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아영 내가 sissy가 된 이유 3

아영
1391 12 5

술친구가 되버린 파트너 여자분과는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되었어요. 감주에서 만난 친구들과 여럿이서 보기도 했지만, 둘이서 보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그러던 어느날 야동에 관한 취향을 얘기하다 술김에 쉬멜야동을 즐겨본다고 고백해 버렸어요. 반응은 예상외로 담담했어요. 그리고 그녀는

"근데 너 여장하면 이쁠듯"

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어요. 그때 당시에는 그냥 웃어넘기는 말이었지만 지금은 많이 후회가 되요. 그렇게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예쁜 시씨가 될걸 하고..

그렇게 1학년이 지나가고 2학년이 되고 저는 군대를 다녀왔어요. 군대에서 남자들과 같이 자고 씻는다고 성적으로 흥분이 되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 덕분인지 몸은 살이 점점 빠졌고 운동을 싫어했던 터라 날씬한 몸매를 가지게 되었어요. 달라진 점이었다면 휴가 때마다 성욕을 자위로 해소했는데 이제는 보는 야동이 쉬멜물 뿐이었다는 거였죠. 그리고 호기심에 뒷자위를 시도했다는 점이었어요. 하지만 첫번째 애널자위는 생각보다 많이 아팠고 야동처럼 좋은 느낌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관장에 대해서도 몰라 많이 지저분한 경험이었어요. 안좋았던 첫 애널자위 이후 다시 애널자위를 시도한 것은  한참 뒤 전역할 때 쯤이었어요. 마지막 휴가 첫 날 집이 빈 틈을 타 인터넷을 뒤져 애널자위에 대해 알아보고 관장을 했어요. 그리고 젤을 잔뜩 엉덩이와 입구에 바른 뒤 남성의 성기와 가장 비슷한 화장품 병(데오도란트) 하나를 항문에 가져다 댔어요. 침대에 엎드린채 한참을 시도해야 했어요. 천천히 집어 넣으려다 아프면 빼고 다시 넣어보고 조금 쉬고 10분 정도를 혼자 끙끙대다 결국 제 애널은 그 화장품을 받아들였어요.
꽉찬느낌. 뻐근한 감각. 묵직한 느낌에 뺐다 넣을 생각도 못한채 애널만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할 뿐이었어요. 느낌이 점차 익숙해지자 저는 그것을 넣었다 빼기를 반복했어요. 묘한 느낌. 얼굴이 상기되고 처음 느끼는 감각에 몸이 예민해져 버렸어요. 한참을 가지고 놀다 몸에서 빼내어 입으로 가져갔어요. 왜그랬는지는 의문이지만 혼자서 참 야하다고 생각하면서 한참을 입속에서 가지고 놀았어요. 다시 몸속에 집어넣고 엎드린 자세에서 똑바로 앉는 자세로 고쳤어요. 애널에 무언가를 집어넣은 상태로 앉자 전립선이 자극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처음 느꺼보는 전립선의 느낌에 저는 흥분감을 못참고 조그만 성기를 손으로 건들여 사정해 버렸어요. 그리고 밀려오는 현타..
애널에서 그것을 꺼내 세면대에서 씻으며 다시는 하지말아야지 하고 저는 생각했어요...

4편에 계속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5

댓글 쓰기
profile image
너무 흥미진진해요 ❤️
빨리 다음 편 ㄱㄱ
00:48
21.06.11.
profile image
현타...저때만 넘기면 되죠
진짜 다음화가 기대가되요
01:46
21.06.11.
와 ... 첫 뒷보지 자위는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도 연신 뒤로 자위하면서 사정할때마다 다시는 하지말아야지 하면서 또하고 하는 반복이었는데
03:31
21.06.20.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이건 10년전 경험담으로 내가 동성애를 거처 cd로 빠져 들게 된 이야기 입니다. 최대한 기억을 살려서 써볼께요. 10년전 이야기 입니다. 나는 기혼이고 돌 지난 아이도 있었고 부부관계는 ...
  • 리니아 조회 수 371 24.06.10.18:29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내 눈길을 끈 사람이 하나 있었다. 지금도 교실에 앉아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이윽고 교실 앞문이 열리고 생물 담당인 서용현 선생님이 들어온다. 용현 ...
  • 리니아 조회 수 216 24.06.10.18:48
    "준희야, 여기서 뭐 하고 있니?” 문가에 용현 선생님이 놀란 표정으로 서 있었다. 나는 너무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그가 이런 내 모습을 보는 일은 내 상...
  • 리니아 조회 수 210 24.06.11.01:15
    그 날 이후 나는 용현 선생님에게서 준비실의 열쇠를 받아 방과 후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되었다. 가끔 선생님이 준비실에 들어왔고 나는 그 때마다 쭈뼛거리며 얼굴을 붉혔지만 그는...
  • 리니아 조회 수 217 24.06.11.01:17
    용현 선생님은 나를 살며시 끌어안았다. 그의 따뜻한 품에 안겨 나는 눈을 감았다. 그의 손이 내 등을 타고 부드럽게 내려갔다. 그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나의 피부는 전율로 떨렸다. 그는...
  • 글을 다른 곳에 올려 다시 올립니다. 예전 기억을 더듬어 이어서 써 봅니다. 사진은 내가 그를 만족 시키기 위해 가끔 스타킹을 신고 운전을 할때 찍은 사진이에요... 알람 소리에 잠이 ...
  • 리니아 조회 수 213 24.06.11.13:10
    그날 이후, 우리는 서로에 대한 감정을 더욱 깊이 느끼기 시작했다. 나는 용현 선생님을 위해 더 예쁘게 꾸미고, 그는 나를사랑스럽게 바라보고, 때로는 나를 안아주었다. 둘만의 비밀스러운...
  • 리니아 조회 수 200 24.06.11.13:12
    용현 선생님은 나를 보고 눈을 반짝였다. “준희야, 너무 예쁘다. 눈을 어디다 두어야 할 지 모르겠는 걸.” 그는 감탄하며 말했다. 선생님의 눈앞에 서 있는 건 검정색 팬티스타킹에 허벅...
  • 리니아 조회 수 332 24.06.11.13:16
    용현 선생님은 나를 부드럽게 눕히며 옷을 벗고 나의 위에 올라왔다. 그의 따뜻한 몸이 나의 몸에 닿으며 나는 그의 체온을느낄 수 있었다. 선생님은 사랑이 가득 담긴 눈으로 나를 바라보...
  • 경험 이야기라 내용을 수정하긴 어렵지만, 댓글로 질문이나 피드백 주시면 묘사 부분이나, 전개 속도 등을 조정해볼께요. 궁금하신 부분 물어보셔도 되요. 기억을 더듬어 다음날 아침 일을 써...
  • Bigs777 조회 수 1176 24.06.15.18:33 3
    오류로 인하여 사진으로 넣을께요
  • Bigs777 조회 수 1024 24.06.16.14:11 1
    나는 깊이 잠들어 있었어요. 아마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어요. 나는 형언할수 없는 암컷의 모습을 한 한마리의 생물이었어요. 약간은 어둡고 따뜻한 암컷의 보금자리에서 암컷의 가슴과 ...
  • “흐응” 내가 일부러 엉덩이를 흔들자 그는 나를 알아차리고는 핸드폰을 끄고, 내 어께를 붙잡고 잘잤냐고 물어봤어요. “네, 배고프지 안아요?” 내가 다소 곳이 물어봤어요. 그가 고개를 ...
  • “헉” 내가 일어나려는데 그가 누은자세로 내 골반을 자기 얼굴 쪽으로 당겼어요. 나는 그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업드린 자세로 뒷 걸음을 쳐서 그가 괄약근이 풀려서 열려있는 내 ㅇㄴ 속...
  • 곽혜승 조회 수 798 2일 전23:03 2
    요즘 여기서 노네요~ㅎ 진짜강추!^^ 클릭
  • 강나리 조회 수 840 1일 전23:40 1
    요즘 여기서 노네요~ㅎ 진짜강추!^^ 클릭
  • 득수 조회 수 407 1일 전18:55
    대박대박!! 모여라 모두모두 고고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