코섭 조회 수 9515 22.12.06.11:46 53
    발정난 내 인생 스토리 (긴글주의) 다들 비슷한 경험이지만 중2때 야동 보는데 여자가 박히는 모습에 희열을 느껴 뒷보지 자위를 시작함. 점점 발전되며 내면에 섭성향이 가득한 년이란걸 깨닫고 sm에 관심을 가지게...
  • 본내용은 제가 24살이 되던해 겨울에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대화 내용도 그당시 생생했던 그당시 상황을 생각 나던데로 써내려갑니다 23살이 되던 초봄에 저는 군대 전역을 하고 한참 얼굴이 잘생겼다는 얘기보다 예...
  • 너와 남자의 차이
    혜리미 조회 수 4239 24.02.12.09:11 39
    남자가 흥분 될때 만지는 건 자지 너 같은 sissy가 만지는 건 유두💕 남자가 자위할때 흔드는건 자지 니년이 흔드는건 허리💕 남자가 섹스 마지막에 하는건 씨뿌리기 니년이 하는건 씨받기💕 남자가 섹스 중에 하는건 박...
  • 지하철에서 주인님 만남
    김소희 조회 수 4217 22.08.06.07:48 35
    안녕하세요. 이것은 다른 곳에서 사진을 보다가 제가 이 빨간색 속옷 여자에게 빙의되어 이러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쓰게 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지하철에서 만나기로 한 주인님 주인님: 아, 씨발, 왜 이렇게 안...
  • 교배암컷...[4화]
    대구암캐년 조회 수 2414 22.01.22.16:10 28
    그가 문을 열고 날 밀어놓은 곳은 낡은 창고 같이 보였지만 단순한 창고가 아니었다. 큰 개 대여섯마리가 목줄에 묶인채 날 향해 침을 흘리며 낑낑거리고 있었고 20평 남짓한 공간 한 가운데만 마치 날 위한 무대마냥...
  • 교배암컷...[3화]
    대구수성구암캐 조회 수 2840 22.01.20.16:17 28
    며칠동안 개한테 몇번이나 박혔는지도 모르겠다. 여기 끌려오기전 마지막으로 먹었던 음식물들은 벌써 배설된지 오래다. 개 정액으로만 식사를 하다보니 관장을 따로 하지 않아도 연노란색의 미끌거리는 액체만 뒷보...
  • 교배암컷...[2화]
    대구암캐년 조회 수 2616 22.01.18.22:47 27
    "컹! 컹컹!! 컹! 컹! 컹! 컹!" 눈앞에서 들리는 큰 소리에 깨어났다. '세상에! 이렇게 큰 개도 있었단 말인가!' 난 너무 깜짝놀라 소리조차 내지 않았다. 아니, 낼 수 없었다. 개는 목줄도 없이 큰 입에 침을 흘리며 ...
  • Sissy를 위한 식사
    혜리미 조회 수 4585 23.12.23.22:50 26
    메인 메뉴가 나오기전 식전주로 sissy를 위한 샴페인이 나와요💕 입맛을 돋구는데에는 정액 샴페인만한게 없죠💕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천천히 우물거리며 샴페인을 맛보며 기다리면 곧 메인 메뉴가 나와요 💕 오늘의...
  • 그의 성물은 굳고 거대하였다. 비단 내 주인님이어서 뿐만이 아니라, 정말로 객관적으로 그랬던 것 같다. 그것이 그에게 마음이 뺏긴 이유중 하나였을 것이다. 한없이 쪼그라들어버려, 이제는 그에게 박히면서 가끔씩...
  • 귀찮은 연락을 받은 sissy
    혜리미 조회 수 3327 24.01.28.23:00 25
    하지만 아랫입은 솔직하네요💕
  • 교배암컷...[1화]
    대구암캐년 조회 수 2780 22.01.18.22:04 25
    알리에서 구매한 장난감과 속옷, 홀복들이 차례로 도착하자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업심이 도졌다. 장바구니에 섹시한 옷들을 담을 때도 머릿속엔 온갖 망상들이 넘쳐나고 어김없이 팬티 앞섬이 끈적해지도록 젖어왔다....
  • 성공적인 sissy가 될때
    혜리미 조회 수 3582 23.11.02.00:34 24
    성공적인 sissy가 될때 네년 클리가 유두랑 사이즈가 똑같아졌을때💕
  • 교배암컷...[6화]
    대구암캐년 조회 수 3462 22.01.26.14:00 24
    그렇게 다섯명한테 밤새도록 돌려지고나니 난 완전히 자포자기하게 되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젠 남자던 개던 자지와 정액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었다. 이미 제 기능을 상실한 클리소추와 봉긋솟아 ...
  • 안녕하세요 희수에요 이번에 그냥 심심하기도 해서 오늘은 저의 Sissy로서의 성향이 어떻게 확립됐나 적어보려고 해요 지금 제 성향은 정확히는 Sissy, 디그레이디 기질의 시디네토섭 입니다 15살~19살 시작은 기억은...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https://...
  • 여장에서 창녀가 되기까지 1화
    CD수현 조회 수 4050 22.01.11.01:29 23
    이 스토리는 일부 실화와 망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제 1화 새로운 성감대 5년 전 나는 남고를 다녔다. 얼굴이 작고 외소할뿐만 아니라 밖에도 잘안나가가는 덕에 나는 여자만큼 여리여리하고 피부색도 뽀얘서, 늘 ...
  • 내가 sissy가 된 이유 8
    아영 조회 수 1110 21.07.20.17:12 22
    점차 오랄에 익숙해졌고 그분은 흥분이 되셨는지 제 머리를 잡고 깊숙이 대물을 목으로 밀어 넣으셨어요. 욱욱 거리는 소리가 저절로나며 눈물이 핑 돌았어요. 갑작스런 딮스롯에 입을 오므리다 또 이빨로 소중한 대...
  • 프롤로그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2904 1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101 2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251 3화 https://sissykorea.com/owncontents/273598 4화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