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희수 나의 Sissy 일대기 -2- 군대에 다녀와서

Heesu Heesu
2508 14 11

20210529_165240.jpg


21살~23살

 

군대에 가기 직전까지 저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Sissy로서의 개발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있었어요.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남성에게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있었죠.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성적 일탈에 불과한 모습이지 아직 완벽히 100% 일상에서도 마음가짐이 Sissy이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그런가 러버님의 쾌락보다 저의 쾌락을 더 쫗은것 같아요. Sissy로서 가져서는 안될 마음이죠 .그 상황에서 군대에 가게됐죠.

군대에서는 어째서인지 목욕탕과 헬스장을 관리하게 됐죠. 수많은 직업 군인들의 운동하는 모습 그리고 알몸은 저에게 천국과도 같았어요

저에게는 없는 남성성이 가득했기에 대리만족까지 되는 정도였죠. 청소를 할때는 매일 손걸레로 바닥을 닦아야했기에 네발로 기면서 했죠. 특히 목욕탕 안 청소는 옷이 젖어서 옷을 벗고 무릎 꿇고 네발로 물때를 수세미질했죠. 그럴때면  눈높이에 자지들이 가득했어요.

습관이 무서운지 자지에 입을 갖다댈뻔 했죠. 점점 그런 생활을 하면서 입대 전에는 없었던 남성에 대한 봉사심이 생겼어요.

눈앞에 가득한 자지를 보고도 자지를 빨고 싶어도 못빨고 박히고 싶어도 못빨지만 청소를 하고 남성분들을 도우면서 봉사심을 완전히 기를 수 있엇죠. 그래서인지 휴가때마다 쉬멜돔님 한분을 만나서 더더욱 Sissy 개발에 스스로 전념했습니다. 다른 애들이 휴가때 여자를 만날때 
저는 남자를 만낫죠. 그렇게 저는 전역을 했습니다.

 

24살

 

전역을 하고나서는 어쩌다보니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 여자가 저의 네토 성향을 개발시킬줄은 꿈에도 몰랐지만요.

24살에 처음으로 여자를 사귀고 관계를 맺었고 신기하게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적어도 그때까진....

여자를 만나면서도 채워지지 않은 쾌락에 저는 Sissy 생활도 은밀하게 지속해나갔습니다. 가끔은 그녀와 연락하면서도 박히고 있엇죠

여자의 촉은 무서운것인지 바람을 피는것같다면서 헤어지자고 했죠. 첫 이별이 그래도 꽤나 아팠던지 스트레스를 오히려 섹스로 더 

풀려고 했죠. 또한 이때부터 그래 내가 무슨 여자야 하면서 반쯤 남성성을 포기한 느낌도 없잖아 있는것 같아요
그때부터 아예 목아래로 앞보지 등 제모를 싹했고 정조대는 항시 착용하면서 사정관리를 열심히 했습니다. 

항상 야한것을 봐도 앞으로는 사정하지 않고 전립선 자극이 아니면 사정하지 않는 원칙을 세웠죠. 그렇게 개발을 해가다보니

Sissygasm을 점차 쉽게 느끼게 됐죠. 이제 딜도만 있으면 무조건 할 수 있는 지경까지 왔어요. 하지만 전립선이 부어서인지 발기와 사정감이 동시에 오는 지경이 되서 발기는 되지 않고 전립선이 커져서인가 요도를 압박해 서서 소변을 보면 졸졸 나와 앉아서 싸게 됐죠. Sissy(시디기도 했죠)와 러버 모임에도 나가 단체 갱뱅도 영등포에서 하고 그랬어요. 이 시기에 호르몬의 권유도 있었지만 무서워서 차마 하진 못햇네요.

이때부터 Sissy hypno등 세뇌영상과 캡션등을 많이 봤고 항상 쉬메일야동 시디야동만 본것같아요 지금도 그러지만

 

다음편은 길어질 것 같아서 여기서 일단 끊을게요. 이번편은 별 내용이 없어서...다음 편부터 네토개발이 어떻게 됐는지 나와요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1

댓글 쓰기
profile image
와...저 알몸상태에서 네발로 청소한다는 부분 왤케 공감가죠...
18:38
21.06.09.
profile image
자칫잘못했으면 군대 공인 암캐 될 뻔 했네요
18:45
21.06.09.
profile image
일대기 너무 재밌어요 계속 연재해주세요!
18:45
21.06.09.
profile image
다음 화! 빨리요! 급해요!
19:24
21.06.09.
재미도 있고 배울점도 많아서 너무 좋아요!
19:49
21.06.09.
profile image
다음화가 있나?
뒷북 제대로 치네요 ㅋ
18:08
21.07.19.
이 시리즈 진짜 너무 재밌어요
19:16
21.11.19.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

  • 김경장은 자신의 촉이 맞은 것에 씁쓸한 표정을 짓고 윤순경 자리의 책상 밑에 있던 가방을 발견하고는 몰래 쓰던 일기가 떠올라 열어보았다. 다이어리에는 보름 전부터 쓴걸로 보이는 내용들이 적혀 있었다. [ Secre...
  • 눈 앞이 흐려지며 의식을 잃은 건지 눈깜짝하는 사이에 제 눈에 들어온 것은 왠 호화스러운 병실이었습니다... "환자분 정신이 드세요??" 왠 여자의 목소리가 저를 향해 말하는 걸 느꼈지만 대답할 힘이 없었고 아무...
  • 밍키 조회 수 446 21.06.18.09:14 3
    내거 너의 암캐이름을 부르기 전까지너는 그저 단순한 남자에 지나지 않았다.내가 너의 암캐이름을 불러지었을 때,너는 나에게 와서시씨 암캐가 되었다.내가 너의 암캐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나의 이 큰 자지와 불알에...
  • CD설희 조회 수 412 23.06.08.19:39 3
    ㅇㅇ년 ㅇ월 ㅇ일 날씨 흐림 지옥같은 야근의 연속이 끝났다. 며칠간의 밤샘작업을 통해 만든 자료를 사내 전산망에 업로드 했다. 사무실을 나와 주차장으로 향하는데 "애옹이님 아니세요" 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어...
  • 봄이 왔어용~
    주다혜 조회 수 395 23.03.08.21:12 4
  • [걸레 : "...... @#오빠..."] 걸레는 잠꼬대를 하던 @#오빠를 부르며 잠에서 깨어났다. 낯선 곳에서 눈을 뜬 걸레는 주변을 둘러보다 승합차에 있던 자신의 케리어를 보았고, 알몸인 채로 덮여 있는 이불과 엉덩이를 ...
  • 언니는 석준 오빠의 뺨을 날렸고, 석준 오빠는 미동도 없었습니다.. "제가 미안해요.. 싸우지마요... 일단.. 저 가리봉 집으로 갈게요..." "연희야!!" 전 그대로 뛰쳐나와 택시를 잡아 타고 가리봉 집으로 갔습니다. ...
  • 도현 오빠가 주먹을 꽉 쥔체 어금니를 깨물고 금방이라도 덤벼들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빠......?" "흥! 너는 애비를 보고 인사도 안하냐!!" "누가 애비야. 당신 같은 사람 기억에도 없으니 저 깡패...
  • [윤봄] : "응... 그치만... 오빠 자지는 하고 싶다고 성내고 있잖아... 이렇게 오래 서있으면 자지가 괴사해서 죽을 수도 있다고 아빠가 말했어!!" 윤봄은 윤순경의 자지에 손을 가져다 댔고 그의 자리를 흔들기 시작...
  • 걸레.. 지금은 윤봄이 된 걸레가 용의자로 지목되어 형사들이 찾고 있었다. 그 얘기를 듣고 김경장은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김경장] : "윤석철이!! 임마!! 지금 어디야 임마!! 왜 무전도 안받고 전화도 늦게 받아...
  • 광호 : "제발... 살아야돼!! 제발!!!"] 숨이 멈췄음에도 뇌만 깨어있던 저는 오빠의 심폐소생술이 가슴을 압박하는 느낌도 쾌감에 절여진 뇌는 그것마저 쾌감으로 만들어주며... 시야가 좁아지며 하얗게 변하는 와중...
  • 봄바람,안녕
    주다혜 조회 수 241 23.03.14.20:19 3